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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교를 혼자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혼자 가보고 싶어!” 하는데, 막상 용기가 잘 안 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혼자 갈 수 있어?❞ ❝당연하지!❞ 엄마와 아이의 짧은 대화로 이야기가 시작돼요 혼자 가는 길 위에 펼쳐지는 다정한 한 글자들의 세계 랄 랄 랄 신나고, 왈 왈 왈 무섭고, 큭 큭 큭 즐거운 길. 나보다 훨씬 작은 강아지가, 어쩐지 무서운 큰 개처럼 느껴지는 마음을 ‘왈’이란 단어 하나로 표현된 그 감정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혼자 길을 나섰지만, 아이는 자연과 친구를 만나며 결국 혼자가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돼요 이 책은 글자가 그림처럼 보이는 타이포그래피 그림책이에요 자유로운 글자 스타일 덕분에 읽는 재미가 쏠쏠하고, 천진한 아이의 세계가 생생하게 전해져요 말보다 그림과 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책이에요 아이도, 어른도 “아~ 나도 이런 기분이었지” 하며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되죠 이 책은 그냥 보는 책이 아니라, 느끼는 책이기도 해요 ‘혼자’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꼭 안아주는 마음이 되어줄 거예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네요 “혼자서 무언가를 해보고 싶을 때, 이 책이 네 마음을 꼭 안아줄 거야.” 라고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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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책방 출판사의 서평단 기회로 만나본 《혼자 갈 수 있어? 응》아이에게 다정한 응원이 되는 그림책 입니다. 솔직하고 진심 담아 서평을 남깁니다.
《혼자 갈 수 있어? 응》 한 아이가 혼자 학교까지 걸어가는 모습을 따라가는 그림책입니다. 그 길 위엔 낯선 풍경도, 놀라운 순간도,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어요. 그런데 이 모든 장면을 설명하는 건 길고 복잡한 문장이 아니라, 단 한 글자입니다. 랄랄랄, 살살살, 쿵, 쏴- , 휴- , 툭툭- 귀여운 한 글자가 아이의 몸짓,행동을 표현합니다. 아이의 하루가 이렇게 다채롭고 풍성하다는 걸 이 그림책은 ‘한 글자’로 보여줘요. 아이들은 혼자 가는 것처럼 보여도 늘 자연, 사물, 친구, 그리고 말과 마음의 응원을 받으며 세상을 배워가고 있구나 생각해요. “혼자 갈 수 있어? 응” 그 짧은 대답 안에 오늘 하루의 모든 성장과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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