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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름이라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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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는데 빌려보려다가 오래 걸릴 것 같아 구매해봤어요. 아직 글은 안 봤는데 그림만 봐도 기분이 넘 좋고 더운 여름에 보고 나면 청량해지는 것 같아요. 유명한 그림들이라는데 그림은 잘 몰라서 다 처음 보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ㅎㅎ계절에 맞는 독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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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는데 빌려보려다가 오래 걸릴 것 같아 구매해봤어요. 
아직 글은 안 봤는데 그림만 봐도 기분이 넘 좋고 더운 여름에 보고 나면 청량해지는 것 같아요. 
유명한 그림들이라는데 그림은 잘 몰라서 다 처음 보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ㅎㅎ
계절에 맞는 독서 좋으네요 
y*****3 2025.06.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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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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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율의 『여름이라는 그림』은 단순한 미술 교양서가 아니라, 한 계절을 통째로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처음에는 여름을 주제로 한 그림들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읽다 보니 그림을 감상하는 법뿐 아니라 계절을 느끼는 법, 그리고 삶의 순간들을 기억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에 더 가까웠다. 책장을 넘기는 내내 마치 조용한 미술관을 거닐며 작품 앞에 오래 머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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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율의 『여름이라는 그림』은 단순한 미술 교양서가 아니라, 한 계절을 통째로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처음에는 여름을 주제로 한 그림들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읽다 보니 그림을 감상하는 법뿐 아니라 계절을 느끼는 법, 그리고 삶의 순간들을 기억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에 더 가까웠다. 책장을 넘기는 내내 마치 조용한 미술관을 거닐며 작품 앞에 오래 머무르는 기분이 들었다.


우리는 흔히 여름을 뜨겁고 지치는 계절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 책 속의 여름은 조금 다르다. 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해변, 짙은 초록으로 물든 나무들, 한낮의 열기와 저녁의 바람, 그리고 그 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표정까지. 작가는 다양한 그림을 통해 여름이 가진 수많은 얼굴을 보여 준다. 덕분에 독자는 단순히 그림을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작품 속 풍경과 자신의 기억을 자연스럽게 겹쳐 보게 된다. 어느 그림 앞에서는 어린 시절의 방학이 떠오르고, 또 다른 그림 앞에서는 지나간 사랑이나 여행의 한 장면이 스쳐 지나간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그림에 대한 설명이 어렵거나 권위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미술사적 지식이나 화가의 생애를 나열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작품이 품고 있는 감정과 이야기를 차분하게 풀어낸다. 그래서 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오히려 그림을 더 가까이 느끼게 된다. 한 작품을 설명하면서도 그 안에 담긴 시대의 분위기와 인간의 감정,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책을 읽으며 여러 번 멈춰 서서 그림을 바라보게 되었다. 빠르게 정보를 소비하는 데 익숙해진 시대에 한 장의 그림 앞에 오래 머물고, 그 안에 담긴 빛과 색, 사람들의 표정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경험은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되었다. 그림은 변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은 조금 달라진 것 같았다. 평소에는 지나치던 여름 저녁의 노을이나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조차 하나의 그림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여름이라는 그림』은 예술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이미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충분한 즐거움을 주는 책이다. 작품을 이해하는 기쁨과 함께 계절을 감각하는 즐거움까지 선물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그림을 보는 일이 특별한 사람들만의 취미가 아니라,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드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책을 덮고 나니 여름이 이전과는 다르게 보였다. 무심히 지나쳤던 풍경들이 조금 더 선명해졌고, 계절의 색과 빛을 더 오래 바라보고 싶어졌다. 『여름이라는 그림』은 그림 속 여름을 보여 주는 책이면서 동시에 독자 각자의 여름을 떠올리게 만드는 책이다. 그래서 읽고 난 뒤에도 오래 마음속에 머무르며, 일상의 풍경을 한층 아름답게 바꿔 주는 특별한 여운을 남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5 2026.