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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심리 교육 만화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심리치유 만화
청소년 문제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멘토링들의 실제 이야기 감정코치 2를 읽었어요. 실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연도 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리고 자신의 십대시절을 떠올리며 리얼작성한 책이라 더 없이 사실적이면서도 전문가의 치료가 돋보이는 그런 내용입니다. 해서 1권과 마찬가지로 2권또한 청소년 자신이 읽고 공감하면서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모든 세상이 나만 힘든게 아니라 다들 비슷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이들도 좀더 맘이 따뜻해지지 않을까 싶답니다.
더군다나 책을 읽기 힘든 시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화로 되어있어 더욱더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답니다. 부모가 읽으면 아이를 이해하게 되는책 아이가 읽으면 스스로 치유가 되는책 바로 감정코칭의 마음보고서!!네요.
자신은 늘 공부에 지치고 1등을 위해 숨쉴틈 없이 내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한 친구 순애는 성격좋은 웃음으로 선생님들의 꾸중에도 아랑곳 없이 춤을 추는걸 좋아하면서 지내죠. 그러면서 순애는 꿈을 향해 먼저 내딪었네요. 항상 혼을 내시던 선생님들도 오디션에 당당히 나선 순애를 지지해줍니다. 민영은 질투라는 걸 하게 되죠.
친한 친구가 찾은 꿈을 그대로 응원해 줄 수 없는 민영의 입장,민영의 맘은 왜그런걸까요. 스스로도 잘 모르겠는 자신의 맘을 가지고 감정코치 선생님이 가만히 들어주시네요. 공부 포기하고 노는 애들하고 어울리는 친구는 어느새 꿈을 이루고 있는데 민영인 사실 꿈이란게 없데요. 안타깝죠. 그냥 공부하라니까 공부하느라 정작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이지요. 오늘날의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런 상태이지 않을까 싶네요.
감정코치 선생님은 그런 맘은 자연스런 상태라고 말해주십니다. 질투하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자신을 힘들게 만든다 말씀해 주시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되짚어 나가보라 권해주시네요.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게 하면서 꿈을 찾도록 말해주는 선생님의 조언 참,,좋은거 같아요.
여기 또다른 사례가 있네요. 자신의 어두운 기억때문에 스스로를 파괴해 버리는 아이 미아에요. 먹을때는 뭐든 잃어버리게 된다는 미아는 좀더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가꾸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
잦은 전학으로 진정한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재우는 친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죠. 물질로 친구를 사려고 했으니 말이에요. 뭐든 진심이 있으면 통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청소년기의 자아는 언제 성숙해 질까요. 정성을 다해 그런 아이들의 속마음을 읽어주는 감정코치가 필요할듯 합니다.
많은 사례들이 진짜 리얼해요. 내 아이의 이야기도 될수 있고 바로 내 친구의 이야기일지도 모르죠. 함께 공감하면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준다면 우리 아이들의 맘도 따뜻해 질거랍니다.
전 이책을 읽고 많은걸 느꼈네요. 나 스스로도 감정코치가 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내 아이 만큼이라도 감정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내놓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줄 수 있겠다 싶구요.
학교마다 상담선생님이 계시면 좋겠지만 그런 여건이 안되지요.
아이들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어른만 찾을 수 있다면
희망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감정코치k는 그런 의미에서 우선 읽어봐야될 책이라고 본답니다.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책인지라 부모로써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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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치 K 1>에 이어 두 번째 책을 찾아 읽게 됐다. 우리 사회를 사는 아이들의 속내를 알게 해주는 책이라 무척 의미를 두고 읽었다. 그리고 만화책에 대한 편견 같은 것도 허물 수 있었다. 오히려 잘 표현된 만화가 더 전달력을 가진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책이기도 하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고민이나 아픔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부모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만의 아픔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아이들이 어떤 일로 속앓이를 하는지 보통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들의 마음은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병들기 쉽다. 이 책 감청코치 K 시리즈도 이런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아픈 아이들 주변에는 항상 무심한 어른들이 함께 한다. 그래서 감정코치 K가 중간자 역할을 해준다.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해줄 수 있는 감정코칭의 전문가이다. 감정코치의 역할은 아이들이 겪고 있는 마음의 병을 밖으로 꺼집어내는 일이다. 그래야 치유의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을 보게 된 건 우리 아이들 덕분이기도 하다. 블로그 지인의 추천으로 1권을 읽게 됐는데 이 책을 우리집 아이들이 읽고 2권을 보고 싶다고 해서 구입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했는지 직접 물어보진 않았지만 솔직한 그들의 세계를 담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 봤다. 이 책은 우리 청소년들을 대상을 한 책이고 이 책을 읽고 공감했다는 학생들의 메시지가 1권 과 2권 모두에 실려있다. 배경이 모두 학교이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다.
