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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과 비관이 교차하는 50명의 세계 석학이 바라보는 2001년쯤을 기준으로 한 2015년의 세계의 변화상이 집약되어 있다. 물론 대부분의 소주제에 있어 낙관적인 이야기가 훨씬 많다.
역시 50명의 세계석학의 미래에 대한 견해이다 보니, 일관성을 찾는 것을 불가능하다. 책을 읽다보면 이 사람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많이 닮아 있구나하는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의 이야기만 나오면 으레 눈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차라리 나와 생각이 비슷하지 않은 사람의 글에 눈의 힘을 주는 것이 이 책의 현명한 읽기일 것 같다. 그러나 나는 별로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참고로, 전세계를 아우르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지만, 책 곳곳에서 나오는 ‘우리’라는 말은 전세계가 아니라 ‘미국’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책의 구성 부분 중 과학, 기술, 환경 및 지속가능성 등은 우리와 별다르게 않게 시차없이 읽혀지고 그만큼 유용하다. 그러나 경제 및 재무, 문명 및 하부구조, 지정학적 환경 및 통치, 문화 및 사회, 가치 및 신념체계 등의 부분은 우리의 현실과는 조금 거리가 느껴진다. 그래도 읽는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안깝지 않을 만큼을 소득은 충분히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가장 중요한 감정은 이 책의 저자인 GBN의 가치 그대로 “한 사람의 지혜보다 다수의 지혜가 낫다”는 것을 실감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의 주제에 대해 석학 한 사람의 분량이 책 한 페이지를 넘지 않아 그만큼 긴박감과 압축감이 느껴진다. 이 긴박감과 압축감은 책의 독서를 방해하기보다는 오히려 수월하게 만든다. 도통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붙잡고 씨름해봐야 한 페이지 정도만 참으면 되니까 말이다. [인상깊은구절] “한 사람의 지혜보다 다수의 지혜가 낫다.” 이것은 GBN의 핵심철학 가운데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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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미래서를 많이 읽고 있다.주위에 미래서 한 권씩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대부분의 책들이 마치 미래 예언서처럼
뜬구름 잡는 얘기만을 늘어놓고 있어 실망스러웠다.
우연히 접하게 된 이 책을 읽으면서 주위사람들에게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재를 많이 찾게 되었다.
구체적이면서 현실적인 나에게 와닿는 글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미래라는 것은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다.그렇기때문에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이다.50명의 석학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미래가 맞다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하지만
그런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것은 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면
동감할 수 있을 것이다.
책 한 권을 읽는데 아끼고 아낀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
그 소중한 시간을 사용하기에 아깝지 않은 책이라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냅스터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이것은 사업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나는 거품붕괴를 빅뱅이 아니라 진화적 과정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