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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이 많아서 '죽음'과 관련이 있는 책은 찾아보는 편이다. 이 '춤추는 죽음'이라는 책은 '죽음'이라는 키워드와 관련된 그림들에 대해서 설명한 진중권 교수의 책이다. 진중권 교수의 미학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미학 오디세이'나 '천천히 그림 읽기'나 '교수대 위의 까치'같은 것들. 이 책도 마찬가지로 죽음이라는 키워드 + 진중권 교수에 대한 호감으로 골랐는데 역시 좋았다. 진중권 교수의 설명은 더 말할 필요 없이 좋았고 죽음과 관련된 그림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과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이 생겼다는 것이 좋았다. 그림의 사이즈는 작지만 그림이 포함된 책이라서 그런지 종이의 질감이 일반 책과는 달랐는데 책이 무거워지긴 했지만 그림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