아이들의 감정은 아이들 스스로도 모르는 이유로 인해 생긴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대부분 부모나 주위 어른들이 원인인 경우다. 그걸 모르는 아이들은 스스로를 자책하기 마련이다. 원인 제공자인 부모들도 그런다. 아이들 책임으로 돌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읽어도 좋고 부모나 어른들은 아이들을 이해하고 부모 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해 읽어볼 필요가 있다. 문제 있는 아이에게는 그 배후에 문제있는 어른들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만 닦달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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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치, 제목만으로는 그렇게 기억에 남지 않았지만, 조벽 교수의 감수와 해냄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어서 관심을 갖게 된 책이다. 예전 MBA 수업때 조직행동론과 사람심리에 대해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러한 내용들이 학생들에게는 어떠한 내용으로 적용되는지 알 수 있었던 책이기도 하다.
우선 한 자녀의 아버지로서, 아이가 점점 더 커 가면서 학교생활 및 공동체 생활에서 잘 어울리고, 그 세계에서 자리 잡는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이 책까지 읽게 된 것 같다. 그냥 단순히 만화책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책에 담겨진 내용은 결코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니다. 단지 감정코치 K란 인물이 좀 허구적이면서, 만화적 인물이라면 여기에 사연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실제 상황을 토대로 픽션화 된 부분이기 때문에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아이들 사이에 저런 일들이 있을까? 그리고 우리가 어렸을 때와 현재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출 아동 10만명, 학업중단 청소년 20만명, 학교부적응 문제아 178만명. 즉 200만명 가까운 아이들이 사회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단순히 우리아이가 잘 케어하고 보살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아이들에게 현실이 너무나 각박하다는 것 이외에 희망과 보람, 그리고 누구나가 가슴 한켠에 문제를 가지고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1권에 이어 2권은 4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지금은 보이지 않더라도, 지방이라는 이름의 갑옷 밑에서, 나를 돌아봐, 내 안의 불협화음으로 구성되어 있고, 첫번째 에피소드인 지금은 보이지 않더라도는 아이의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이는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해서 그 꿈을 이루고 싶지만 주변아이들은 자신들이 하는 공부가 맞는 길이고 나머지는 틀리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이 부분 역시 우리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두번째는 지방이라는 이름의 갑옷 밑에서는 단순히 아이가 과식을 하고 먹는 것을 참을 수 없게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몸이 불어나게 된다. 그러다가 그 아이가 왜 그러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는지는, 어릴 때 삼촌으로 부터 성적인 추행을 당했던게 과식으로 해소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이 내용을 보면서 우리아이는 내가 잘 보살피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세번째 나를 돌아봐는 아이가 자주 전학을 다니면서 친구를 사귀지 못하게 되면서, 친구를 사귀기 위해 자신이 가진 돈으로 친구를 만들게 된다. 그러다가 부모님 돈까지 손대게 되면서 일이 더욱 커지게 된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남자아이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진 아이와 소꿉친구가 있는데, 그 소꿉친구 마저도 그 아이와 멀어지게 다니게 된다. 그 이유는 본인도 다른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될까봐 그게 두려워서 그렇게 행동한다. 이 사례는 흔히 성향만 다르지, 많은 아이들이 실제 학교에서 겪게 되는 일들로 보여진다. 이러한 문제가 있을 때 어른들 그리고 선생님은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이처럼 4가지 에피소드를 2권에서 다루고 있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고민들을 시야를 맞춰서 봐줘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아직 미성숙하다. 그렇기 때문에 잠재력이 있고, 어떻게 성장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기회와 사랑을 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이 인생의 선배로서 앞 길을 알려줘야 하는 것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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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너무나 공감하며 보았던 감정코치k. 만화임에도 결코 가볍지 않았던 이야기를 2권에서 다시 만났다.
진로와 꿈을 정하지 못해 친구를 질투하며 망가져 가는 아이
어릴 때 성폭력으로 미친듯이 먹어대서 살이 찐 아이
성 정체성으로 고민인 아이
잦은 이사와 전학으로 친구를 사귀지 못해 삐뚤어진 방법으로 친구에게 접근하는 아이 이야기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 아니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기에 더더욱 가슴에 와 닿았던 이야기들이었다.
