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권에서는 항우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룬다. 항우의 출생에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한 떠돌이 생활 그리고 진의 폭정으로 시작된 반란에 편승해서 역사 전면에 나서는 모습을 그려냈고, 여기에서 유방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극명한 행태를 보게된다. 귀족으로써 철두철미하게 교육을 받은 항우와 시정 건달로 자라난 유방의 성격과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거기에 전쟁을 하면서 필요에 따라 무참하게 포로까지 학살하는 항우에 비해 모든 무리를 받아주고 믿어주는 유방의 자세, 유방은 인재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주변 사람을 하나하나 자기편으로 만들어 가고, 항우는 인재를 가려 사용하되 본인의 의지와 판단을 더 중요시하여 주변 인재들이 결국은 떠나게 만든다고 한다. 반대로 유방은 주변에 인재가 모이게되고 믿어줌으로써 목숨까지 바치는 효과를 보게된다. 1편에서 저자의 사설이 지리하게 열거 되었던거에 비해 2편에서는 소설의 흐름이 빨라지고 책을 잡으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3권을 기대하고 만들고 방금 3권을 신청하고 결제까지 마쳤다. 삼한지와 함께 읽어가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역사와 중국의 역사를 알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며 자녀들과 같이 읽고 토론을 해 본다면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