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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피트의 죽음을 걷는 여자
"메리 피트의 죽음을 걷는 여자" 내용보기
1941년도 작품이다. 말렛 경정, 의사인 피츠 브라운, 경찰 존스는 경찰관의 장례식에 참여한 뒤, 엄청나게 큰 이국적인 꽃다발을 가지고 일찍 죽은 아버지와 오빠 무덤에 참배하는 두 노부인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궁금증에 따라 롱 마를리의 배럿 목사와 목사 부인 (루시 브라운의 딸)는, 체트워드 롯지의 드 볼터 집안과 메리 데이즐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이미 무덤에 대해서
"메리 피트의 죽음을 걷는 여자" 내용보기
1941년도 작품이다. 

말렛 경정, 의사인 피츠 브라운, 경찰 존스는 경찰관의 장례식에 참여한 뒤, 엄청나게 큰 이국적인 꽃다발을 가지고 일찍 죽은 아버지와 오빠 무덤에 참배하는 두 노부인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궁금증에 따라 롱 마를리의 배럿 목사와 목사 부인 (루시 브라운의 딸)는, 체트워드 롯지의 드 볼터 집안과 메리 데이즐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이미 무덤에 대해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등장인물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를 알고 있지만 매우 흥미진진하다. 분위기는 다소 고딕 로맨스적으로 흐르고, 긴장감은 고조된다.

45세의 자산가 랠프 드 볼터는 미얀마에서 아내를 잃고 귀국을 하고, 기숙학교에 있던 딸 린디18와 애런17을 데려온다. 이웃에 있는, 레너드의 친구이자 옥스포드의 동창인 존 데스펜서는 린디와 거의 약혼한 사이이지만 그녀의 눈을 피해 애런과 밀회를 강요하며 불장난을 벌이고 있다. 이런 때 랠프는 자신의 딸을 교육하기 위한 가정교사이자 말벗 companion으로 메리 데이질을 데려온다.

레이디 밀본에 따르면 메리는 매우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오페라 가수였고 귀족 아들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는데 메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 귀족아들이 바람을 피고 그녀들을 버렸다. 그래서 메리 어머니는 그를 쫓아다녔고 사람들은 집착이라고 얘기했지만 결국은 그녀에게 동정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어느 날 다른 여자와 있던 그를 쏴 죽이고 결국 죽은 뒤 남겨진 메리는 의지할 데가 없어졌다. 그 부모를 안다는 이유로 그녀를 고용 했던 이들은 그녀에게 다 잔인하게 굴었다. 그래서 레이디 밀본은 랠프에게 고용해 달라고 그녀를 추천한 것이었다. 

랠프는 자신의 이상형과 다른 아주 작은 도자기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메리에게 매혹되고, 첫날부터 린디, 애런, 레너드는 그녀에게 반감을 가지게 된다. 랠프는 메리에게 청혼하게 되고 레너드는 화가 나서 그녀가 적당한 상대가 아니라며 이를 증명하겠다며 대놓고 메리를 유혹한다. 

이에 대해 더 반감을 가지는 주변 사람들 그러던 과정에서 레너드는 머리에 총을 쏜 채 자살하는 것으로 발견되고.

심리 스릴러의 고딕으로맨스 그리고 이제는 50년 전의 미제 사건이다. 하지만, 맨 처음에 고딕 로맨스알 같은 분위기는 바뀌면서 매우 고구마같은 상황으로 흐른다.

결국 모든 진실이 밝혀지지만 범인은 의외였고 추리라고 할 것까지도 없었다. 그냥 받아들이고 좀 제대로 자신을 알고 타인을 알고 다 같이 살면 되지. 왜 그렇게 미워해서 비극을 만들어 낸 건지 모르겠다. 또 자신의 잘못을 왜 타인에게 다 뒤집어씌우는건지. 

좀 답답한 domestic psychology drama 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25.04.14. 신고 공감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