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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압축 교양수업, 임성훈 헷갈리는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 책. 한 권을 다 읽고나면 최소한 체면구기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예전에 읽었던 책들 속 지식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며 더 깊은 사유가 가능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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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압축교양수업 #임성훈 #다산초당 #교양쌓기 #매일 #고전필사 #읽고긋고쓰기 #출판사지원 #서평작성 그의 저서 중에는 <내 삶에 힘이 되는 니체의 말>을 인상깊게 읽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여는 글의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듯이 편안하게" 책장을 넘기라는 저자의 말을 읽으며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나만의 방법으로 천천히 읽어내려가리라 다짐했다. 6000년 인류사를 단숨에 꿰뚫는 60가지 필수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읽어내려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나는 매일 3개의 쳅터를 정해두고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읽어가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에 밑줄을 그었다. 그리고 3개의 쳅터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목차를 선정하여 책의 여백에 나의 생각과 소감을 적었다. 물론 작가의 문장을 따라쓰기도 했다. 책을 천천히 읽어가며 지식을 쌓고, 고개를 끄덕이며 나만의 생각을 끄적이면서 정말 작가와 1대 1로 수업을 듣는 기분이 들었다. 읽고 긋고 쓰면서 말이다. 마지막장을 다 넘길 때 쯤이면 첫 책장을 넘기던 날의 긴장에서 벗어나 문,사,철의 교양을 쌓은 성인으로 거듭나리라 기대한다. 혼자 읽는 것도 좋겠지만 함께 읽는 방법으로도 <초압축 교양수업>을 적극 추천한다. 서로의 지식을 나누며 함께 지혜로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초압축 교양수업>의 나머지 책장을 넘기러 가야겠다. 오늘은 또 어떤 지식을 쌓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