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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부터 재기발랄하다. 자신을 여행과 영화 오덕후라 칭하며 영화 속 촬영지들에 떠났던 기록들을 익살스럽고 위트있게 풀어냈다. 대게 좋은 여행 에세이들은 그 곳에 가보고 싶게 만드는데 이책이 그랬다. (완독 후 쿠바와 스페인은 꼭 가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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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편 읽자마자 여행가고 싶어서 티켓 알아봤네요..! 영화 감독께서 쓴 영화 이야기라 그런지 전문가의 시선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감성 넘치고, 재밌는 여행 에피소드가 많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자가 느낀 영화 이야기는 제가 느꼈던 장면과는 또 다르게 다가와서 꼭 영화보고 영화감상평 나누는 기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