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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추천하고 싶은 영화 아마 이미 거의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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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열혈팬이라고 자처했던 나로서도 성룡의 헐리우드 진출이후 성룡영화는 거의 보지 않는 편이다. 행여하는 기대로 보았던 그의 헐리우드 진출작은 나를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다. 비단 나뿐 아니라 성룡의 많은 팬들은 그의 헐리우드에서의 액션에 많이 실망하고 또한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헐리우드와 미국 관객이라는 새로운 소비자들에게는 또 다른 방식의 액션이 필요했겠지만... 아뭏든 그 와중에서도 그가 다시 홍콩에서 찍은 폴리스 스토리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뉴 폴리스 스토리는 중안조 이후 다시한번 진지해진 성룡의 액션을 볼수 있는 기회였고 비록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인간 성룡의 느려진 액션에 비애(?)를 느꼈지만 예전의 성룡표 액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다. 사실 나는 성룡이 언제까지나 아크로바틱한 액션과 코믹연기로 승승장구 할 수 있을까 내심 걱정이 되기도 했던 팬이었다. 그 또한 나이를 먹고 언젠가는 액션의 한계에 부딪힐 것은 자명한 일이었고 코믹액션이라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도 90년대를 넘어서면서 이미 대중들에게는 일종의 식상함을 안겨주기 시작하던 때였다. 비록 90년대 초반 중안조가 극장에서는 흥행에 참패했지만 나는 나름대로 진지한 성룡의 내면연기가 들어간 액션에 일종의 기대감을 가졌었다. 성룡이라고 진지한 액션연기를 하지 못하란 법이 있던가? 사실 그의 마스크는 충분히 그런 진지하고 지적인 연기를 할수 있는 마스크고 캐릭터 역시 그가 어떤 캐릭터를 설정하느냐에 따라서는 지금까지 대중과 팬들의 뇌리속에 기억되었던 코믹액션의 대가 성룡이라는 꼬리표를 떼어 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뉴 폴리스스토리는 성룡의 또 한번의 이미지 깨기실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도 이제 은퇴를 고려할 나이가 되었고 이전과 같은 스피드 하고 파워풀한 액션을 아직도 기대하고 있는 그의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다는 것도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뉴 폴리스 스토리는 오래전 그가 감행했던 중안조 실험의 또 다른 연속선상에 있으며 한편으로는 홍콩액션의 부활과 헐리우드액션의 조합을 시도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그가 헐리우드에서 오랫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하지만 우리 기억속에 늘 남아있는 폴리스 스토리에 묻어있는 오리지널 성룡표 액션의 선물보따리를 오랜만에 팬들에게 선사한 작품이기도 하다.
성룡!그는 격투 액션에서 새로운 장을 개척한 선구자적 인물임에 틀림없다. 오늘날 많은 헐리우드액션과 유럽 액션영화에서 도용되는 많은 액션들의 모티브는 분명 성룡의 작품에서 차용되고 리메이크된 것임을 그의 영화를본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성룡의 영화를 선택했다면 당신은 일단 훌륭한 액션작품을 한편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은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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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들에게 동료들을 눈앞에서 잃고 방황하는모습이 초반이 나오고 좌절하는 성룡을 볼수있다. 성룡영화중 눈물이나는 몇안되는 작품인듯. 비행기 기내에서 보았는데 성룡의 연인인 양채니가 시한폭탄을 몸에두르고 성룡은 그녀곁을 절때 떠나지 않으면서 서로나누는대화를 듣고있으면 정말 눈물이 쏟아진다. 예전보다 힘이 좀 빠진듯한 성룡액션이지만 그래도 성룡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