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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바쁘게 살아고있어요. 아이들 챙기고, 집안일 하고, 또 제 일도 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훌쩍 가버리고... 그러다 문득 '내가 지금 뭘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진짜 내 삶은 뭘까,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이런 고민들이 마음 한구석에 쌓일 때쯤, "월든에서 건져 올린 삶의 문장들" 이라는 책을 만났답니다. 책을 펼치니 '우리는 종종 '더 많이, 더 빠르게'를 외치며 살지만, 삶은 가끔 '덜어내고, 멈추고, 바라보는' 것에서 진짜 얼굴을 드러낸다'는 문장이 눈에 들어왔어요. 아... 정말 제 이야기 같더라고요. 자꾸만 뭔가를 더 채우고, 더 빨리 가려고만 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죠. 그런데 이 책은 '덜어내고, 멈추고, 바라보는' 것에서 삶의 진짜 얼굴을 볼 수 있다고 말해주니, 뭔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문장 하나를 가지고 와서 '삶의 본질', '고요', '단순함', '자립', '자연', '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등으로 나눠서 이야기해요. 각 파트마다 소로의 문장과 함께 그 문장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그리고 '나는 지금 진짜로 살아 있는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가?', '지금 이 삶은 내가 선택한 것인가?' 같은 질문들을 던져줘요. 이 질문들을 읽는데, 마치 소로가 저에게 직접 말을 거는 것 같았어요. '그래, 너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거 맞아? 네 마음은 괜찮니?' 하고 물어봐 주는 느낌이랄까요.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던 제 마음을 마주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좋았던 건, 이 책이 그냥 설명하거나 요약하는 책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소로의 깊은 생각을 지금 우리의 언어로 다시 꺼내 와서,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에게 '잠깐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보라'고 조용히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숲에서 들려주는 한 문장', '소로에게 배우는 작은 용기', '지금 당신에게 묻는다면'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 삶을 비춰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만들어요. '단순하게 사는 것', '고요함을 받아들이는 것', '진짜 내 삶을 살아보는 것' 같은 소로의 생각들이 지금 시대에도 정말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자꾸만 남들과 비교하고, 더 가져야 행복할 것 같고, 더 빨라야 성공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지쳐 있었는데, 이 책은 '무엇을 더 채울까'가 아니라 '무엇을 덜어내고, 무엇을 지켜야 할까'를 물어보게 하더라고요. 40대가 되니 삶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까... 이런 고민들 속에서 이 책은 마치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줬어요. 복잡한 세상 속에서 '나다운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좀 더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을지 조용히 생각해보게 만들었죠. '지금, 당신의 삶이 아주 조용히 다시 시작될 수 있기를 바라며'라는 책의 문구처럼, 이 책을 통해 저의 삶도 아주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다시 시작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무엇을 덜어내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묻고 싶은 분들,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잃어가는 것 같아 불안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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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인, 에세이스트, 자연주의자, 생태연구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2년 2개월 2일 동안 메세추세추 주의 콩코드 근처 월든 호숫가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을 열여덟편의 에세이로 1854년 8월 9일 '월든 또는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고 그것이 우리가 익히 아는 '월든'(Walden)이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 속에서 자연과 동화되는 삶을 사는데 충실했던 그는 스스로를 '자연의 관찰자'라고 할 정도로 그에게는 자연 전부였다. 자신이 숲으로 간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의도적인 삶을 살고 싶었으므로 숲속으로 들어갔다. 