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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작가님에 대한 팬심과 애정하는 화가 고흐라는 제목에 이끌려 이 그림책을 보았다. 생계를 위한 예술 활동을 하는 아빠를 바라보는 아이의 시선. 그 시선 속에서 아빠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 어쩌면 우리 대부분은 그렇게 꿈같은 건 잊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아빠의 그 용기를 보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진다. 조금은 부럽기도 한 것 같다. 수많은 제약과 현실적 조건들 속에서 그 한 줌의 꿈을 놓지않았다는 사실이 나에게도 희망이 된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더 울림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반고흐를 마음에 품고 나의 세계를 펼쳐내었을 그의 현재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