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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넬로쁘 일단 너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특히 이 책은 다른 시리즈 책과 달리 들춰보기 형태의 플랩북 성격이 제일 강한 책이라 그나마 어린 아가에게도 제일 적합한 책이다.
우선.. 이 책은 18개월 아가용은 아니다. 5살 정도는 되어야 내용도 이해하고.. 플랩북도 제대로 만지며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소개하자면. 플랩북이지만 일반 플랩북이 아니다. 우선 들춰보기는 거의 없다. 그리고 잡아 당기기가 대부분인데 그중에 몇가지 기법은 어른이 봐도 재밌을 정도이며 실을 이용한 기법은 정말 탁월하다. 재미를 한단계 더 높여주는 멋진 기법이다. (직접 봐야 안다)
어린 아기인 우리 아기도 그 장면을 제일 좋아하고 어린이 그림책에 무관심한 우리 남편마저도 그 부분에서 놀라하며 멋지다고.. 재밌다고 남편마저도 좋아하면서 본다. ^^
다른 시리즈 책이 내용이 어린아가에게 적합하지 않은 반면 이 책은 동물들을 찾는 이야기라 어린 아기도 읽기에 괜찮다. ^^
아이가 뻬넬로쁘를 좋아한다면.. 이 시리즈 책들 모두.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니 추천한다. |
| 도서명 : 아기 동물들이 달아났어요! 지은이 : 안느 구트망 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그림 출판사 : KIZDOM 이 책은 화살표를 잡아당기면 숨어있는 그림들이 나오는 입체북이다. 하늘색 곰돌이 뻬넬로쁘가 너무 시끄럽게 노래를 불러 아기동물들이 도망가 버리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기 저기 숨어 있는 아기동물들을 뻬넬로쁘와 같이 찾아 다니며 자연스레 하나, 둘 숫자세기도 배우게 된다. 장난꾸러기 아기 동물들을 모두 찾아 수레에 태웠는데 그만 수레가 넘어져 아기동물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나버리고, 뻬넬로쁘까지 없어져 버리는 마지막 장면까지 아이들은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한채 흥미진진하게 빠져 버릴 것이다. 어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화려하고 밝은 색채감과 화살표를 잡아당기며 숨어버린 아기동물들을 찾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입체북의 단점인 잘 찢어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살표를 여러 겹으로 튼튼히 만든 것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 없어진 주인공 뻬넬로쁘는 어디로 갔을까? 힌트 : 마지막 페이지의 화살표를 당겨보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