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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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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에 봉착해있다. 안으로는 좌우로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모아야 하고, 밖으로는 트럼프 2기로 촉발된 미중간의 관세 및 무역전쟁의 불똥을 막아내야 한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미국의 본심이 어디에 있는지 이해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중요한 문제다. 즉,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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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에 봉착해있다. 안으로는 좌우로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모아야 하고, 밖으로는 트럼프 2기로 촉발된 미중간의 관세 및 무역전쟁의 불똥을 막아내야 한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미국의 본심이 어디에 있는지 이해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중요한 문제다. 즉,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과 관계설정에서 디커플링까지 갈 것인지,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여 봉합이 될지, 우리나라에는 주한미군 주둔비용 증액을 비롯한 어떤 청구서를 들이밀지, 북한의 핵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동아시아 정책의 기조는 어떻게 흘러갈지..... 산적한 문제들에 대한 미국의 의도에 촉각을 세울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저자는 미국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중관계 전문가로 미국과 중국에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현지사정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드러난 정보만 아니라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면서 느낀 미국 현지의 분위기가 들어있고, 미국과 중국에 정치적인 영향력을 가진 주요 인사와 진행한 인터뷰도 실어 놓았다. 저자만이 말할 수 있는 미국과 중국의 속사정과 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미중관계와 국제정세의 흐름을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결국 국제관계는 힘의 논리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이다. 명분과 의리는 국제세계에서는 통용되지 않는다. 미중간의 관세전쟁도 이러한 맥락에서 생각해 보아야한다. 미국은 중국의 시장개방을 통해 중국의 민주화를 기대했지만 중국은 중국식의 공산주의 체제를 공고히 했다. 더 나아가 시장개방을 통해 중국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여 군사, 기술, 경제대국으로 거듭나고 급기야 미국과 다투어 볼 마음을 먹게 될 만큼 국력이 신장되었다. 결국 중국의 성장을 가만히 지켜볼 수 없게 된 미국은 힘을 바탕으로 중국을 몰아붙이고 있는데 이것이 미중 무역전쟁이다. 힘과 힘이 부딪치고 있는 것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힘이 없으면 강대국에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신세가 된다는 점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도 무자비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을 볼 수 있다.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 우크라이나에 많은 지원을 해 주었지만 결국 승패는 힘의 논리에 따라 전개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소련 연방 시절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1994년 부다페스트 양해 각서에 따라 핵을 포기했다.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러시아로부터 영토 보전과 경제발전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저자는 만약 우크라이나가 그때 핵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범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핵을 보유하고 있으면 어느 나라도 쉽게 침범하지 못한다. 이런 것을 생각해보면 북한이 왜 그토록 핵에 결사적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북한보다 신무기들을 휠씬 더 많이 갖추고 있지만 북한의 핵무기로 인해 한국의 우위가 희석되는 상황에 처해져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자체 핵무기를 만들자는 여론이 형성된 배경도 힘이 지배하는 국제사회에서 우리가 살아갈 길을 찾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미국의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위대한 미국이라는 옛 영광에 대해 향수를 느끼는 미국인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여기에 트럼프의 남성적 마초 기질을 강력하고 위대한 미국이라는 이미지에 잘 활용했고 이러한 전략이 적중한 결과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저자는 미국인들도 트럼프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트럼프를 뽑은 것은 그만큼 미국내 경제불평등, 빈부격차등 경제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트럼프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속에서 대통령이 되었고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기위한 첫 발로 관세전쟁을 선택했다. 하지만 관세정책은 중국이나 다른나라에 가하는 손실만큼 미국의 경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저자는 미국과 중국의 가장 큰 차이는 두 나라의 체제에 있다고 말한다.


