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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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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성 대외비문서에서 해제되었다고 하여 보게되었는데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흥미있는 내용입니다. 어디까지가 픽션이고 논픽션인지 모르겠으나 거의 실화인 것처럼 보입니다. 저자는 미국의 서부개척과 아시아 정복등에 대한 비판을 한 뒤에 태평양전쟁으로 넘어갑니다. 전쟁의 과정은 간략하게 그리고 있으나 (예를 들어 미드웨이해전은 몇줄 안됨) 그 과정에서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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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성 대외비문서에서 해제되었다고 하여 보게되었는데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흥미있는 내용입니다. 어디까지가 픽션이고 논픽션인지 모르겠으나 거의 실화인 것처럼 보입니다. 저자는 미국의 서부개척과 아시아 정복등에 대한 비판을 한 뒤에 태평양전쟁으로 넘어갑니다. 전쟁의 과정은 간략하게 그리고 있으나 (예를 들어 미드웨이해전은 몇줄 안됨) 그 과정에서의 인간의 잔혹함은 매우 상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이 중국에서의 한 차마 말로 하지 못할 정도의 만행을 상세히 표현하고 있는데 저자는 결코 일본만이 잔혹하게 전쟁을 한 것으로 하지 않고 미국 역시 전쟁수행과정에서의 잔혹함을 같이 서술함으로서 전쟁이라는 그 자체가 인간을 황폐하게 한다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의 이야기가 중심이기는 하지만 결국 전쟁에서의 인간이 얼마나 잔혹하여질 수 있는가 하는 내용으로 대외비문서로 된 이유가 엄청난 비밀이 아니라 잔인, 잔혹함에 충격을 받을 수 있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으로는 모처럼 잘 읽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d****e 2005.03.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