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에서는 아쉽게도 잘 다뤄지지 않았던 카와사키가 이번 코믹스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자세히 나옵니다. 단숙히 안즈에게 죽빵을 맞는거로 끝나지 않고 갱생까지 하는 그녀의 매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작품에는 이러한 입체적인 인물이 한두명쯤은 필요합니다 ㅎㅎ |
| 영화도 보고 원작 라이트 노벨까지 다 봤습니다 ㅎㅎ 원작을 딱 핵심부분만 잘 요약해서 코믹스로 잘 구성해서 보기 좋네요. 특히나 돋보이는 부분은 그림체 특성 상 원작과 영화와는 좀 달리 안즈가 꽤나 귀여운 외모로 나옵니다. 물론 매력은 그대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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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감정의 호흡이 자연스럽고, 표정이나 배경 묘사, 시간 흐름에 따른 심리 변화가 컷마다 생생하게 살아 있어, 캐릭터의 내면 성장이 잘 느껴진다 . 특히 카오루가 잃은 여동생을 찾으려는 절박함과 안즈가 자신의 재능과 미래를 탐색하려는 고민이 교차하며, 두 인물이 서로에게 의지를 형성해 가는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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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만화판은 원작 라노벨과 애니를 바탕으로, 고등학생 카오루와 전학생 안즈의 여름 감성을 섬세한 그림체와 군청빛 톤으로 포근하게 담았다. 우라시마 터널이라는 신비로운 공간 설정 속에서 “터널에서 10초는 현실에서 6시간”이라는 긴장감이 두 주인공의 상실과 갈망을 극적으로 부각시키며,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연대해 나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