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yoharu Gotouge, Shuka Matsuda 작가님의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 06권~무한성 도입! 시노부의 마음 편~이라는 도서를 읽고 나서 쓰는 리뷰입니다. 이번권에서는 교시를 청하다라는 챕터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하게 됩니다. |
| 이미 내용을 다 아는 책이지만 그래도 소설로 읽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아는 내용이지만 색다르게 잘 읽었습니다. 얼른 뒷이야기들도 전부 이북으로 발매가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완결도 났으면 좋겠네요. 만화책이 깔끔하게 끝나버려서 아쉬웠는데 그걸 달래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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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로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 시리즈는 우리가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가 그대로 실려 있다고 해도 빠른 시간 내에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특히, 만화책은 여러 권을 구매해야 하다 보니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지만, 라이트 노벨은 한 권으로 만화책 1~5권 정도의 분량을 갖고 있어 가성비가 좋았다. 그렇다고 해서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가 날먹 수준으로 이야기를 생략하는 건 아니다. 만화를 글로 옮겼기 때문에 빠르게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어서 몰입도 금방 할 수 있었고, 우리가 만화로 읽었을 때는 그림으로 보았던 여러 장면을 글로 읽을 수 있다 보니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만화와 애니메이션과 다른 점을 찾아보는 것도 제법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이번에 발매된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 6권 무한성 돌입! 시노부의 마음 편>은 도공마을 습격을 겪은 이후 회복하기 위해 나비 저택에 몸을 맡긴 탄지로가 주 합동 훈련에 참여하는 이야기로 막을 올린다. 애니메이션 합동 훈련 편을 보면 오리지널 장면이 들어가 제법 길게 이야기를 그리고 있었지만, 노벨라이즈 6권에서는 군더더기 없이 딱 핵심 장면만 있는 그대로 옮겨 놓았다. 덕분에 키부츠지 무잔의 우부야시키 저택 습격과 함께 무잔이 귀살대원 모두를 무한성으로 초대하는 장면으로 빠르게 넘어갔다.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 6권>에서 읽어볼 수 있는 무한성 전투는 시노부와 도우마, 젠이츠와 카이가쿠 두 진영이다. 여기서 귀살대는 1승 1패를 거두게 되는데… 젠이츠가 진지하게 활약하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니 흥미롭게 읽어볼 수가 있었다. 이 장면이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그려진다면 시노부가 도우마를 상대하는 모습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형태로 그려질 것 같다. 젠이츠의 싸움은 '오오오~!'라며 감탄을 내뱉으며 볼 수 있지만, 시노부의 싸움은 '아아아…!'라며 탄식을 내뱉으며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분위기도 다른 데다 결말도 달랐다. 과연 애니메이션 극장판 무한성 제1편은 어디까지 보여주게 될까? 7월이 되면 개봉한다고 하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을 보기 전에 이전 이야기를 복습하고, 다음 이야기를 예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는 <귀멸의 칼날 노벨라이즈>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애니메이션을 다시 시청하거나 만화책을 읽어보는 것보다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대단히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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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성으로 돌입하기 전의 분위기와 시노부의 내면을 집중적으로 다룬 권이라 인상 깊었다. 만화에서는 빠르게 지나갔던 감정선이 소설에서는 훨씬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캐릭터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시노부가 지닌 감정과 각오가 담담하지만 무겁게 전해져서 읽는 내내 여운이 남는다. 전투 중심의 전개가 아닌 심리 묘사가 중심이 되어 귀멸의 칼날 세계관을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어 좋았다. 팬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