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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쿠라 이스나가 지은 동명의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하여 코우메 케이토가 코미컬라이즈한 만화, [늑대와 향신료] 10권 리뷰합니다. 표지부터가 아름답습니다. 에메랄드빛 밤에 호로가 손을 내미는 표지는 크래프트 로렌스가 얼마나 복받은 상황인지 보여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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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고래의 이야기가 마무리에 접어드네요. 호로가 로렌스를 신뢰하는 이유를 가장 잘 보여주는 한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