삶의 본질적인 사실을 직면하고, 삶이 내게 가르쳐 주는 것을 배울 수 있는지를 살폈다. 죽을 때가 되어서야 내가 온전한 삶을 살지 못했음을 자각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삶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기에 나는 삶이 아닌것은 살고 싶지 않았다.' 사람들의 대부분은 조용한 절망의 삶을 살아 간다. 체념은 확인된 절망이다. 의식되지 않지만 전형적인 절망은 소위 인간이 즐기는 게임과 오락이라는 표피 밑에도 감춰져 있다. 게임과 오락이 즐겁지 않은 이유는 즐거움은 노동 후에나 오기 때문이다. 인간은 가장 흔한 방법을 선택하고 그 선택은 결국 자기에게로 향한다. 그리고 그 절망은 우리에게 아주 익숙하다. <허클베리(huckleberry)>는 우리에게 허클베리핀의 모럼이라는 이야기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진달랫과의 관목이 생산하는 과일인 허클베리는 겉모양이 블랙베리와 비슷하지만 직경이 작고 열개 정도의 단단한 큰 씨를 가지고 있으며 껍질이 더 두껍다. 저자는 자연의 관찰자 답게 이 열매의 작지만 커다란 특징을 표현한다. 그것을 따보지 못 한 사람은 그 맛을 알 수 없을 것이고 운반이 되는 동안 그 향기와 본질은 다 사라지고 겨우 먹거리가 될 뿐이라고. 운반 수레에 실려 옮겨지는 동안 떨어져 나가는 꽃과 같이 사라지는 본질은 어쩌면 삶을 살아내느라 정작 본질에까지 신경을 쓸 수 없는 우리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렇게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자신의 삶을 살다 '우리의 성지를 향해 터벅터벅 걷는다'는 말처럼 그곳으로 갔다. 그는 씨앗을 굳게 믿었고 자연을 사랑했으며 더도 덜도 아니고 풍경의 그 진가를 알아 보는 만큼의 아름다움을 누리며 살았다. 그런 그의 삶이 부러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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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에서 주옥같은 문장을 뽑아 수록한 책이 나왔습니다. 세상의 놀거리와 향락, 즐거움과 쾌락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는 너무나 재미없는 사람이 헨리데이비드 소로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뇌는 쾌락이 극성에 달하면 우울함과 허무를 주어 다시 끌어내리고, 고통과 절망이 극성에 달하면 오히려 개운함을 줍니다. 극에 젖어들지 않게 중도를 만들어주는 이치가 뇌와 호르몬에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서양의 '무소유'라고 칭송할 만한 책입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라는 제목은 분명 편집자의 실수라 생각됩니다. 그 책을 보면 '최소한의 필요'를 얘기하고 있으니까요. '월든'에서도 바로 이 '최소한의 필요'를 설파합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미니멀리즘에도 닿아 있습니다. 누가 말했다죠.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 하필 그 말을 한 닝겐이 그 정도 인격은 아니었으니 어디서 주워들은 것이겠지만요. 소로는 그 '최소한의 필요'만으로 물질의 욕심에서 벗어나 정신의 풍요로 들어갔습니다. 소로의 문장에서 '노자'의 부작위, 순리가 느껴집니다. '무위자연'은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로 노자 철학의 대표적 사자성어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노자에게 더 가까이 가지 못하는 불립문자가 되었습니다. 그 '무위자연'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분인 소로가 서양에 있었다는 건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소로는 외로움을 고독으로 승화시켰고, 시간에 쫓기던 삶을 시간 안에 두는 법을 깨우쳤습니다. 그 무한한 시간 속에 온전히 삶이 존재하게 하는 법을 월든에서 보여주었고 이 책은 그 안에서 문장만을 뽑아서 명상할 수 있게 돕는 도구로 태어났습니다. 재미없던 '월든'이 편안함과 감동으로 돌아온다면 당신은 많이 성숙해진 것입니다. 인생의 전환점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삶의본질 #월든 #리프레시 #월든에서건져올린삶의문장들 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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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월든에서 건져올린 삶의 문장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수필집 <월든>은 저자가 월든의 숲에서 홀로 2년간 자급자족하며 깨달은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으며 먹고 자는 문제를 홀로 해결하고 자신의 삶을 마주하며 얻은 깨달음을 담은 책이라서 요즘처럼 바쁜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은 <월든>에서 나온 문장들을 일부 선정하여 삶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현재 우리의 삶에 적용할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있습니다. 좋은 문장을 읽고 그냥 지나치지 않게하기 위해서 저자는 각 장마다 질문 3개씩, 할것 3개씩을 적어두었습니다. <월든>의 문장이 영어 원문과 한글 번역본 두가지로 나와있습니다. 원문 그대로의 뉘앙스를 느끼고싶으면 영어 원문을 보면 좋습니다. 