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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밥 먹고 밥이 되어
"이밥 먹고 밥이 되어" 내용보기
진정한 섬김이란 첫째는 기분과 변덕에 좌우되지 않는 것, 둘째는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는 것, 셋째는 섬김의 대상을 스스로 골라내지 않는 것이다.   최일도 목사님은 섬김을 실천하는 분이다. 말이 많은 시대에… 많은 단체들이 외형 늘리기에 급급하는 시대에… 정말로 낮은 곳에서, 도저히 견딜 수 없는 환경에서 그 터전을 잡고 계신 분이다.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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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섬김이란 첫째는 기분과 변덕에 좌우되지 않는 것, 둘째는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는 것, 셋째는 섬김의 대상을 스스로 골라내지 않는 것이다.

 

최일도 목사님은 섬김을 실천하는 분이다. 말이 많은 시대에… 많은 단체들이 외형 늘리기에 급급하는 시대에… 정말로 낮은 곳에서, 도저히 견딜 수 없는 환경에서 그 터전을 잡고 계신 분이다.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에서, TV에서, 강연에서 접했던 최 일도 목사님의 얘기들을 종합해 놓은 책인 것 같다.

 

나는 섬김에 대해서 두번째 까지는 되지만, 섬김의 대상에 대해서는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 내 생명에 위험을 느끼는 곳으로는 갈 수 없고, 자신의 몸조차 주체하지 않고 내팽겨쳐 버린 거리의 걸인들이나 노인들에게는 거부감마저 느끼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그렇지 않았음을 아는데…

 

나의 봉사나 내 삶의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같이 잘살고, 나누는 사회,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사회가 되는 길은 아직 멀었는데…. 난 깨져야 할 부분이 아직 많다.

 

참된 섬김으로 주님이 걸으신 섬김의 길을 주님과 함께 걷는 것. 어떤 목표나 이론이 아니라 내 삶이 그러했으면 좋겠다.

