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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이후 우리 사회에 불고있는 고용의 불안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직장인으로서 어쩔 수 업이 인정해야 하는 조직생활의 한계가 가장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러한 까닭에 더 늦기전에 독립할 수 있는 가장 적당한 나이로 35세를 주장했던 책도 있었다.
그렇지만 흔히들 막연히 자기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일부는 돈만 있으면 된다거나 또 다른 일부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사업준비는 거의 다 된 것처럼 생각하고는 한다. 그리고 35세에 독립하라고 외치는 책마저도 무책임한 충동만 불러일으킬뿐 사업준비를 위해 어떻게 하라는 가이드는 없다. 나만의 일이 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도록 만들면서 구체적으로 고려할 것들은 무엇이고 준비해야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저 맨몸으로 뛰어들어 몸으로 부딛히고 때우라는 말인가.
실리콘 밸리 방식(The Silicon Valley Way)이라는 원제가 붙은 이책은 사업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나 그저 아이디어 단계에 있거나 혹은 막연한 생각만 품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서문에서 밝힌바와 같이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가들과 벤처 자본가들이 사용하는 선별된 44가지 기법들이 들어있다. 그러한 기법들은 질문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44개의 질문들이 모두 7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기업가와 경영진이 알아야 할 일곱가지 질문이 첫번째이고, 시장조사가 두번째이며, 경쟁분석과 제품분석, 고객분석등이 이어진다. 그리고 마케팅전략과 현실을 직시하기 위한 다섯가지 질문, 자금조달을 위한 네가지 질문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실에서 벗어나 야생의 세계에서도 살아남고 성공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답해야 할 질문들을 제기하고 있는 것인데 저자는 이를두고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가들과 벤처자본가들이 사용하는 기법이라고 말한다. 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답해나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45초 비즈니스 플랜'이라고 부른다. 새로운 사업이나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45초 안에 다음의 일곱가지 질문에 대해 사업의 핵심과 가치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첫째 '제품이나 서비스는 무엇인가' 둘째 '누가 고객인가', 셋째 '누가 팔 것인가', 넷째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 것인가' 다섯째 '비용은 얼마나 들며 어떻게 그것을 확보할 것인가', 여섯째 '가격을 얼마로 책정할 것인가', 일곱째 '언제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들이 그것이다.
이러한 45초 비즈니스 플랜을 '냅킨 분석'이라는 실리콘 밸리의 독특한 전통으로 소개하고 있다. 투자자 또는 사업 파트너들과 식사를 하면서 즉석에서 냅킨에 재품 이미지를 스케치하고, 명함에 현금 흐름을 간단하게 분석하는 것을 냅킨분석이라 한다는데 45초 비즈니스가 됐건 10초 제안이건, 또는 냅킨 분석이든지 핵심은 본인이 그 사업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으며 열의는 어느 정도인지 지식은 어느 수준인지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조차 확신하지 못하는 내용의 사업에 투자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겠는가.
그러한 이유로 이책에 있어 제일의 미덕은 창업이라는 열의에 사로잡혀 지나치게 낙관적인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한번만이라도 냉철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45초 안에 사업의 가치를 설명할 수 없다면, 일곱가지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나아가 44가지 물음에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간 품어왔던 희망들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었는지를 깨닫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디.
또한 본문 이외에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부록들도 11가지나 되는데 엘리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 시간만큼 짧은 시간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상대에게 설득할 수 있는 짧고 강렬한 어구)를 창안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한 '10초 제안', 제품 컨셉트 문서, 상품개발 채점표, 마케팅-세일즈-유통 채점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사업계획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세부적인 내용이 아니라 단지 핵심사항만을 제시하고 이부분에 대해서 준비되어 있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할 수 있는가를 점검하는 체크리스트와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일종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실무적으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지 모르나 사업계획서의 가장 원초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초가 부실한 건물은 결코 오래가지 못함을 기억해야 한다. 더구나 인생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사업에서는 어련하랴.