헨리는 삶의 본질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에 있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문명과 떨어진 숲속에서 지낸만큼 적게 소유할수록 자유롭고 더 깊게 살아갈수 있다고 말합니다. 소유한 것이 많을수록, 소유하고 싶은것이 많은 수록 삶은 물질들로 가득차기 때문에 삶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고 느낄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빠른 은퇴를 꿈꾸는 이유가 돈에 구애받지않고 자신의 삶을 살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자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욕심이 점점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돈에 삶이 옭아매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헨리는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삶을 저당잡히는 것보다는 자유를 선택했습니다. 무언가를 갖기위해 자기자신을 잃는 것은 너무 비싼거래이기 때문입니다.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는 자유와 시간의 여유가 삶의 진정한 부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혼자만의 시간과 고독을 즐기면서 나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삶의 밀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삶은 결과를 위한 과정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순간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행복은 얻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마주치는 감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순간을 사랑할때 행복이 찾아온다고 하니 행복은 언제든 내가 원할때면 가질수 있는 감정인것 같습니다. #월든에서건져올린삶의문장들 #삶의본질 #월든 #리프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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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월든>의 문장은 멈춤이 되고, 울림이 되고, 새로운 길의 시작이 된다! 이번에 만난 [월든에서 건져올린 삶의 문장들] 책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작 <월든>에서 고르고 정제한 삶의 명문장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깊고 사적인 질문을 건네는 철학적 에세이입니다. 하루 10분, 소로의 철학을 만나보세요~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미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문인입니다. 간디가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하고 도덕적인 인물'로 평가한 인물이며, 마틴 루터 킹, 존 F. 케네디, 헤밍웨이, 예이츠도 소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대단하네요~ 그는 1817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는데, 1837년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잠시 교편을 잡았으나 학생을 처벌해야 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2주 만에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하는데, 그래서 [월든]과 같은 대작이 나올 수 있었던 거겠죠? 그는 [월든]에서 매사추세츠 콩코드의 월든 호숫가에 손수 지은 오두막에서 홀로 지낸 2년 2개월의 시간을 이야기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살 집부터 먹을거리를 본인이 직접 손으로 해결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과 맞닿는 방식이었기에 더욱 자연스럽고 멋지게 그려진 듯 합니다. <소로에게 배우는 작은 용기> * 하루 10분, 고요 속에 앉아보기 :소로는 고요함 속에서 비로소 진짜 자신과 마주했다고 말했는데, 그 시간은 생각이 자라나는 침묵의 공간이었습니다. * 일정, 소비, 인간관계 중 하나를 덜어보기 : "단순화하라. 다시 단순화하라." 그가 가장 자주 되뇌던 말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덜어낼 지 아는 사람이 진짜로 채울 수 있는 것이죠. *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이 질문을 던져보기 : "지금 내가 하려는 이 선택은, 정말 나의 삶과 연결되어 있는가?" 질문 하나가 삶의 방향 전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월든을 읽으면서 단순히 자연주의 삶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거란 생각만 했었는데, 숲 속의 생활을 통해 철학을 함께 배워갈 수 있다니, 법정스님이 깊이 애독한 불멸의 고전이었다는 것에 그 이유를 저도 알 것 같네요~ <월든> 책을 꺼내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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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Walden)』 속 문장들을 건져 올려 오늘의 언어와 감각으로 새롭게 빚어낸 사유의 에세이 <월든에서 건져올린 삶의 문장들>. 