n*****h 2007.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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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속에서의 일치, 일치 안에서의 다양성
"다양성 속에서의 일치, 일치 안에서의 다양성" 내용보기
'밥 짓는 시인 퍼 주는 사랑'으로 유명해진 최일도 목사님의 책인 '이밥먹고 밥이되어'는 '밥퍼목사'가 되신 최목사님의 새로나온 책입니다. 예전에 '밥퍼'와 연장선상에 있으며 최목사님의 사역과 그 분의 삶에 대하여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청량리에서의 '밥상공동체'사역 뿐만아니라 또 다른 의미들을 담고 있습니다. '밥퍼'는 잘 알고 있지만 최목사님의
"다양성 속에서의 일치, 일치 안에서의 다양성" 내용보기
'밥 짓는 시인 퍼 주는 사랑'으로 유명해진 최일도 목사님의 책인 '이밥먹고 밥이되어'는 '밥퍼목사'가 되신 최목사님의 새로나온 책입니다. 예전에 '밥퍼'와 연장선상에 있으며 최목사님의 사역과 그 분의 삶에 대하여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청량리에서의 '밥상공동체'사역 뿐만아니라 또 다른 의미들을 담고 있습니다. '밥퍼'는 잘 알고 있지만 최목사님의 '다일'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다일'은 다양성 속에서의 일치를 추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최목사님의 '밥퍼'활동속에서의 이 '다일'사상을 추구하는데 따르는 어려움들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위 '보수'이니 '진보'이니 하는 세력에서 양쪽에서 다 비판받고 있는 최목사님의 어려움을 이 책에서 볼수 있습니다. 최목사님의 잘못이 아니라 '보수', '진보'의 이분들이 '다일' 즉 다양성 속에서의 일치, 일치안에서의 다양성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신들의 흑백논리의 틀속에 갇혀서 자신들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게 더 문제라고 느껴집니다. 우리시대에 '다일'은 꼭 필요한 생각입니다. 이책에서 최목사님은 우리시대 '교회'의 잘못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교회의 교회답지 못함과 교회의 사명을 망각한 교회, 여러가지 교회의 잘못들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이글을 쓰는 저역시 기독교인으로서 최 목사님의 '교회'개혁을 향한 주장들이 너무나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인상깊은구절]
다양성 속에서의 일치, 일치 안에서의 다양성, 이 원칙은 모든 이에게 자유와 기쁨의 문을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다양한 모습과 형형색색의 빛깔이 서로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누리려면, 이원론적인 흑백의 틀을 먼저 깨부수어야 한다는 것, 대립과 분열을 일으키는 비교 의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야만 한다는 것을 새삼 통감하게 되었습니다.
b*******r 2001.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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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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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더이상 말뿐인 구원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점점 우리의 사회가 인간미가 없어지고 사람들은 삭막해져 간다고 합니다. 아니 남얘기가 아니라 살아가는 시간속에 느껴가고 있습니다. 사람 냄새가 그립고 정보화 물결속에서 한 쪽 마음 구석에서는 옛날 그 때를 갈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에게 빛이 되어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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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더이상 말뿐인 구원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점점 우리의 사회가 인간미가 없어지고 사람들은 삭막해져 간다고 합니다. 아니 남얘기가 아니라 살아가는 시간속에 느껴가고 있습니다. 사람 냄새가 그립고 정보화 물결속에서 한 쪽 마음 구석에서는 옛날 그 때를 갈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에게 빛이 되어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최일도 목사님이 그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종교적 입장에서 보면 "목사니까"라고 생각 할것에요. 그러나 요즘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 걸까요? 진정한 교회의 의미를 아는 지도층이 과연 얼마나 될것인가요? 자기의 적성은 무시한 획일적인 슬픈 교육.... 그들이 커서 과연 남을 생각 할 수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길지가 의문입니다. 현재의 신학대학교는 자신의 진정한 목적보다는 입시의 패배자들이 가는 곳으로 낙인 찍히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진정한 사회의 일꾼을 만들고 우리가 그 주역이 되기 위해선 "나부터 여기서부터 지금부터"의식의 개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z******2 2002.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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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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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의 붐이 일었던 그때... 난 밥퍼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었다.... 그리고 오늘...이 책을 학교 가는길에 지하철에서.. 다 읽었다. 첨엔 별 생각 없이 읽었다. 솔직히.. 재미도 없었다. 한동안 그렇게 읽었다. 근데.. 어느 순간.. 책에 집중하고 있는 나를 느꼈다. 그때부턴... 책에 빨려들어갔다.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많이 듣던 그런 내용이라서 술술 잘 넘어갔다. 다일공동
"밥퍼." 내용보기
밥퍼의 붐이 일었던 그때... 난 밥퍼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었다.... 그리고 오늘...이 책을 학교 가는길에 지하철에서.. 다 읽었다. 첨엔 별 생각 없이 읽었다. 솔직히.. 재미도 없었다. 한동안 그렇게 읽었다. 근데.. 어느 순간.. 책에 집중하고 있는 나를 느꼈다. 그때부턴... 책에 빨려들어갔다.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많이 듣던 그런 내용이라서 술술 잘 넘어갔다. 다일공동체를 운영하면서 그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있었다. 노숙자들에게.. 걸인들에게 밥을 제공하고.. 밥괌 함께. 사랑까지 전하고 있었다.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고. 묵묵하게... 웃으면서 일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힘들기도 하고.. 도망가고 싶었다는 그의 말에...그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였구나.... 라는걸.... 느끼기도 했다.냄새나고 더러운 사람들을... 찾아가서 씻겨주고 옷을 갈아입혀주고....밥을 주고... 일자리를 알아봐주는 그의 모습이 천사같았다. 그는. 행동으로 전도를 하고 있었다. 표지의 사진에서 놀랬다. 수염을 기른 그의 모습... 일부러 기른것인지. 아니면.바빠서 자를 시간이 없었던 것인지.. 여하튼 잠 잘 어울렸다. 신발을 베고 잠든 한 걸인의 모습... 굴다리 밑으로 줄을 서서 밥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 밥을 들고 가는 한 할머니의 모습... 그리고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는 최일도 목사님의 사진을 보면서... 나의 모습에 부끄러움도 느꼈고. 감동도 느꼈다. 어려운 사람을 말로는 얼마든지 있지만... 그렇게 행동으로 돕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나도 그렇게 말로 떼우는 사람은 아닌지.... 한번 되돌아보았다.

