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건강 의학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적절한 비유를 통해서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림 뒤에 덧 붙여진 설명이 그림으로 의도하는 바를 한번 더 작가님께서 설명해 주시니 기억에도 잘 남습니다. 또한 환자에 대한 따스한 마음도 곁들여져서 책읽는 중에도 마음이 따스해지곤 합니다. 정신건강의학에 대한 애정과 전문 지식이 어우러진 한 작품을 읽고서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좀 더 따스해진것도 같습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같은 마음이 생겨난다면 추운 겨울이가고 따스한 봄이 올날이 머지 않을것 같습니다. 좋은 책을 세상에 내어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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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는 사람을 해가 갈수록 더 많이 본다. 우울증 인것 같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된다. 요즘을 사는 우리에게 우울증은 감기같운 것알자도 모른다. 바라보고 보듬는 과정에서 어떻게 헤치고 가는것인가가 더 중요한 세상임에는 틀람이 없다. 마음건강이 너무 크게 대두되는 세상에서 내 마음건강도 또 살피게 되는 독서시간였다. 잘해주려고해도 조심스럽고 챙겨주려고해도 다가가기가 힘든 세상이다 약물이 너무 좋겠지만 산경정신과 한번쯤 안가본 사람이 두문 요즘 정신과 의사쌤아 이렇게 그림으로 재밌는 만화로 잘 설명해주고 다독여 준다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게 느껴질까... 정산과 문앞에서 망설이는 세상은 이미 지난것 같지만 혹시 그런 사람이라면 이 책이 좀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구 될것임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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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너무너무 우울해요ㅠㅠ 우울하고 슬프고 힘들고... 이럴 땐 관련 도서를 읽는게 도움이 되죠! 그냥 읽다 보면 내 얘기 같고, 어떻게든 나를 좀 다독이게 된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는 실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쓴 책이에요. 그런데 아주 독특하게도! 저자가 그림까지 그리셨더라고요. 자신의 이야기, 이 책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느낄 만한 마음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그림과 함께 들어있는 책인거죠. 전 마음이 힘들 때마다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내 문제를 돌아보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곤 하는데요. 이런 스타일의 책은 첨이라 읽으면서도 무척 새로웠어요. 사실 우울할 때는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도 하는데, 이렇게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전달하니 좀 더 쉽게 다가오는 거 같긴 합니다! 게다가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가 지금의 나 같은 면들이 보면서 더 빠져들어서 읽었던 거 같아요. 가끔은 '힘들긴 힘든데, 나도 내가 왜 힘든지 모르겠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저자가 직접 만났던 많은 환자들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 같고, 그들에게 하는 저자의 말이 내게 하는 이야기 같아서 되게 위로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괜찮아, 그래도 돼!'라고 등을 토닥이는 느낌이랄까요. 마음이 힘들 때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 같은 책들을 읽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겠죠.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주고, 내 감정과 직면하게 돕고, 위안을 주고요. 사실 마음이 힘들 땐 더 안으로 움츠리기 마련인데, 그럴 때 책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받아보는 건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지금 나 왜 마음이 아플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분이라면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를 읽으면서 정신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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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 / 전지현 / 시원북스
최근 집안에 수술을 앞둔 가족이 생기면서 분위기가 무거워졌다. 자연스레 나도 무기력해졌다. 마음이 처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자꾸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날들이 이어졌다. 몸이 아플 땐 병원에 가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마음이 아플 때는 왠지 병원 문턱이 높게 느껴졌다. 이건 단순한 감정일 뿐이라고, 며칠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그렇게 애써 넘기려 했다. 그러던 중 전지현 작가의 그림 에세이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를 만났다. 병원 대신 이 책에게, 잠시 마음의 처방을 받아보고 싶었다. 책을 펼치자마자 따뜻한 그림들이 먼저 말을 건넨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 작가가 진료실에서 마주한 환자들의 마음을 토대로, 책은 우울증에 대해 쉽게 설명해준다.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은 어떻게 다르고, 약물치료는 왜 필요한지, 정신과에 처음 가면 어떤 절차를 거치는지 등을 비유와 그림으로 풀어낸다. 나는 ‘정신과’라는 단어에 아직도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나 자신을 한심하게 여긴 적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마음에 생긴 골절은 겉으로 보이지 않아 그냥 넘기기 쉽다”고 말해준다. 감정도 골절처럼 금이 갈 수 있다는 작가의 비유가 유독 마음에 와 닿았다. 책을 읽으며 ‘적응장애’라는 진단에 대해 알게 되었다. 스트레스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우울, 불안, 무기력 등의 감정이 3개월 이내에 찾아온다면, 그것은 적응장애일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이 설명을 읽고 문득 내가 그 안에 있는 건 아닐까 싶었다. 