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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는 선교를 전략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로 이해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마이클 고힌과 짐 멀린스는 선교의 주체가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임을 분명히 한다. 이 책은 ‘미시오 데이(Missio Dei)’ 개념을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풀어낸다. 선교를 특정 사역이 아닌 삶의 방식으로 재정의한다. ‘연주하다’라는 비유를 통해 각 공동체가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준다. 성경 이야기, 교회 역사, 실제 사례가 균형 있게 어우러진다. 현장 사역자뿐 아니라 평신도에게도 접근성이 높다. 교회를 소비 중심 공동체가 아닌 파송된 공동체로 바라보게 한다. 선교를 부담이 아닌 기쁨과 참여의 자리로 회복시킨다. 오늘의 교회가 어떤 이야기 속에 살고 있는지 질문하게 만드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