문제가 보이지 않을 수는 있지만 문제 없는 아이는 없다는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제일 와 닿았는데
진로문제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정리가 참 좋았다.
진로 문제 : 과거와 달리 요즘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은 단순한 '꿈' 차원을 넘어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공포와 불안을 가득 품고 있다.
장기화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 세대를 지켜보며 '꿈'과 '현실'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
해결책 : 해야 하는 것만 생각하는 것은 악몽이고, 하고 싶은 것만 취하려는 것은 환몽이에요.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것을 해내는 자아창조가 진정한 꿈이지요.
현실 없는 꿈은 환몽이고 현실밖에 없는 꿈은 악몽이며, 현실 위에 창조된 미래에 비로소 희망이 있어요.
희망을 느낄 때 공부와, 진로, 진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겠지요.
역시나 최성애와 조벽 박사님이 감수하신 만화인지라 해결책도 이렇게 남다르게 확실하다는...
앞으로도 기대되는 감정코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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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편견과 상처 앞에 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아이들에게 코치 K의 감정코칭이 시작된다! 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희망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따뜻하고 가슴 벅찬 이야기.
학교의 가장 외진 곳 하지만 그곳에는 언제나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기다리는 한 사람, 감정코치K가 있다!
날개 잃은 천사 민영, 어두운 기억 속에 웅크린 폭식소녀 미아, 친구가 필요한 7전8기 전학생 재우, 외로운 천하장사 마돈나 봉만, 그동안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각 학교마다 이런 감정코치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전에 본 천번을 불러도라는 제목에 영화와 비슷한것 같아요... 못 보신분이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한학생에게 왕따를 시키고 죽음까지 몰고가는 ... 요즘 아이들이 격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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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고등학생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이들의 감정의 기복에 당황스러운 적이 없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도 중2 아들과 고1 딸아이의 엄마로서 순간순간 아이의 반응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한 적이 많다. 이런 고민들로 인해 최성애 조벽 교수의 인강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인간이란 망각의 동물이기에 살아갈 수 있다고 했던가. 분명 교수님들의 강의를 매 상황 떠올렸다면 인자한 엄마이기는 했겠지만 나름의 스트레스 또한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래도 그 내용을 기억하고 아이들이 어느 날 갑자기 휘말려버린 감정의 소용돌이를 빠져나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모습 자체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십대들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의 만화와 함께 교수님들의 답변이 함께 실려 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잘하는 아이들 나름의 고민이 있다는 것을 첫 이야기에서 접할 수 있다. 좋은 집안에서 명석한 두뇌를 타고났지만 1등을 지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부모는 부모이길 포기하고 학부모로서 이야기하게 된다. 분명 공부를 잘하려는 의지를 가진 아이이기에 성적이 떨어지면 가장 고민스럽고 속상한 사람은 바로 아이 자신인데 주위에서 하는 한마디 말이 아이에게는 상처가 되고 그로인해 친구관계며 여러가지 문제들을 야기시키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교수님들의 이야기는 참으로 옳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해야하는 것만 하는 것은 악몽이며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은 환몽이다.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것을 해내는 자아창조가 진정한 꿈이다. 너무 멋진 말이라 생각된다. 다음 이야기 '지방이라는 갑옷 밑에서'의 내용을 통해서 책 속 주인공 감정코치 K의 이야기 중 여학생 3명 가운데 1명정도가 성추행을 경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모든 자신 속의 아픔을 잊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야 관계적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잦은 전학때문에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위한 수단으로 돈을 훔치고 부모님을 속이고 아이들에게 물건이며 먹을 것들을 사주기만 하는 아이의 모습은 자신의 절박한 감정을 어떻게 적절히 행동으로 표현해야 하는지는 모르기 때문이며, 그것을 바로 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공통의 관심사를 찾는 것과 부모님 선생님과 감정 코칭의 측면에서의 대화가 필요하다는 조언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순간순간 그 상황에서 빠른 판단으로 자신의 감정을 폭발하기도 하고 숨기기도 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속마음의 소리를 잘 듣고 상처 받지 않는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 이 리뷰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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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치 1권에 이어 감정코치 2권을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만화로 되어 있으니 술술 읽혔습니다. 감정코치 2권에는 4가지의 에피소드가 들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춤을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순애와 공부를 엄청 잘하고 부모님 말씀에 순응적이지만 자신이 무엇이 되고싶은지 모르는 민영이는 단짝 친구인데 다들 둘 사이의 관계를 의아해합니다. 어쨌거나 점점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그리고 이루어가는 순애와 달리 민영이는 점점 불안감에 떨게 됩니다. 머리 믿고 논 적도 없지만 진로에 대해 생각하면 막막한 민영이는 N넷에 나오는 순애를 보게 되고 하루 아침에 학교에서 스타가 된 순애가 얄밉고 질투가 나 인터넷에 순애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며 차츰 자신을 구렁텅이를 몰아 넣지만 그때 순애가 방송에서 요즘 오해로 친구와 멀어졌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명대사를 남기게 됩니다.
