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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일을 하다 보니, 일을 안 할 때조차 머릿속이 계속 돌아가서 늘 시끄러웠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을 접했고, 전자책으로 바로 소장했다. 읽다 보면 왜 ‘침묵’이라는 상태가 뇌에게 필수인지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지침과 더불어 몸을 ‘완전히 지금에 붙잡아두는 운동—예를 들면 주짓수 같은 스파링 운동—을 하나 같이 하면 효과가 훨씬 커진다고 느꼈다. 스파링 중에는 정말 딴 생각을 할 수가 없으니까. 이런 ‘강제적인 침묵의 순간’이 쌓이면 머리의 소란이 확실히 줄어든다. 바쁘고 복잡한 시대에, ‘침묵’이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뇌의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선택이라는 걸 다시 알게 해주는 책이다. 지금 머리가 복잡하거나, 멈추고 싶어도 멈추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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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위한 침묵 수업. 과잉 자극 사회에서 침묵, 호흡, 명상, 휴식이 뇌 회복과 창의성, 공감, 정서 안정에 어떻게 기여를 하는지 신경과학과 인지심리학의 관점에서 설명한 책입니다. 우리 삶에 지친 뇌를 회복 시키는 침묵의 가치를 제시하는 치유적 인문과학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