트럼프는 미국의 시대 흐름이 반영되어 대통령에 당선이 된 인물이다. 그렇기에 트럼프가 없다하더라도 미국의 기조는 계속된 흐름을 이어갈 것이다. 그러한 예로 바이든은 트럼프 1기의 무역정책을 계속 이어갔고 중국과의 부분적 디커플링 정책도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은 시진핑 1인 독재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므로 오랫동안 일관된 정책을 펼칠 수 있다. 반면 트럼프는 기껏해야 임기가 4년이고 그것도 중간선거가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점은 트럼프에게 불리한 부분이다. 그래서 저자는 아직 미국의 힘이 중국보다 강하지만 미중전쟁의 승패는 쉽게 예단할 수 없다고 말한다.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은 미국의 시대적 흐름을 트럼프가 잘 이용해서 대통령이 된 것은 맞지만, 트럼프가 아닌 다른 대통령이라해도 미국의 정책 기조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한 점에서 미중갈등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저자는 구한말 주변 강대국에 속절없이 나라를 내주어야만 했던 불행한 우리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지금의 우리 처지가 그때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주변 강대국들의 속마음을 알지 못했던 구한말 조선은 친러, 친중, 친일, 친미파등 여러 갈래로 찢겨진 채 강대국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는 헛된 희망을 품은 채 멸망을 자초했다. 지금의 국내 현실은 어떠한가? 나라의 민심은 분열되고 반중정서는 도를 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중국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처지에 내몰리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미국과 동맹관계를 강화하면서 우리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히는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가령 자체 핵무기 개발 같은 것도 협상의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금은 손실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시기로서 미국이 제시할 청구서에 협상하면서도 이러한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지도자의 역할도 중요하다. 엄중한 시기에 지도자는 국제관계에 대해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해야 한다. 지도자의 말 한마디가 국제관계에 파장을 몰고 올 수 있고 그 피해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떠 안아야 한다.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에 끼인 우리나라는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저자와 함께 고민하게 되는 책이다.


j******7 2025.05.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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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국의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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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한 이후, 하루에도 몇번씩 그에 관한 뉴스 기사가 뜨는 것 같다. 세계 최강의 강대국이자 어디에나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대통령이란 점을 감안해도, 노출 횟수가 굉장히 잦은 것 같다. 그만큼 예측 불가하고, 파급력이 크다는 방증이리라. 이번에 읽은 책은 '미국의 본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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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한 이후, 하루에도 몇번씩 그에 관한 뉴스 기사가 뜨는 것 같다. 세계 최강의 강대국이자 어디에나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대통령이란 점을 감안해도, 노출 횟수가 굉장히 잦은 것 같다. 그만큼 예측 불가하고, 파급력이 크다는 방증이리라. 

이번에 읽은 책은 '미국의 본심'이란 책이다. 미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미중 관계 전문가이자 조지 H.W. 부시 미중관계기금회에서 선임연구위원을 맡고 있는 저자가 쓴 책으로, 예측 불가능한 현재 미국의 정치, 외교, 대외정책 등에 관해 분석한 책이다.

책은 중국의 국제무대 등장 이후인 1990~2000년대를 기점으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 변화를 돌아보고, 트럼프와 그의 사람들 등장으로 인한 정책의 변화, 지정학적, 외교적 영향 등을 살펴본다.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읽은 내용은 크게 세가지이다. 첫째는 트럼프 외 트럼프 주위 인물에 주목한 점이다. 트럼프 2기 정권이 친트럼프 인사들로 채워질 것으로 예견하면서도, 그 면면들의 성향과 트럼프의 경향을 종합 비교, 분석해 향후 미국의 정치, 외교, 전략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가늠한다는데 있다. 특히 민주당 출신의 하와이 지역구 의원인 털시 개버드와 폭스뉴스 간판 앵커 출신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에 의해 전략이나 정책이 어떻게 변화해갈지 분석한 점은 트럼프에게만 주목하던 여타 미디어나 분석에 비해 굉장히 참신하게 다가왔다.

