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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자전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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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끝에 선택한 책이다. 황토빛 이야기와 기생 이야기의 저자인 김동화 화백은 믿고 있다. 그러나 이 만화가 연재되었던 조선일보는 믿을 수 없다. 하필이면 좋아하는 작품이 내가 가장 싫어하는 신문과 조화를 이루었을까?    그러나 책은 책일 것이다. 조선일보의 마음을 담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이 책의 구입을 결정했다.    일단 1권을 읽고서 다음 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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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끝에 선택한 책이다.

황토빛 이야기와 기생 이야기의 저자인

김동화 화백은 믿고 있다.

그러나 이 만화가 연재되었던 조선일보는 믿을 수 없다.

하필이면 좋아하는 작품이

내가 가장 싫어하는 신문과 조화를 이루었을까? 

 

그러나 책은 책일 것이다.

조선일보의 마음을 담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이 책의 구입을 결정했다. 

 

일단 1권을 읽고서

다음 권의 구입 여부를 결정하리라.

y******3 2009.05.1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름다운 세상에 초대해줘서 고맙다구요
"아름다운 세상에 초대해줘서 고맙다구요" 내용보기
빨간 자전거 1 : 아빠가 되면 바보가 되나봐 - 김동화 만화 에세이   "가을이 되어 붉고 아름다운 꽃이 피면, 향기라는 우표를 붙여 제게 편지를 보내겠지요. 아름다운 세상에 초대해줘서 고맙다구요."   200페이지도 안되는 가벼운 만화책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빨간 자전거로 임하면 야화리 사람들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우편배달부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일상이 담겨져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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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자전거 1 : 아빠가 되면 바보가 되나봐 - 김동화 만화 에세이

 

"가을이 되어 붉고 아름다운 꽃이 피면, 향기라는 우표를 붙여 제게 편지를 보내겠지요. 아름다운 세상에 초대해줘서 고맙다구요."

 

200페이지도 안되는 가벼운 만화책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빨간 자전거로 임하면 야화리 사람들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우편배달부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일상이 담겨져 있습니다. 시골동네의 사계절이 따듯한 그림과 글로 표현되는 <빨간 자전거>는 일상의 모든 부분들이 소박한 추억이 되는 모습들을 포근하게 담아준 만화에요.

 

'오랫만에 책을 읽으며 울어보았다. 마음 아파서 울기보다 너무 따듯해서 울었다.

너무 기뻐서 울었다' 라는 어느 독자분의 한줄 서평이 쓰여있더라고요. 이 만화책 속에서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 나의 형제 그리고 나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미소 짓기도 하고 그것들이 너무나 따듯해서 마음으로 방울방울 눈물을 흘려봅니다.

 

<빨간 자전거>는 신문에 연재되었던 작품이라고 해요.

1:아빠가 되면 바보가 되나바 / 2:접시꽃 / 3:엄마 / 4:마지막 이야기 그리고 다시 봄

총 4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있고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새롭게 꽃피우는 봄날,김동화 만화 에세이 <빨간 자전거>와 함께 하면 더욱 따듯한 날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m********7 2009.06.26.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시한편....
"시한편...." 내용보기
황토빛이야기, 기생이야기의 긴 스토리가 아닌 한편의 시 같은 책입니다. 하나의 긴 줄거리로 읽기를 원한다면 비추천이고 시읽는다고 생각하신다면 참 고운책입니다. 농촌을 배경으로 했지만, 객지에 나와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부모님 생각을 한번더 하게 하고 꼭 농촌이 아니더라도 책에 나와있는 부모님 맘은 한결같으리라 봅니다. 암튼 읽으면서 간결하게 집에 전화 한통해
"시한편...." 내용보기

황토빛이야기, 기생이야기의 긴 스토리가 아닌 한편의 시 같은 책입니다.

하나의 긴 줄거리로 읽기를 원한다면 비추천이고 시읽는다고 생각하신다면

참 고운책입니다.

농촌을 배경으로 했지만, 객지에 나와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부모님 생각을 한번더 하게 하고 꼭 농촌이 아니더라도 책에 나와있는 부모님 맘은 한결같으리라 봅니다.

암튼 읽으면서 간결하게 집에 전화 한통해야겠구나 생각을 많이 했고

역시 전화나 메일 보다는 엽서라도 한통 띄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읽으시는 분들은 감동이다라고 생각만 하지 마시고 부모님께 편지한통 띄우시라고 하고 싶으네요.

l********8 2009.1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