감정은 늘 이유 없이 오는 게 아니라, 분명히 원인이 있다는 걸 되새기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했던 건, 환자뿐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마음도 놓치지 않고 들여다보았다는 점이다. 내가 지금 가족의 수술을 앞두고 느끼는 불안과 무력감도 누군가의 병이 아니라, ‘내 마음의 병’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지금 잘 버티고 있다고 스스로 말했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무너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책 속 한 구절에서 멈춰 서게 된다. “실패와 좌절에 걸려 넘어지는 이유는 어쩌면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 이 문장을 읽으며 눈물이 났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던 말들 속에 사실은 간절한 마음이 숨어 있었던 거라고, 나도 몰랐던 내 진심을 작가가 대신 꺼내주는 듯했다. 책은 말한다. “전부 네 탓은 아니야. 그 죄책감에서 벗어나도 돼.” 누가 그렇게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걸 나는 이 책을 통해 배운다.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는 마음 치유 에세이이자, 자존감을 다시 세워주는 따뜻한 힐링 에세이이며, 그림 한 컷 한 컷이 위로가 되는 에세이이다. 정신과라는 곳을 처음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혹은 아직 그 문턱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조용히 말해준다. “씨앗을 심지 않으면 꽃은 피지 않는다”고. 그 첫걸음을 내딛는 일이 어쩌면, 삶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도 있다고. 이 책을 책장에 꽂아두었다. 지칠 때마다, 우울감이 엄습해올 때마다 꺼내어 작가의 따뜻한 말을 다시 되새길 것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말을 혼자 오해하고, 너무 많은 감정을 혼자 참아낸다. 이 책은 그런 내 마음에 조용히 다가와, 나를 가장 이해하는 사람처럼 말해준다. “괜찮아, 다 네 잘못은 아니야.”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마음이 아픈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한 권’이라 말하고 싶다. 그리고 오늘도 마음에 씨앗 하나를 심는다. 언젠가 꽃이 피기를 바라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신과#힐링 에세이책# 우울증 책# 자존감 회복 책# 마음 치유 에세이# 그림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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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신과 의사가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난 이야기'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전지현 선생이다. 전지현 선생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다. 전지현 선생은 광주광역시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자인 전지현 선생은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했다. 그림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사람들은 사물을 보면서 느낀다. 그림은 이미지를 재해석하며 재창출하는 효과를 갖는다. 현대인들은 정신적 아픔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많은 이들이 선입견을 갖는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정신적 아픔을 숨기지 않고 과감하게 치료한다. 참으로 현명한 선택이다. 오늘날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부분까지 치료하는 적극적인 부분이 있다. 이 책은 마음의 아픈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저자는 그림과 함께 글을 썼다. 그림으로 인해 독자들에게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갖게 한다. 그리고 정신과에 대한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과 정신과 역할은 '사람들의 힐링 장소'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힐링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힐링포인트를 잘 설명해 주는 책을 저자는 저술했다. 저자의 책은 '힐링 에세이'이다. 현대인들은 삶의 과중함을 통해 갖게 되는 마음의 병이 있다. 이는 잠재적으로 인고 있지만 특정한 계기가 되면 드러나는 것이 '우울증'이다. 현대인들의 다수가 우울증의 고통을 받고 있다. 당장 치료를 요하는 이들도 많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겪는 우울증은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치료받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삶의 질을 찾게 된다. 이 책은 마음의 아픔으로 인한 다양한 정신적인 현상들을 진단하며 치료하는 의사의 임상 이야기 포함되었기에 더욱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인 접근을 갖게 될 것이다. 마음 아픔에 대한 진단이 명확해야 하지만 그 요인은 다양하다. 그 이유는 삶의 습관과 삶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마음의 상처를 갖는 이들은 저자의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의 책은 이론책이 아니다. 삶의 이야기이며, 임상 이야기이며, 치유의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보게 될 것이며, 자신의 자존감과 자부심에 대한 깊은 고찰을 갖게 될 것을 기대해도 좋다. 이 책의 장점은 그림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저자가 그림을 좋아하기에 직접 그린 그림과 글을 접목하였다. 저자는 의사이며 마음의 상처를 상담하며 치유하는 카운셀러이다. 이 책을 현대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정말 유익한 정보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직접 읽고 서평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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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는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두려움 속에서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작고 조용한 초대장입니다. 