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강화』는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 작가 지망생에게 왜 ‘구체적 기술’이 필요한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책이다. 제임스 스콧 벨은 30년 동안 직접 시험하고 가르쳐 온 125가지 비법을 통해 소설 한 편이 탄탄한 구조를 갖추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막연한 감성이 아닌, 독자를 끌어당기는 장면 구성·스토리 추진력·인물 동력 같은 실전 팁이 풍부해 바로 글쓰기에 적용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만큼 조언이 직설적이고 활용도가 높다. 콘텐츠 시장에서 ‘읽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확실한 방향을 제시하는 작법서다. #쓰고빙고 |
|
제임스 스콧 벨의 작법서는 소설쓰기의 모든 것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여러 작가가 모여서 쓴 그 책과 달리 제임스 스콧 벨이 단독으로 쓴 작법서가 나왔다고 하여 구매하였다. 작은 사이즈에 실망하기도 잠깐, 생각보다 알찬 내용에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사이즈가 작은 만큼 필요할 때마다 펼쳐 보기도 좋고, 어딘가 들고다니기도 좋다. 플롯과 구조 부분에서 특히나 많은 도움을 받았다. 어떤 작법서를 펼치든 대부분 비슷한 내용이 담겨있으나, 그걸 어떻게 독자에게 설득 시키느냐는 온전히 작가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적인 부분 외에 도움을 받은 부분이라면, 7장 작가의 마음가짐이다. 나를 믿고 나의 글을 믿으라는 작가의 말이 오늘도 뼈아프게 다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