실제 사업을 구상하고 있은 직장인에게도 이 책을 업무에 활용한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실려있는 체크리스트들을 하나씩 점검하다보면 무슨일이든지 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에 입각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 앞으로도 오랜동안 내 곁에서 충실한 자문가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더욱 큰 밑그림을 그리고, 가능성 있는 모든 기회를 찾아보라. 어쩌면 경쟁사가 놓친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거나 대기업 또는 기관의 공급업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지도 모른다. 상상할 수 있는 근거를 총동원해, 경쟁제품의 외적인 측면을 정밀 검사하라. 경쟁 상대보다 조금 개선된 제품으로 시장에 뛰어드는 일은 아이스크림 가게가 이미 두 곳이나 있는 시골 동네에서 세번째 아이스크림 가게를 개업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먹고사는 일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특히 사업 초기 단계라면 반드시 경쟁사들이 발견하지 못했더나 지나친 틈새시장을 찾아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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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직업과 꽤 많은 사업을 거치면서 현재에 이르렀고 한 때 컨설팅을 업으로 삼아 수 많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늘 사업계획서는 어렵고 힘든 분야였다. 벌써 꽤 오래 전에 제목에 이끌려 사두었던 책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간결한 사업계획서"는 그동안 컨설팅을 떠나 다른 사업에 몰두하면서 관심의 영역밖으로 밀어두었다가 이번에 다시 필요에 의해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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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업 어때? 사람들은 사업을 꿈꾸고 지인들은 각양각색의 사업안을 들려준다. 그런 것이야 한번 듣고 그 허무맹랑함에 한바탕 웃고넘기면 그만이다. 하지만, 그것이 머리속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면 정말 머리 터질 일이다. 사업이란 성공이 목적이고, 그런만큼 현실의 예측불허함조차도 당당히 지나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하고 냉철한 판단과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할 일은 없지만, 사업계획서를 쓰고,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할 경우가 많아서 얼마전 구입한 이 책은, 사업 계획에 대해 한번 더 스스로 판단할 근거와 방법을 제공한다. 경영서이지만 딱딱함이 없이 읽히고,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이 제목에 걸맞는 내용을 채우고 있다. 알맹이 없는 말만 늘어놓고마는 여느 경영서들하고는 분명 다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은 요즘 세상에 영 현실성이 없다. 사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투자자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제시된 항목에 따라 꼼꼼히 체크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 개인사업자는 아닌데요.. 업무상 워낙 계획서를 많이 짜야하는 일이어서 이런 책들을 가끔 찾아 나서거든요. 교보문고에서 한 chapter 읽고나니 feel이 오네요. (물론 입은 예스24에서!!) 음..굉장히 간단명료하고 빠른 시간에 요점파악이 가능했어요. 그동안 봤던 사업계획, 기획서 작성법 책들과 다르게 머릿속에 속속 들어오구요. 요즘 상사들이나 계획서 받는 분들이 보다 간결한 양식과 정확한 표현을 원해서 어려움이 많아요. 제 머릿 도 간단, 명료, 정확해야만... 타인의 호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획서 작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던 차인데, 이런 고민 하시는 직장인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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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사업실패의 경험과 지금은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본인으로서 매우 유용한 지식에 도움을 얻었습니다
사업실패의 요인을 재 평가 할수 있는..아~ 이런 거였구나..라는 다시금 생각할수 있는 기회와 앞으로의 목표에 자신감이 생겨 나더군요.
