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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는 sns 글을 보고 구매했다. 요즘 sf 작품들이 서점에서 많이 눈에 띄는데 그중에서도 참 인상적인 작품이 될 것 같다. 개정판을 읽으며 왠지 초판 또한 궁금해졌다. 나름 미흡한 점들을 고쳐서 다시 쓰셨다고 하는데, 원문 날 것의 글을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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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람을 흡수하는 '검은 구'..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빠른 전개와 스피디한 문장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설정이 독서의 묘미를 제대로 선사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