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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료타로 책은 재밌다고한다. 일본어에 익숙하기 어렵지만 료타로의 역사 의미도 좋고 묘사등 우선 재미있다는 점에서 더 인기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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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마가 간다-타올라라 검에 이어 내가 세번째로 읽었던 바쿠후말 일본 현대사를 그린 시바 료타로의 단편집.
"司馬遷太郞"이라는 그의 필명 때문일까. 사마천 사기의 "자객열전"을 일본의 바쿠후말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다.
막부말, 바쿠후파와 근왕파 간 대립이 격화되면서 서로에 대한 견제와 살육이 끊이지 않는다.
역사를 진보시키려는 자. 역사를 퇴행시키려는 자.
일본인 특유의 잔인하고도 끊임없는 암투가 계속되었지만 작가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그로인해 역사가 바뀐 것은 아니었다.
이처럼 작은 에피소드들에도 의미를 부여하여 드라마틱한 내용을 이끌어내는 작가의 능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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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서 생각하면 최근에 국내에도 출판된 [신센구미 혈풍록]의 반대 입장을 다룬 소설
- 요즘도 유명세를 누리며 애니/소설/만화/게임(바람의 검심, 은혼 등등) 등에서 활발하게 등장하는 막부 말기 4대 살인자(다나카 신베에, 오카다 이조, 나카무라 한지로, 가와카미 겐사이) -
같지만, 메이지 유신지사측 4대 살인자(교토나 인근지역에서 친 막부&친 서양인사로 짚이는 사람을 죽이기로 유명했던 4명의 검객)로 불리는 위의 네 사람은 십 수개의 개별적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책의 몇 페이지에 조역으로 한 두줄 나오는 게 다입니다.
에피소드 자체도, 첫 에피소드인 [사쿠라다 문의 암살(막부의 재상 이이 나오스케 살해사건)] 사건처럼 일본사 교과서에 나올 정도의 메이저한 사건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는 사람만 아는 매니악(=마이너)한 사건들이 극화된 것으로,
주역으로 등장하는 사람도 카츠라 고고로(키도 다카요시)나 기요카와 하치로(그것도 암살자의 역할이 아니라 암살위협을 받는 역할), 다카스기 신사쿠(와 그의 똘마니로 나오는 이토 히로부미) 정도 외에는 '이런 사람이 있기는 했나?' 의심해 볼만한 사람이 다수입니다.
[신센구미 혈풍록]처럼 신선조모에 같은 덕을 보는 것도 없는 주제에(?) 피비린내나는 내용도 적지 않은 만큼 칼부림 소설을 좋아하거나, '메이지 유신사' 또는 '일본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애착을 갖고 읽기는 쉽지 않은 책일 겁니다.
그것을 감수하고 보신다면, "주변부의 인물" 한 둘을 이야기의 중심에 넣고 그 이야기를 역사라는 커다란 틀에 잇대어주는 시바 료타로의 역량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시바 씨의 최대의 묘기인 그런 점(료마가 간다의 사카모토 료마, 언덕위의 구름의 아키야마 형제에 대한 묘사에서 발휘된)이, 이 소설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다카스키 신사쿠가 중심이 된 조직의 말단에서 일하면서 동료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서 서툰 실력으로 테러/암살사건에 가담하여 영국 영사관에 불을 지르고 학자를 난도질해 죽이는 일에 앞장서는 젊은 시절의 이토 히로부미(슌스케)의 모습을 그린 '죽어도 죽지 않는다'와 유신지사들에게 밉보인 끝에 '살해선고장'을 받은 화가의 비참한 최후를 그린 '레이제이 죽이기'는 꼭 보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존왕양이라든가, 우국이라든가 애국이라든가 하는 정의의 이름 뒤에는 비열한 것들이 감추어져..)
구성 / 진행에 있어선 '료마가 간다'의 번외편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료마와 같은 '탁월한 주인공'은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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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시바 료타로"의 세번째 책 <막말의 암살자들>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본 저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계기로 다음에 읽게 된 <타올라라 검>, <료마가 간다>
등의 책을 통해서 알게된 막부 말기의 시대배경을 많이, 그리고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그런만큼 지금 본다면 상당히 재미있을 법합니다..
막말의 암살을 했었던 존왕양이의 지사들의 암살 에피소드를
단편으로 묶어 놓은 책이기 때문에....특별히 배경설명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경지식 없이 보기에는 재미가 없을 책입니다만
배경지식만 있으면 정말 재미있을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명 나쁜놈인 "이토 히로부미" 내용도 쪼금 있고 하네요..