물론 지금 회사 생활에 있어서도 모두 적용할수 있는 부분이라, 한번 읽었지만 항상 회사에 두고 한두번 보고 있답니다
우선, 간결하고 명료한 해석에 동감이 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45초 비즈니스 플랜이나 10초제안의 경우 바쁘게 움직이는 현 사회의 직시한 면을
보다 현실성 있게 표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책의 묘미는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에 의해 필독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내가 취한 상황과 여건에 따라 그 부분만 따로 읽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사업을 하던 회사 영업직이던 내 위치한 지점에서의 전략 방안을 체계적으로
습득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잘 읽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상깊은구절] 45초 비즈니스 플랜 |
| 대한민국 사람들 매우 영악하고 속이 깊은 척은 다하고 앉았지만 사실 어수룩하고 어리버리 투성이인 구석이 적지 않다...얼마전에 텔레비젼의 모 고발프로그램을 보면서 가슴을 쿵 치는 격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데...잘난척 우쭐대던 한국인들이 어쩜 저렇게 말도 안되는 사기에 속아넘어가 버릴수 있을까 놀랐기 때문이다...봉이 김선달이 대동강물을 팔아먹었네 어쨌네 하는 이야기를 현대판으로 각색하여 패러뒤라도 하려는 셈인지...이 대표적 사기꾼의 주장은 휘발유나 경유...하다못해 식용유나 올리브오일도 아닌 일백프로 물을 원료로 강력한 에너지를 일으킬수 있다는 것이었다...그러나 그런 비웃음이 무색하게도 사기성이 농후해 보이는 물을 원료로 불을 일으키는 실험을 주의깊게 바라보면 있는 돈 없는 쌈지돈까지 다 끌어다 모아 벤처기업가를 표방한 사기꾼의 지갑속에 다 처박아 버린 멍청이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사기꾼의 실험은 보기에도 간단했는데...난로나 보일러 모양으로 묘사할 수 있는 괴상망측한 발명품 내부에 물을 붓고 뚜껑을 곱게 덮은 후 스파크를 일으켜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여줌으로써 희대의 발명품 운운하며 투자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었다... 참 재미있지 않은가...최소한의 고등교육을 받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항상 자랑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문맹율 덕분에 어렵지 않게 그 천재발명가들의 사기행각을 파헤쳐 활활 타오르는 불구덩이속으로 대가리를 밀어 집어 넣어 주어야 마땅하거늘...무슨 귀신이 보자기를 덮어 씌웠는지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고 눈뜨고 코 베어가는 사기를 앉아서 당하고 있는 겐가...그렇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벤처기업과 글로벌기업들이 즐비한 '실리콘 밸리'에서도 과연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말도 안되는 투자요청의 러브콜이 효과를 발할 수있을까...엉터리로 만들어 최고의 투자가치가 있는 상품이라며...백원만 묻으면 조만간 그 백배 천배의 투자회수를 거머쥘수 있을 것이라고 아무리 입에 나팔을 대고 나발거린들 미친자식 나왔다고 돌맞아 머리만 터질 뿐...결코 십원 한장 투자받을수 없다는 것은 명백한 결론이다... 모 저자가 그동네 출신이다보니 책에서는 실리콘 밸리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긴 하지만 그 동네까지 멀리 볼 것도 없다...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기업의 흥망성쇠가 이어지는 대한민국 역시 앞서 목이 아프게 설명한 골이 텅빈 인간들만 제외한다면 대한민국 역시 엔젤 투자자들을 꼬셔 투자를 받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긴 마찬가지다...가뜩이나 경제가 어렵다 대한민국이 죽어간다 운운하면서 어두컴컴한 분위기만 잡아가고 있는 언론의 한 몫으로 열릴까 말까 고민하던 투자자들의 지갑은 꼭꼭 닫혀버리기 일쑤고...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아무리 대박이 터질 것만 같은 훌륭한 벤처기업의 기술력이라도 인정할수는 있을 지언정 쉽게 투자를 결정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안정된 국채나 초우량기업의 경우라면 모를까 그 향방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신생기업의 경우는 최고의 기술을 보유했더라도 섣불리 투자를 결정하기에는 살떨린다는 뜻이다...그렇다면 이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가들은 이 살벌하고 차가운 투자환경에서 어떻게 지속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까...물론 간단한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기업가 자신의 집을 담보로 돈을 융통한다던가...부모나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척...그리고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친한 친구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빌거나 아님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신 뒤 강한 어조로 윽박질러 약속을 받아 자금을 마련한다면 이야기는 간단히 해결될 수 있긴 하다...그러나 이는 구멍가게 수준의 사업규모 였을 때나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할 자금조달방법은 아니다...결국은 남의 돈을 얻어먹을 재주를 키워야 생존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현실 앞에 선 포부가 당당한 기업가는 어떤 식으로 투자자들을 구워 삶아야 할까...그 묘안이 궁금해 진다.... 이 책은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 혹은 사업을 영위하면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비록 남의 나라땅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라는 한계는 있긴 하지만...'