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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어떤것은 부조리하고 불만족스럽다 동생이 태어나서 양보를 강요당하거나 어른은 되는데 왜 나는 않되는지를 아이들의 세상은 나름대로 치열하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숨을 내쉬는 어린아이를 누가 만들었나 아이들이 놀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었고 부모들의 욕심은 아이들을 한숨짓게 한다. 어린이는 어려서부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에 가진 화를 인정하고 편안하게 관리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마음이야 어떻게하든 잘 정리되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른들이 아이들의 마음에 대해 올바로 알려주지 못하고 지나간 간다면 아이의 마음에 작은 상처가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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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의 시리즈로 출간되어 있는 킨더랜드의 <괜찮아!>시리즈. <너도 잘 할 수 있어>와 <나를 싫어하나 봐>, <너무 너무 무서워>에 이어 만난 <화가 날 때도 있지>입니다. 화가 나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지고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콧바람이 퐁퐁퐁 나와요. 화가 날 때 숨을 크게 한 번 들이마신 후 내뱉으면서 왜 하가 났는지 가만히 생각해 보라고 말하고 있어요. 아이가 화가 나는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텔레비전을 본다고, 방을 어질러놓는다고 엄마가 하는 잔소리. 아이는 좋은 말로 해도 다 알아듣는데 버럭 화를 내시는 엄마 때문에 화가 나요. 해야 할 일을 먼저 하고 실컷 논다면 엄마가 화를 내는 일도 없을 거예요. 엄마가 다른 친구랑 비교해서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엄마에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비교는 하지 말아 달라고 말해 보라고 합니다. 어른들이 아이라고 무시해서 하는 말을 들을 때는 먼저 공손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씀드려도 괜찮은지 여쭤보세요. 친구가 뒤에서 욕을 해서 화가 나면 화를 내기 전 다음부터는 자신이 잘못한 게 있으면 직접 말해 달라고 친구에게 이야기합니다. 뭐든지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하는 동생이 짜증나게 해서 화가 난다면 만약 내가 동생이라면 어떤 형을 원할지 생각해보기도 해요. 친구가 괴롭혀서 화가 나면 겁이 나고 떨려도 용감하게 기분 나쁘니까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말을 하고, 선생님이 잘못한 게 없는데 오해해서 화가 난다면 선생님께 천천히 잘 말씀드려 보라고 합니다. 아빠가 약속을 안 지켜서 화가 난다면 바쁘신 아빠를 먼저 생각하고 다음에는 꼭 약속을 지켜 달라고 이야기해 보세요. 화가 날 때마다 자신이 참을성 없는 아이고, 속이 좁은 아이라고 이상하게 생각하며 자책하지 말고 어른들도 화가 날 때가 있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화를 무조건 참으라는 것이 아니라 화가 났다는 것을 알려 엉뚱한 곳에서, 엉뚱한 사람에게 폭발하는 일이 없도록 해요. 화가 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 화가 날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화를 내는 자신의 감정을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인식하고, 화가 날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