" 솔직히 나 그동안 은근 너랑 날 비교하고 그랬었어. 넌 나랑 다르게 진짜 공부도 잘하고, 예쁘니까 , 어 그래서, 그러니까 말야. 넌 잘될 거야. 진짜로."
그리고 슈퍼스타를 꿈꾸는 중학생 친구들에게도 다음과 같은 한 마디를 남겼지요.
"지금 당장은 꿈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달까. 언젠가는 꼭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헤헤"
두 번째 이야기 '지방이라는 이름의 갑옷 밑에서'
미아라는 아이는 늘 먹기만 하고, 수업 시간에도 잠만 자는 학생입니다. 동생에게도 산돼지라 놀림을 받고 병든 엄마랑 함께 살고 있습니다. 미아의 유일한 희망은 '씨오'라는 가수의 노래를 듣는 것. 왜 미아는 절제를 잘 하지 못하는 이런 삶을 살게 되었을까요? 알고 보니 어렸을 때 몹쓸 일을 당했더라고요. 같이 살던 삼촌이랑 한방을 썼었는데 그 삼촌이란 사람이 미아를 병들게 만들었어요. 그러니 누가 터치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자신은 이미 버린 몸이라 생각을 하더라고요. 자신이 잘못한 일일 아니라는 것을 감정코치가 말해주고 감정적 폭식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먹는 것보다 씨오의 노래를 듣는 것이 더 기분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고 스스로 군것질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 '나를 돌아봐.'
아버지가 군인이란 직업을 가져 어쩔 수 없이 전학을 다녀야 했던 재우, 그러다 보니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 지 그리고 어떻게 친구라는 관계를 맺어야 할 지를 몰랐던 재우. 이런 재우는 그래서 이번에 전학을 와서도 돈으로, 게임기로 친구를 사귀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으로 친구를 사귀기는 어렵습니다. 진심으로 대하는 친구를 말이죠. 친구에게 말도 안 되는 공약을 던지고 게임기를 빌려주다 결국 선생님께 걸려 엄마에게 이 모든 사실이 알려지게 됩니다. 글쎄 1달 동안 100만원을 친구들에게 쓰게 됩니다. 그러는 중 흔히 덕후라고 무시하는 한 친구를 보게 됩니다. 혼사서 지내는 친구 말이죠. 어쨌거나 감정코치 K와 대화를 하게 됩니다. 자신은 게임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친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자 큰돈을 쓰게 됩니다. 진심을 어떻게 보여주는 것인지도 모른 채. 남들이 자신을 무시할까 신경만 쓰는 재우는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심장'에 귀를 기울이기로 했으며 마음으로 통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난다면 심장이 먼저 말해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남들이 덕후라고 놀리는 아이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관심사가 같은 진짜 친구를 만나면서 자신의 심장이 두근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다행입니다. 진짜 친구를 만나게 된 것 같네요.