실리콘 밸리'의 세계적으로 이미 그 투자가치가 검증된 기업들이 과거 어떤 식으로 투자자들을 구슬려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하였는지에 대해 깊숙한 분석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표현방식을 알려주고 있다...이는 자칫 놓쳐버렸을지 모르는 최적의 사업기회를 투자자들을 제대로 구슬리는 데 성공하여 지금은 글로벌 기업으로 급성장한 '실리콘 밸리'의 이야기를 통해 가장 간결하게 응축된 에너지를 가지면서도 강력하게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수있는 스킬과 방법을 독자들에게 전수해주고 있다고 말할수 있다...'실리콘 밸리'의 기업가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자신의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수많은 성공사례뿐만 아니라 실패의 사례까지 공유함으로써 독자들의 실패위험을 현격히 감소시키고자 땀 뻘뻘 흘리며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가본적은 없지만 귀동냥으로 듣기만 해도 내노라하는 초일류기업들이 즐비한 곳이 바로 '실리콘 밸리' 아닌가...그런 박터지는 투자전쟁의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앞선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그들은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워 가며 고민의 고민을 하고 있을지 짐작해보라...물론 그 극비의 노하우를 단돈 만원짜리 한장으로 완벽하게 전수받길 원하는 독자있다면 잠시 자신의 마음이 도둑넘심보는 아니었는지 반성도 같이 해보시라...그렇지만 실제 제안사례를 제공한다거나...사업계획서의 작성요령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대목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기업가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가치를 가진다고 감히 말할수 있을 것이다...딱 한번만 만나달라고 노래를 불러도 결코 만날수 없는 투자자를 갑작스럽게 같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났다고 가정하자..당신에게는 그 엔젤 투자자를 혹하게 만들어 투자를 이끌어 낼만한 강력한 카운터 펀치가 존재하는가...그렇지 않다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을수 있길 기원한다.내일은 주말.힘을 내자.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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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파이낸셜 플래너로 일한다.
어림잡아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모두 내 고객이 된 것은 아니었다.
일이 잘 될 때는 기분이 좋았지만,
말을 많이 하고도 일을 성사시키지 못한 날은 자괴감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을 보니 내가 고객을 만나면서
뭘 잘못했는지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경쟁사 제품과 무엇이 다른가, 누가 진짜 고객인가, 누가 수요를 창출하는가
등이 마음에 들었다.
영업의 기본 마인드에서 세부적인 스킬까지 잘 짚어주었다.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쉽게 풀리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았다.
이 책은 '효과적인 고민의 방법론'을 알게 해줘서 고마운 책이다.
그렇다고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다.
각 장 마다 실리콘밸리 사람들한테 나타났던 장,단점을 사례별로 보여주고 있어서
좋긴 하지만, 우리나라 사례가 아니고 전부 다 외국 사례여서 그 점이
불만이라면 불만이었다.
왜 우리나라는 자체적인 경영이론을 바탕으로 마케팅 사례를 못 만드는지...
잘 팔리는 외국 경영서적을 번역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사례도 직접 취재해서 책으로 엮어 주면 좋겠다.
[인상깊은구절] 제품에 심취하여 고객을 망각하는 일은 의외로 허다하게 발생한다 '나는 충분히 생각했으니까 이것이야말로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말하는 이들은 위험천만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이미 그 일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야만 한다. 시장은 반드시 있게 마련임을 확신하라. 내가 저지른 최대의 실수는 나 자신의 인내심을 스스로 믿지 못한 데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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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인 내용만 강조한것이 아니라 실제 창업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도록 도움을 준다. 이책은 기업체를 기준으로 작성이 되어있지만 단일규모 개인상점을 창업 예정중이라면 약간에 응용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생각해보고 정리하다 보면 어떻게 응용을 해야할지는 쉽게 찾을수가 있다.
chapter 1 냅킨분석 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끊임없이 되뇌는 질문 /제품은 어떤가?/ 고객은 누구인가?/비용은 얼마나드는가?/
chapter 2 기업가와 경영진이 알아야 할 일곱가지 질문 Q1 당신이 내놓고자 하는 제품은 무엇인가? 이해하기 쉽게 한 문장으로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정의하라. 단, 목표를 달성한 순간을 당신이 알수있게 측정 가능한 목표가 문장에 담겨야 한다
Q2 누가 고객인가? 고객이 누구인지 확인이 되면 그 제품을 어디서 팔지, 가격을 얼마로 책정할지, 제품의 어떤 특징이 성공의 핵심요소가 되는지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Q3 누가 파는가?