정신과 방문이 특별하거나 대단한 결심처럼 느껴질 때 이 책은 그것이 감기에 걸렸을 때 병원을 찾는 일처럼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일이라는 점을 차분히 일러줍니다. 그동안 ‘정신과 치료’라는 말 앞에서 멈칫한 경험이 있거나 마음의 병을 혼자서 견뎌온 이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성과 설명이 인상적입니다.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는 정신질환을 다룬 책이지만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의 감기에 적절한 치료와 돌봄이 필요하다는 인식의 전환이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정신과라는 문 앞에 선 이들에게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내딛을 수 있도록 손 내미는 책입니다. 마음이 무겁고 설명하기 어려운 불안과 외로움 속에 있다면 이 책의 페이지를 조심스레 넘겨보길 권합니다. #나는왜마음이아플까 #전지현 #시원북스 #북유럽 #북유럽서평단 #정신의학과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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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최근 우울증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의 수는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금은 유연해진 느낌은 있지만 아직은 막상 정신과에 가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이 책은 현직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저자가 진료실에서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감정과 이야기들을 담아놓은 그림 일기라고 할 수 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로 유명한 백세희 작가와 많은 정신과 전문의가 추천한 책이라고 하니 어떤 내용일지 더욱 궁금해 책을 보게 되었다. 초반에 저자가 왜 정신과 의사가 되었는지 간략히 나오는데 저자는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작년부터 인스타그램에 '정신과 의사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그림 일기를 연재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열등감에 관해 언급한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열등감을 건강하게 극복하려면, 앞서가는 타인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나와 비교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나도 누군가를 신경쓰기 보다는 조금 천천히 여유를 가지면서 어제보다 나은 나 자신을 만드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우울증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 우울증은 우리 뇌 속 신경회로의 신경전달물질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체크해볼 수 있도록 우울증 자가진단에 관한 문항들도 나와있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어떻게 마음의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지 나온다. 우선 면담을 통해 현재 겪는 증상부터 천천히 삶을 돌아보고 설문지와 다양한 검사를 통해 추가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그 다음 진단에 따라 치료 계획을 함께 세운다. 정신과를 아직 가본 적은 없지만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정신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귀여운 그림과 다양한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위로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이 힘든 분이 이 책을 읽으면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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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보니, 이 책의 저자이신 ‘그림으로 환자들과 소통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신 전지현 님의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에 큰 의지와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듭니다.
다양한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정신질환에 대해서 우리가 가진 궁금증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잡아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독서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정신과 의사의 다정하고 친절한 그림 일기에 열혈팬이 된 기분입니다. 요즘 유명한 분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우울과 불안, 그리고 공황장애 등등의 다양한 정신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정신건강의학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신건강적 문제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 회피하거나 부정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이 책에 집중해 봅니다. 스스로 우울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거나 또 부정하고 회피하는 사람들이 결국 정신의학과를 찾거나, 혹은 찾지 않고 증상만 지속적으로 앓고 점점 힘들어지면서 병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을 생각할 때, 왜 몸이 아프면 자연스럽게 병원을 찾으면서 마음이 아프면 병원을 찾지 않는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하며 답답하게 여기게 됩니다. 이제는 마음의 병을 숨기거나 혼자 괴로워하지 말고 정신과 방문을 할 수 있어야 함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책의 프롤로그에서 ‘진료실에서 못다 한 당신들과의 이야기’라는 내용을 끄집어내는데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더욱 가슴 뭉클해집니다. 이 책의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어떤 처방들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도 멋진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설명해주니 더욱 마음에 와닿습니다. 