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9권입니다. 예전에는 선생님이라고 하면 엄청 어른같고 그렇게 느꼈는데 여기 나오는 선생님은 그런 느낌이 안 드는것이 제가 나이를 먹어서인지 작품이 오래전 이야기라 그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리사가 선생님이랑 히비키랑 사귀는걸 알아버렸어요. 얘는 알면서도 나기사한테 떠보듯이 말하고 진짜 얄밉네요. 이쪽저쪽 거짓말을 하고 알았으면 안그랬다, 미안하다고 얘기하는게 참 가식적이라 맘에 안드는 애예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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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의 과거 이야기가 히비키 이야기랑 비슷한 분위기네요. 나카지마에게도 그때 좋은 사람이 있어줬다면 좋았을텐데요. 코스케가 과연 나카지마와 잘 될수 있을까요? 코스케는 그 나이 또래같고 어른스러운 느낌은 아니라 지금은 쉽지 않아 보였는데 조금 달라지면 분위기가 좋아질것도 같습니다. 다같이 놀러도 가고 즐거운 분위기지만 아리사 문제가 해결이 안됐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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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일본에서 발행되고 한국에서는 2000년에 번역출간되었다. 그러다 보니, 지금 시점에서 보면 조금은 올드하고 상대적으로 소박한 부분이 적지 않다. 어려서 읽었을 때는 사제지간의 사랑이라는 설정이 쇼킹하게 느껴지기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별로 그렇지도 않다. 휴대폰이 없어 공중전화로 연락하는 모습이나 열심히 컴퓨터를 배우고 있다는 작가의 근황이 90년대의 추억을 소환에 준다. 그런데, 이토 선생이 쿄스케에게 충고해주는 '변화구 직구' 이야기는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