소로의 문장을 중심축으로 삼아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삶의 피로와 내면의 공허에 질문을 던지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 제이한(J.Han)은 하루 10분, 삶의 본질, 고요, 자립, 자연 그리고 나다움의 회복이라는 주제를 따라가며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꺼내듭니다. 각 장마다 월든의 문장을 중심으로 '숲에서 들려주는 한 문장', '소로에게 배우는 작은 용기', '지금 당신에게 묻는다면' 등의 키워드를 통해 사유를 끌어갑니다. 소로가 말한 '조용한 절망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현재의 우리와 겹쳐 보입니다. SNS 피드를 무한정 스크롤 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의미 없는 업무에 매몰되어 진짜 삶을 놓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자는 삶의 표면이 아닌 그 깊이에 다가서야 진짜 삶이 보인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묻는 문장들이 고요한 질문처럼 펼쳐집니다. 바쁨 자체를 가치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각성을 요구합니다. "나는 삶의 본질적인 사실들과 마주하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다."라는 문장은 감정만으로 호소하지 않습니다. 소로가 자신의 삶을 실험하고자 1845년 월든 호숫가로 들어갔던 그 마음을 다시 불러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내면의 리듬을 되찾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바로 고요함임을 강조합니다. "나는 고독만큼 친근한 친구를 본 적이 없다."라는 소로의 고백은 외로움과 고독을 같은 것으로 여기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소로는 혼자 있는 시간에서 회복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저자는 이를 통해 스스로의 고독을 환대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는 것이 건강하다고 느낀다."라는 문장은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떻게 내적 성장으로 이어지는지 설명합니다. 끊임없이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과 만나는 시간은 혼자일 때 찾아온다는 걸 강조합니다. "천국은 우리 발밑에도 있다."라는 문장은 우리가 흔히 미래나 이상향에 두는 행복의 무게중심을 바로 지금, 여기로 끌어내립니다. "자연은 결코 서두르지 않지만, 모든 것을 이룬다."라는 문장은 자연의 시계에 귀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삶의 방향을 되돌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짚어줍니다. 도시의 속도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자연의 리듬은 낯설지만 곧 익숙해져야 할 '다른 시간'입니다. 더불어 충분히 살아가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바쁜가이다."라는 문장을 통해 여백이 있는 삶에 대해 일깨워 줍니다. 여백이 무언가를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니라 무언가를 곱씹는 시간임을 강조합니다. 이 여백은 사치가 아닌 필수입니다. 또한 "의식적으로 살아라."라는 문장에서는 삶은 '더 많이'가 아니라 '더 깊이' 살아가는 데서 비로소 빛난다는 걸 짚어줍니다. 더 많은 정보와 더 넓은 네트워크를 추구하기보다 한 사람으로서의 존재의 밀도를 높이는 것이야말로 삶의 본질에 다가가는 길임을 들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요 속 사유를 통해 회복한 나다움을 삶 속에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를 다룹니다. 소로는 자연을 통해 사라지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삶의 무상함을 인정하면서도 그 안에서 더욱 뜨겁게 살아야 할 이유를 부여합니다. 『월든』의 철학이 현실과 동떨어진 은둔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그 상상은 실행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삶을 유예하는 대신 지금 여기서 조용히 그리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것 말입니다. <월든에서 건져올린 삶의 문장들>은 가벼운 분량임에도 반복해 읽고 사유하며 결국 삶의 방식까지 바꾸게 만드는 묵직한 책입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고전의 언어가 제이한 저자의 감각을 통해 우리 곁에 한 문장씩 내려앉습니다. "나는 삶의 골수를 빨아들일 만큼 깊이 살고 싶었다."라는 소로의 문장을 되새기며 오늘 하루의 리듬을 천천히 다시 조율해보세요. 하루하루를 너무 빠르게 소비하고 있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월든에서건져올린삶의문장들 #제이한 #리프레시 #좋은글귀 #에세이 #월든 #소로 #인디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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