힘들고 우울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충분히 되어 주는 이야기들이어서 더욱 큰 박수를 보내며 보게 되는 책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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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지현 닥터님은 현직 의사이며 아직 젊은 남성입니다. 성함도 그렇고 책의 그림체도 (제 눈에는) 여성향이라서 여성분인 줄 알았는데 책 앞날개를 보고서야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보통 의사 선생님이 쓰신 책은 본인이 다룬 환자들을 높은 곳에서 좀 내려다보는 시선인데, 이 책은 거꾸로 의사 본인의 이런저런 복잡한 감정, 후회, 미련 등을 매우 솔직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독자가 읽기에도 재미있고, 환자나 내담자들도 의사분(혹은 카운슬러)이 먼저 이렇게 마음을 열면 자신의 문제를 더 완전히, 더 정확히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좋사의 소개로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의사도 알고보면 사람일 뿐이라서 부끄러운 마음도 있고 타인으로부터 상처도 받고 묘한 질투감정이나 승부욕, 분노, 비뚤어진 혐오감 등이 다 있기 마련입니다. 의사는 타 직업과 달리 스승 사(師) 자를 쓰는 직분인데, 의사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또 의술(醫術)은 인술(仁術)이라는 말도 있죠. 우리 사회는 예전과 달리 의사에 대해 깊은 존경심도 품지 않으면서 그들에게 고도의 인격적 수양, 감정 절제 등의 미덕은 또 그것대로 요구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젊은 의사분들이 본연의 직분을 수행하기가 상당히 힘들 것도 같습니다.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넉넉한 인격이 배어나는 글, 그림만 보아도 뭔가 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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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그림 그리는 정신과 의사의 상담 일기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무던히도 애를 쓴다. 상대방의 우울감이나, 깊이 담긴 상처들이 보이면 그걸 해결해 줄 방법이 무엇일까? 도와줄 방법은 없는건가 하며 손을 내민다. 그러면서 정작 나 자신에게는 어떤 손길을 내밀었는가에 대한 생각에 다다른다.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는 그림으로 환자들과 소통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전지현 작가가 정신과 진료실에서 환자들과 나는 이야기를 그림형식과 에세이를 결합하여 조금 편안하게 마음을 들여다 보게 해준다. 도서는 저자가 초보의사가 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다양한 정신적인 질환으로 마주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정신과라는 단어는 굉장한 위험을 가진 사람들이 치료받는다는 오래전 생각과는 달리 현대에 와서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감기 치료 받듯 정신과 문을 열고 진료를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공황장애라는 말들을 이제는 편하게 이야기 하게 된다. 또한 방송매체에서 조현병등에 대한 단어도 종종 들려온다. 그렇다면 우울한 기분과 우울증의 차이, 공황장애, 강박장애, 조현병, 또 ADHD 등등 정신적인 질환이 정확하게 무엇인가에 대한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기 보다는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친절함까지.
도서에서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은 타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와 경쟁하는 것, 말을 전할 때 그 안에 담긴 속마음을 알아채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그 속 마음을 꺼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내가 힘든 것은 누구보다 잘 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간절함이 숨어 있음을 알아채 주는 것, 마음속 불안과 걱정이나 다양한 마음에 이름표를 붙여보고, 그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주변에서 나와 함께 내 마음을 살펴봐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한다. 정신적인 부분에서 내 마음을 무채색이 아닌 자신만의 색감을 입히는 것.
도서는 환자 입장에서 그들의 치료를 위한 방법들도 안내하면서 환자 옆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도 그들의 마음도 살펴야 함을 전한다. 그 마음이 어떤지 고개 끄덕이게 되는 부분.
도서를 읽어 가면서 어쩜 이리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시나. 어쩌면 내마음을 이렇게도 잘 알아채주시나, 내가 내 마음을 이리도 몰라줬구나 하게 된다.
도서 [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는 그림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인물들이 꽤 귀엽다. 간단하게 말풍선을 달아주는데 그 말들이 왠지 나를 표현해 주는 것 같고,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가 전지현 의사에게 내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기분까지 든다. 위로가 되고, 웃게도 되고, 나를 다독여 주는 것 같은 기분으로 읽어 나가게 된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도서내용 중>
p45. 어쩌면 열등감을 건강하게 극복하는 방법은 앞이 아니라 뒤를 바라보며 걷는 것일지도 모른다. 나보다 앞선 타인이 아닌, 어제의 나와 경쟁하며 느리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바라보는 것이다,
p94.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가시돋친 말 뒤에는 사실 누구보다 잘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간절한 당신의 마음이 숨어있다.
p204. 마음속 불안과 걱정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주변에는 우산이 되어줄 사람들이 있다.
p219. 고통스러운 감정과 생각의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름을 붙여주자.
#나는왜마음이아플까#전지현#시원북스#정신과#힐링에세이책#우울증책#자존감회복책#마음치유에세이#그림에세이#북유럽#카이로스의포춘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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