[인상깊은구절]
순간 욱하고 쏟아내는데 피가 이나가 속의 울음보가 터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울음' 이 뭔지 몰랐었습니다. 동네 펨푸 할머니 중에 한이 많은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평생 한 맺히게 살아 왔던 이분이 나만 만나면 하는 말이."최목사. 나 말이야 낮에도 눈뜨고 울어 나는 속울음을 평생 울고 살어 이걸 어떻게 지울수 있냐? 그 예수님이 지워 줄 수 있나? 내 한을 정말 거둬 갈 수 있느냔 말이오?" "그러믄요 할머니" 그 속울음을. 울지 못해봐서 영문도 까닭도 모를 울음을 30분이 지나도록 울고 울었습니다. 통곡을 했지요. 화장실 안에서 변기 붙들고 그렇게 울고 나니까 속이 시원해지더라구요.
i****4 2001.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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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압!
"바~압!" 내용보기
넥타이로 겉모양의 품위를 유지하기 보다 노동을 통해 가난한 형제를 섬기는 진정한 품위를 지니고 살고픈 마음으로 언제부턴가 한번도 넥타이를 매지 않았던 이야기, 큰교회 목회자 되기를 바랬던 어머님이 누님댁으로 가신 지 1년 반만에 돌아와 설거지를 하면서 “자네가 하는 일이 진짜 목회여,암 좋은 목회고 말고…”라고 했던 이야기 하며 책 전체가 감동의 메시지다.“한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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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로 겉모양의 품위를 유지하기 보다 노동을 통해 가난한 형제를 섬기는 진정한 품위를 지니고 살고픈 마음으로 언제부턴가 한번도 넥타이를 매지 않았던 이야기, 큰교회 목회자 되기를 바랬던 어머님이 누님댁으로 가신 지 1년 반만에 돌아와 설거지를 하면서 “자네가 하는 일이 진짜 목회여,암 좋은 목회고 말고…”라고 했던 이야기 하며 책 전체가 감동의 메시지다.“한사람을 진실로 사랑해 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법입니다.제 아내를 진실로 사랑했기 때문에 거리의 여인도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는 그의 이야기에서 보편적 참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 ‘밥퍼 목사’로 유명세를 탓지만 아직도 종종 멱살을 잡히고 가끔은 얻어 맞기도 한다는 최목사는 참된 경건과 섬김을 이야기 하면서 한국교회를 준열하게 꾸짖는다.독일의 신학자 본 회퍼의 무신전신(無神前神),즉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서’라는 말과 예수원의 대천덕 신부가 자주 강조하는 “한국교회는 교회(敎會)를 교회(交會)로 바꿔야 산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21세기 한국교회가 살 길은 분열과 상처를 치유하는 공동체성의 회복에 있다고 강조한다.교회내 세습과 관련,평소에 “같은 교단내 대형교회에서 목회직 세습이 이뤄질 경우 그 교회 주차장에 가서 예배를 드리겠다”고 공언한 최목사 다운 예언자적 목소리가 실려있다.

[인상깊은구절]
진짜 '밥'이 된 밥퍼 목사 '밥상공동체'에서 '다일 천사병원', 그리고 북한과 제3세계 가난한 이웃들로, 최일도, 그의 '깨지고 깨달은 이야기들' "비록 얻어먹어도, 무시당해도, 길거리에서 잠을 자도 무의탁 노인이나 청와대의 대통령이나 목숨은 동등하고 영혼은 똑같이 고귀합니다. 모든영혼은 특별합니다. 대통령도 특별하지만 나도 특별합니다. 나도 특별하지만, 너도 특별합니다. 아하!" "여보, 라면 먹고 몸살났어. 당신이 집에서 해주는 밥이 먹고 싶어." 그때 저는 일 주일에 열흘에 한 번찍 집에 들어가고 나머지 날은 다일공동체에서 잠을 자며 라면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청량리 지하도에서 라면을 다 게워 낸 뒤 밥이 그리워 집에 들어가겠다고 하자, "밥만 그리워요? 나하고 아이들은 안 그립고?" 하던 아내가 정성스레 밥을 차려 주었습니다. 눈물겹게, 황홀하게 밥을 먹었습니다. 그때 밥이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어서 절 드시고 생명의 역사를 계속 이어 가십시오." 저는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12년 전 그때 그 다짐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밥 먹고 밥이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살리는 삶을 계속 살아가렵니다!"
p********e 2000.10.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