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총서도 그렇고, 창해 ABC북도 그렇고 흥미로운 주제에 끌려서 읽고 나면 항상 뭔가 아쉽다. 크기, 두께의 한계탓이겠지만 뭔가 이야기를 하다 만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와인 산지, 품종, 와인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는 하지만 와인을 다룬 다른 책(물론 훨씬 두껍지만)에 비해 꽤 부족하다. 와인에 대해 알고 싶다면 다른 책을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요즘 와인 책이 많이 출간된 상태이니 더욱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