이 책을 보기 전에 "시바 료타로"님의
<타올라라 검>이나 <료마가 간다>를 읽어보시는게 배경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꼭 먼저 읽어 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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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기마다 등장하는 암살자들 그들은 과연 역사의 진보에 기여했을까 암살자는 인간의 축에도 끼지 못한다 이 말은 필자처럼 태평한 세월을 만나 천하를 위해 죽어야 하는 객관적 필요가 전혀 없는 사람의 잠꼬대일 것이다 역사는 떄로 피를 원했다. 역사ㅡㄹ 위해 죽어야 하는 자 검을 뽑을 수밖에 없었던 무사 12가지 암살로 메이지 유신 전야의 광란을 그린 이 실화소설은 언덕위의 구름 몽골의 초원 료마가 간다 올뺴미의 성을 그린 시바 료타로의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도고 헤이하치로가 러시아 발틱함대를 괘멸시킨후 한 말인 '내 공이 아무리 커도 이순신장군에 비기진 못할 것이다.' 란 말도 사실은 작가가 지은 말이다. 도고가 이순신장군의 전법을 모방한 건 사실일지라도 도고는 그런말을 안했다. 에도 바쿠후 말기를 배경으로 역사소설의 거장 시바 료타로가 ㅏ그린 암살자들의 이야기, 메이지 유신으로 일본의 봉건 체제가 무너지기까지 약 10년 동안의 혼란기에일어난 주요 암살 사건을 소설로 탄생시켰다. 암살은 바람직하진 않지만, 암살자도 그 마수에 쓰러진 시체도 모두 일본의 역사적 유산이라는 관점에서 한 번 한국독자들도 읽어봄직하다. 예전에 나온 책인데도 아직까지 팔리는걸 보면 독자들의 평이 나쁘진 않은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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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일본의 가장 과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던 시기인 막부말을 다루고 있는데 그 시기에 많이들 벌어지고 했던 암살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암살이 일본이 움직이는 데 있었써 영향을 미친 일은 적고 자신들의 생각을 남에게 알리려고 벌인 일들과 원한을 풀기 위한 일들이 많았던 시기인것 같다.
당시의 일본의 분위기는 오랜시간동안 평화롭게 살아가던 막부가 갑작스러운 미국 함대의 공격으로 개항을 시작을 하였고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하급 무사계급의 사람들이 막부를 반대를 하고 천황에게 권력을 주어서 서양의 문물이 들어오는것을 막자는 운동을 벌였는데 자신들의 위치가 권력층과는 거리가 있고 기존의 지배계급과 많은 의견충돌이 있자 손에 들린 칼의 의미를 알게되고 그 칼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의 기분과 느낌을 알린것이 그 당시의 암살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다.
암살을 일으키는데 많은 영향을 준 세력들은 도쿠가와 막부의 시작으로 인하여서 많은 피해를 본 죠슈번과 명예에 상처를 받은 사쓰마번의 군주들이 위와 아래에서 합심을 하여서 권력의 이동을 도모를 하였고 나머지 하나의 번인 도사번은 하급무사들은 권력을 바꾸려는 마음이 강하였지만 상층부는 자신들의 권력이 막부에서 나왔기 때문에 혁명에 발을 빼고 있었다.
그러한 영향으로 메이지 유신을 단행하고 새로운 권력을 잡은 사람들의 출신지는 죠슈와 사쓰마번의 사람들이 많았는데 두번의 사람들도 많은 사람들이 암살자로 나서고 목숨을 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부귀를 누렸지만 도사번의 사람들은 죽은 사람만 많고 부귀를 누린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수가 있다.
암살자들을 모아 놓은 소설인데 암살을 단행을 하는 주인공들의 출신지는 다양하지만 그들이 진정으로 원한 일과 살아남은 사람들이 나중에 행한 일에는 괴리감이 있고 그들이 죽인 사람들이 꼭 하는일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를 하는 사람들도 아니었다는 사실이 그 당시의 인명경시 풍조를 나타내는 것 같다.
※ 에도 시대에는 사무라이들이 전쟁에서 공훈을 세우는 일이 불가능 하여서 그들의 불만이 많았고 에도 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가문으로 인하여서 피해를 입은 가문들이 많았는데 그들이 자리를 잡고 있던 곳이 나라의 끝자락이라서 그들만의 사상이 보존이 될수가 있었고 당시의 분위기인 무사가 할일이 없고 그래서 가난을 못벗어 나는 상황을 타개를 하려는 무사계급의 욕망도 있었기 때문에 정권을 교체를 하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피를 흘리는 일들이 발생을 하였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