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으면서 연신 웃음이 묻어 나오던 책이었다. 니콜라와 그의 귀여운 친구들이 엮어내는 생활을 보면서 "나도 저랬었지.."란 말을 연발하면서 읽었다. 내가 내 전공을 살리게 된다면 난 초등하교 선생님이 될 것이다. 그 곳에서 니콜라와 같은 아이들을 만나게 되겠지..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이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데에도 일조 할 것이다. 너무 귀여우면서도 나름대로의 심각한 모습에 "흠.."이란 말을 자아내게 만드는 아이들..중학교 시절 읽어본 책이지만 교단에 서게 되는 그 날에 다시 한번 읽어보리라 마음 먹게 만든 책이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데 일조한 것은 적절하게 상황을 그려낸 장자크 상페의 그림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된 그의 그림을 좋아하였기에 그가 만든 다른 여러 책을 읽기도 했다. 한마디로 재미있는 책이다.. |
| 이거 장자끄상뻬..아저씨 그림 맞죠?. 비슷하던데 꼬마 니콜라.. 이건 학교 도서실에서 재밌을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나의 예상은 적중했고, 많이 재미있었다. 나는 여러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했고. 아이들도 재미있다고들 했다. 하지만 이 책은 글이 너무 많은 것 같았다. 좀 복잡해보였다. 다른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는데.내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었다고나 할까?. 내가 왜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장자끄상뻬 아저씨 때문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그냥 좋다. 그냥 좋을 뿐이다.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그냥 좋다는 것 밖에.. 모두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인 것 같다. 어른에게는 어린시절을 회상시킬수도 있으니깐. |
| 장 자끄 상뻬의 탐스러운 삽화가 들어간 니꼴라... 프랑스에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장 자끄 상뻬의 삽화도 삽화거니와 주인공 니꼴라와 얽힌 친구들의 이야기는 유소년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게끔 한다. 그래서인지 어릴 때 읽던 니꼴라에 비해 지금 읽는 니꼴라는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좌충우돌... 니꼴라와 그의 친구들은 하나같이 개성있는 존재들이다. 아동의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생각 하나하나가 작가 르네 고시니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작가가 어떻게 아동들의 생각, 등을 잘 묘사할 수 있었는지 존경감이 들기도 한다. 니꼴라 중에서... 니꼴라의 단순, 귀여운 표현은 이렇게 등장한다. 난 집을 떠났다. 단지 새 양탄자 위에 잉크를 조금 엎지른 것만 빼면, 난 거실에서 얌전히 놀고 있었다. 엄마가 오시더니 날 아주 혼내셨다. 그래서 난 울기 시작했고, 난 집을 나가 버리겠다고 말했다. 다들 슬퍼하겠지. 오랜 세월이 흐른 후, 부자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비행기, 자동차 그리고 잉크를 맘대로 쏟아도 되는 양탄자를 가지고 오면 엄마, 아빠도 기뻐하시겠지... |
| 여러편의 카툰을 읽고 난 기분이다. 머리 속이 다 맑아지는 것 같다. 무엇보다 장 자크 상페의 그림이 이책의 내용과 무척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주인공 꼬마 니콜라,먹보 알세스트, 꼴찌 클로테르, 우등생 아냥, 힘센 외드, 투덜이 조아생, 경찰 아버지를 둔 뤼퓌스, 큰부자 조프르와, 악동 맥상...우등생이여서 왕따로 몰리는 아냥을 제외하고 이들은 자칭 <복수단의 일당="">이라는 이름으로 꾸러기 조직을 형성하고 있다. 귀엽게도.. 어른들의 생각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이들의 행동엔 정말 두손 두발 다들고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장 맘에 든 삽화는 '쉬는 시간은 싸우는 시간'이라는 글로 조프르와와 니콜라의 싸움이 서로의 말장난으로 시작해 정작 싸울려고 나왔던 당사자들은 가만히 있고 주위 친구들만 여러 그룹으로 나눠 싸움을 야기시키는 부분이다. 조프르와와 니콜라 그리고 우등생 아냥을 제외한 모든 아이들이 둘씩 짝을 지어 운동장에서 싸우는 모습은 가히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고도 남는다. 싸울려고 했던 조프르와와 니콜라는 이런 친구들의 모습에 어리둥절해 있는 사이 르 부이용 선생님에 의해 방과 후 벌칙을 받게 되는 친구들...정말 못말리는 말썽꾸러기들이다. 수업시간 선생님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그들끼리 통하는 암호를 정하고 조프르와가 암호(손짓 발짓해가며)를 보내는 것에 모두 열중한 나머지 선생님께 혼나는 얘기....나중에 아이들은 조프르와에게 물어본다. 도데체 뭐라고 얘기 한거야? "너희들 날 그렇게 쳐다보지마. 잘못하면 선생님한테 들키겠다." 하하하.. 이 대목은 정말 건강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 충분하다. 가끔 우리는 주위 꼬마들의 행동에 어이없이 웃게 되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들의 순수한 말과 행동과 사고에 우리들의 하루의 피로가 다 가시는 듯하다. 복수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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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는 프랑스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귀여운 친구로 자신은 매우 진지하지만 그가 가는 길엔 언제나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 공부를 못하는 클로테르와 먹을 것만 밝히는 알세스트, 불평쟁이 조아생, 소심한 모범생 아냥, 힘쎈 말썽장이 외드, 집안에 컴플랙스가 있는 뤼퓌스, 부잣집 도련님 조프르와, 걷어차기 좋아하는 맥상 등의 친구와 함께 많은 일을 겪는다.
어른들이 보기엔 하잘 것 없는 일들인데 심각하게 고민하는 니콜라들을 보고 있으면 잊어버렸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고 '아~ 나도 그랬었지..'하는 따뜻한 회상속에 빠지게 된다. 한편으론 애들을 본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도 들게 하지만, 복잡하고 고민거리가 많을 때 한번씩 읽으면 마음의 여유를 되찾게 되는 휴식같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인상깊은구절] 선생님이 웃음을 참느라고 애쓰시는 것을 난 알 수 있었다. 선생님은 가끔 그런 표정을 지으셨는데 그럴 때의 선생님은 아주 예뻐 보였다. 선생님은 돈을 돌려 주시면서 돈을 호주머니에 집어 넣으라고 말씀해 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