네 번째 이야기 '내 안의 불협화음'
어렸을 때부터 남자가 좋았고 흔히 여성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 수 놓는 것을 화장실에서 숨어서 하고 남자 아이들이 자신을 놀려도 당하고만 있는 한 남학생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려서부터 같이 다닌 여학생 도솔이에게도 놀림을 받고, 아버지는 덩치값을 못한다고 혼나기만 하는 고봉만.. 이야기는 고봉만이 주인공입니다. 오늘도 가방에는 게이, 뚱녀, 뚱게이란 글씨와 똥그림이 그려진 체육복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친구들은 덩치값도 못한다며 괴롭힘을 멈추지를 않고........ 학교 커뮤에 자신의 사진이 올라와 혼자서 울고 있을 때 감정코치 K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도망치죠. 손을 옆으로 흔들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도솔이도 감정코치 K를 찾아 옵니다. 유난히 봉만이와 자주 다투는 도솔이... 예전의 도솔이는 봉만이가 놀림을 당하면 봉만이 편에 서서 다른 남자애들을 물리쳐줬지만 중학생이 된 도솔이는 오히려 봉만이를 괴롭힌다. 일진인 선배들을 시켜 봉만이를 흠씬 두들겨패주라고 하고, 하지만 넘 심하게 한 것 같아 조금은 미안해 하죠. 봉만이는 휴대폰을 빼았는 일진들에게 절대 뺏기지 않으려 3학년 선배를 때리고 일진들은 도망갑니다....흑흑. 봉만이는 결국 자살을 결심하나 다행히 도솔이가 말립니다. 다시 감정코치 k를 만나고 남과 다르다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실 도솔이도 6학년 때 얼굴에 있능 점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곳에 오니 봉만이가 아는 체를 하면서 다시 예전처럼 왕따를 당하기 싫어 봉만이에게 더 심하게 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두 학생도 이제 당당하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중고생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랍니다...그런데 정말 감정코치 K를 만날 수는 없을까요? 모든 학교에 감정코치 K가 있으면 좋겠습니다..그러면 아이들이 좀더 행복해질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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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치 K- 내 안의 불협화음 2
청소년, 심리, 교육, 만화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났다! 희망 멘토 최성애, 조벽 교수가 청소년에게 전하는 나와 우리를 사랑하는 법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심리치유 만화~<감정코치> 2. 내안의 불협화음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현재 상황, 위치,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 가까이에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서점에서 먼저 만나 본 책이였고, 1권 또한 큰 아이가 읽어보고 싶어했다. 순서를 바꿔서 읽기는 했지만 청소년의 심리와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어른들도 아이들의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 하고 이해 할 수 있을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우리의 청소년 친구들이 어떤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힘들어 할까?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서 탄생된 책인것 같다.
내안에 불협화음, 청소년이 겪을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이해하고, 세상의 편견과 상처 앞에서 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아이들에게 코치 K의 감정코칭이 시작된다! 요즘 듣고 있는 수업과도 관련이 있어서 열심히 아이랑 읽고 어떻게 마음속의 이야기를 잘 듣고, 필요한 공감을 함께 할 수 있을까? 날개 잃은 천사 민영, 어두운 기억 속에 웅크린 폭식소녀 미아, 친구가 필요한 7전 8기 전학생 재우, 외로운 천하장사 마돈나 봉만, 그동안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속의 상처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고, 신뢰 할 수 있는 어른에게만 힘들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가 보내오는 신호를 잘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늘 세심한 관찰과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 각각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마음도 아프고, 힘들게 사춘기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리얼 마음보고서를 통해서 우리의 아이들이 공부 이외에도 행복 할 수 있는 놀이 문화가 얼른 생겼으면 좋겠다. 어른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제도가 잘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이 된 우리 모두 한때는 힘든 성장의 과정을 겪어온 사춘기 청소년이였음을 기억해야겠다. 우리가 그들의 일상을 살피고, 그들의 고민과 상처를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한 권씩 세상 밖으로 나와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같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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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출판사] 감정코치K 2 -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기
* 저 : 이진
'분명한 건 그 일은 네 잘못이 아니라는 거다.'
감정코치 K.
'앞으로는 남이 아닌 너의 감정, 네 심장에 먼저 귀를 기울여봐.
만화라서 금방 읽히면서도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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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보니 학교다니던 시절이 참 좋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자기들은 몹시 힘들다고 아우성을 치고는 한다. 나도 보통의 어른답게 힘들긴 뭐가 힘들다고 그래 그냥 편하게 지내면서 공부하기가 그렇게 힘드냐고 야단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솟기도 한다. 하지만 억지로 되는 일이 좋을게 어디 있나 싶어서 한발짝 물러서서 한호흡 쉬어가려고 노력할때가 많다. 아마 우리 부모님들도 우리들을 키울 때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 시대마다 세대마다 기준이 다르니 우리가 하는 일이 어르신들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을 수 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마다의 각각의 고민은 참 다양하구나 싶은게 공부하는 애들 뭐가 있을까 싶은데 이 책을 읽다보니 참 감정코치가 모든아이들에게 조금씩 또는 아주 많은부분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아이들 학교에도 상담선생님이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아이들 입장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상처를 치유해주신다면 참 좋을 거 같다. 예전에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라는 티비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의 변화에 따라 아이들의 커다란 변화를 정말 인상깊게 보았었다. 아이들은 아직 몸도 마음도 성장해야하는 미숙한 시기인지라 덩치는 커도 정신적으로 좀더 성숙하기 위해서 어른들의 물심양면의 도움이 필요한거 같다. 좋은 어른이 많아서 우리 아이들이 받지 말아야 할 상처나 아픔까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지금 이시간에도 치열하게 자신의 10대를 보내고 있을 우리 아름답고 멋진 아이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진하게 보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