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14권은 이누야마가 돋보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누야마와 토요다가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면서 그녀 앞에서 변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이누야마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마음 먹은대로 일이 풀리지 않고 오히려 슬럼프가 찾아오면서 자신의 유일한 장점인 그림그리기도 제대로 안 되는 모습을 보니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무언가를 잘해보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안 되는 '노력의 역설'을 보여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편 엄마와 싸우고 무작정 가출을 하게 된 안죠를 위하는 세토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과거의 소심한 모습과 달리 적극적이면서도 과감하게 안죠를 위해 행동하려는 그의 모습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15권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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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궃은 안죠 양 14권입니다. 서브 주인공들의 스토리부터 빌드업되서 막판에 되서 본 주인공들의 얘기가 나온다. 다음권이 더 기대되는 빌드업이다. 물론 서브캐들의 스토리가 매력적이지 않은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좀 쉬어가는 권수가 아닌가 싶다. 최근에 초기 권수들의 그림체를 볼일이 있었는데, 확실히 작화가 바꼈다. 좋지 않은 의미로.. 좀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