Q4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까? .현재 하고자 하는 사업을 이미 시작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판매가 어떠했는지 직접 묻는다. 가능하면 다른 지역의 사업자들과 이러한 의미있는 면담을 하는 것이 좋다. . 판매액을 경쟁사 매출의 1%로 추정한다. 즉 당신의 경쟁사는 얼마나 많이 판매하고 있으며, 그중 몇 %를 당신이 획득할 수 있을까를 예상해 본다. 위 두 가지 방법을 바탕으로 판매액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불확실한 시장이 아닌, 확실한 다른 사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총시장규모 ------------------------ 곱하기 1/10% . X . 001 첫해 판매 예상액* ------------------------
Q5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 매출이 증가하는 비율과 비용이 증가하는 비율의 관계를 잘 생각해보아야 함 특히 인건비고려를 잘 할것
(기술진 급여 X 2(장비,연금등) X 기술자수)+{(기술진 급여 X 2 X 기술자수)X3}
기술진 급여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원 장비, 연금등 X2 기술자 수 X_______________ 총 연구 개발(R&D)비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원 SG&A(판매,일반,관리 비용) R&D비용 곱하기 X3 SG&A 비용의 총계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원 운영비- 생사비 제외 (R&D와 SG&A의 총계)___________________________원
Q6 가격을 얼마로 책정할 것인가? . 프리미엄 가격 = 현재 시장가격 . 일반 가격 = 현재 시장가격의 70% 수준 . 가격 파괴 = 현재시장가격의 50% 수준 - 경쟁사 판매 가격의 50%를 책정한다면 최기에 시장을 대폭 확대할 수 있다.
Q7 언제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가? 핵심은 절대 현금이 바닥나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 첫해 둘째해 계속 계산해보면 나옴 첫해 == (가격 X 연간판매량(Q4))-제조비용(부품, 패키지등)-운영비(Q5)=이익 또는 손실(수입/경비) 둘째해 == (가격 X 연간판매량(Q4))-제조비용(부품, 패키지등)-운영비(Q5)=이익 또는 손실(수입/경비)
chapter 3 시장조사 사업성에 대한 타인의 의견은 어떠한가? 대중 매체의 동향은 어떠한가?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전문가들의 평가는 어떠한가? 수치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가?
chapter 4 경쟁분석 경쟁사들이 발견하지 못했거나 지나친 틈새시장을 찾아내야 한다.
chapter 5 제품분석
chapter 6 고객분석
chapter 7 마케팅전략
chapter 8 현실을 직시하기
chapter 9 자금조달
============================================================================ 관심이 간다면 구매해서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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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상당히 섹시하여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간결한지는 모르겠지만,
8000원으로 얻은 체계적인 자문위원은 몸값에 비해 정말 좋은 능력을 가졌다.
개인적으로 여름 기획 상품을 내놓았다가 참패한 적이 있다.
사람들의 속마음을 간파하지 못했던 것이다.
또한 이후에도 기획 상품을 내놓았다가 또 한번 실패의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
누가 그것을 판매하는지에 대한 통찰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그 때 무엇이 부족했는지 깨달을 수 있었으며, 그렇지만 역시 이 책이 대안을 제시해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안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8000원어치의 텍스트를 통해 이 책을 필요로 하는 독자들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들은 즉각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간결한 핵심내용을 소비자들이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다행이라면 책을 통해 얻은 무엇이 아, 정말 재미있었다 또는 대단하다라는 감동이 아니라 신상품 리뉴얼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새롭게 출시한 상품이 소비자에게도, 그리고 나에게도 만족스러웠다는 것은
한 달간 이 책을 수시로 읽으면서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했던 충분한 보상이 되었다.
바쁜 일상 속에 나와 같은 소비자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지식을 흡수하길 원한다.
하지만 기본적인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이 책은 사실 원론적인 얘기를 했을 뿐이다. 다만 그것을 간추려서 정리했다.
그것을 얻어서 자신이 추가적으로 습득한 다른 정보들과 잘 융합하여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결과물을 얻어내야 한다는 것은 아마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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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냅킨 한장에 사업계획서를 쓰고 45초 만에 사업 타당성까지 검토하는 실리콘밸리의 사업 방식" 이라는 간결에 초점을 둔 사업계획서 책을 발견했다.
매우 실용적이고, 매우 resonable하다. 지금도 많은 부분 이용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 책이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
"신생기업들은 판매량이 부진할가 두려운 나머지, 대부분 제품 가격을 지나치리만큼 낮게 책정하곤 한다." - 요즘들어 가장 고민스런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