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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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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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기만 할꺼라고 생각했던 여름이 지나고 겨울로 접어드는 지금, 지난 여름 보았던 책을 다시 펼쳤다. 눈이 시릴만큼 그리운 추억을 되새기게 해준 도서였다. 짙푸른 바다, 한낮의 열기, 시원한 밤공기들을 연상하게 하는 명화들을 통해 잊고 있었던 여름날의 내 청춘을 떠올려보게 되었다. 일에 치여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족과 시간을 앞으로 잘 지켜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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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기만 할꺼라고 생각했던 여름이 지나고 겨울로 접어드는 지금, 지난 여름 보았던 책을 다시 펼쳤다. 눈이 시릴만큼 그리운 추억을 되새기게 해준 도서였다. 짙푸른 바다, 한낮의 열기, 시원한 밤공기들을 연상하게 하는 명화들을 통해 잊고 있었던 여름날의 내 청춘을 떠올려보게 되었다. 일에 치여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족과 시간을 앞으로 잘 지켜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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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그리워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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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아름다운 그림들이에요. 여름에관한 아름다운 문구와 함께 보니 그림이 더 멋지게 보여요. 양쪽 분할 그림은180도 펼쳐 볼수가없어 그게 좀 아쉽습니다.  한장씩넘기며 여러가지 여름을 즐길수있어 정말 좋았어요. 패브릭매트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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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아름다운 그림들이에요. 여름에관한 아름다운 문구와 함께 보니 그림이 더 멋지게 보여요. 양쪽 분할 그림은180도 펼쳐 볼수가없어 그게 좀 아쉽습니다.  한장씩넘기며 여러가지 여름을 즐길수있어 정말 좋았어요. 패브릭매트도 마음에 들어요
g***y 2025.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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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호아킨 소로야' 전시회를 갔다가
"우연히 '호아킨 소로야' 전시회를 갔다가" 내용보기
우연히 '호아킨 소로야'의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갔다가 그의 그림에 푹 빠졌습니다. 그래서 호아킨 소로야 관련 책을 검색하게 됐는데, 제 알고리즘에 신간 도서로 '여름이라는 그림'이 떠오르더군요. 그때 바로 구입해서 전자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종이책으로도 보고 싶어서 대학도서관에 신청했는데 드디어 내일 빌리러 갑니다. 여름 바캉스 대신에 저는 그림캉스 하려고 합니다. ^^
"우연히 '호아킨 소로야' 전시회를 갔다가" 내용보기
우연히 '호아킨 소로야'의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갔다가 그의 그림에 푹 빠졌습니다. 그래서 호아킨 소로야 관련 책을 검색하게 됐는데, 제 알고리즘에 신간 도서로 '여름이라는 그림'이 떠오르더군요. 그때 바로 구입해서 전자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종이책으로도 보고 싶어서 대학도서관에 신청했는데 드디어 내일 빌리러 갑니다. 여름 바캉스 대신에 저는 그림캉스 하려고 합니다. ^^

멋진 그림이 담긴 책을 구성해 주신 작가에게 박수를....!!!!  
YES마니아 : 로얄 7***m 2025.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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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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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라는 테마 그리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그림들이 수록되어있는 것 같아서 펀딩에 참여한 책인데 솔직히 말하면 기대보다는 못미친 느낌이었습니다.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지만 역시나 또 다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은 식상했습니다. 그리고 글보다 그림과 (매칭된) 짧은 명언들이 더 많았는데 '후암동 미술관'을 생각하고 책을 고르면 실망할수도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그림이 책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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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라는 테마 그리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그림들이 수록되어있는 것 같아서 펀딩에 참여한 책인데 솔직히 말하면 기대보다는 못미친 느낌이었습니다.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지만 역시나 또 다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은 식상했습니다. 그리고 글보다 그림과 (매칭된) 짧은 명언들이 더 많았는데 '후암동 미술관'을 생각하고 책을 고르면 실망할수도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그림이 책갈피에 반으로 갈라진 경우가 많아 그 멋진 작품들에 집중하여 온전히 즐기기가 힘들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l****y 2025.08.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