두번째는 역사속에서 현 이슈분석에 도움이 될만한 힌트를 얻고자 한다는 점이다. 미국과 중국이 20년 이상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미국이 중국을 언제부터, 왜 경계하게 되었는지 복기를 통해 앙숙인 민주당과 공화당이 어떻게 중국에 대해선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는지 살펴본다. 이 외에 트럼프가 종종 언급하는 미국 정치사, 역사적 이슈를 통해 발언의 속내를 파악하고자 하는 등 표면 너머 이면의 현상파악을 위해 다각도로 고민한다.

세번째는 인도, 중동, EU, 멕시코, 아시아 등 앞으로 지엽적인 국제정세가 어떻게 흘러갈지 트럼프 1기와 연계해 분석한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엘살바도르와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는 모습이나 후티반군과 이란을 강하게 압박하는 상황 등 책 속 저자의 예측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져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트럼프 2기를 맞이해 지정학, 국제정치, 무역 등 미국의 대외 정책에 관한 분석서가 쏟아지고 있는 요즘, 피상적인 현상 파악이 아닌 좀 더 심도있는 이해가 가능하도록 돕는 책이라 생각된다. 적극 추천하고 싶다.

#미국의본심 #이성현 #와이즈베리 #미국 #EU #중국 #러시아 #지정학 #국제정치 #정치외교 #외교 #트럼프2.0 #관세 #글로벌질서재편 #탈세계화 #투자 #주식 #달러

r****n 2025.05.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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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미국의 본심 - 트럼프 2.0 시대의 글로벌 각자도생 시나리오 /이성현 (지은이)/와이즈베리
"[협찬] 서평-미국의 본심 - 트럼프 2.0 시대의 글로벌 각자도생 시나리오 /이성현 (지은이)/와이즈베리" 내용보기
[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컬처블룸 카페에서 <미국의 본심>이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모집하고 계셨다. 트럼프가 당선되어 미국이 고립주의로 가며 관세를 동맹국들에 먹이는 모습에 우리가 알던 미국이 맞냐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충격을 받고 있다. 미국이 왜 이렇게 변했고 미국의 진짜 본심이 궁금했다. 이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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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컬처블룸 카페에서 <미국의 본심>이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모집하고 계셨다. 트럼프가 당선되어 미국이 고립주의로 가며 관세를 동맹국들에 먹이는 모습에 우리가 알던 미국이 맞냐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충격을 받고 있다. 미국이 왜 이렇게 변했고 미국의 진짜 본심이 궁금했다. 이 책을 읽으면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서평 이벤트를 신청했고 당첨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컬처블룸카페님.^^ 와이즈베리출판사님.^^




이 책의 서문에서 협력과 평화의 시대가 사라지고 폭력과 힘의 시대가 다시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어 그 가운데 낀 우리나라도 곤란해지고 있는데, 책의 저자님은 미국과 중국 갈등 사이에서 한국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대처법을 책에서 밝히신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과거의 역사를 돌아본다. 제국 쇠퇴의 유일한 예외에 관해서 이야기하며 미국과 대영제국을 비교한다. 미국 일극 체제에서 다극화로 나아가는 21세기 미국 외교를 살펴보며, 미국과 중국의 관계 변화를 역사적으로 살펴보고, 현재에까지 이르러서 본다. 파트 2에서는 왜 미국인들이 다시 트럼프를 뽑았는지 살펴보며, 파트 3에서는 트럼프와 함께 일하는 인사들을 알아보며 파트 4에서는 대만, 유럽,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동, 남미, 인도, 동남아시아에 대한 트럼프 2기의 정책들을 알아본다. 파트 5에서는 미국이 중국에 대해 사용할 전략을 알려주며, 파트 6에서는 시진핑과 중국에 대해서 다룬다. 파트 7에서는 미국이 갈 길을 예상해 본다. 마지막 파트 8에서는 미·중 패권 경쟁 속 한국의 딜레마와 전환기의 국제 질서와 한국의 미래를 살펴보고, 책을 끝맺는다. 책을 읽으면서 책의 저자님이 애국자이며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이 느껴졌고, 우리나라가 크게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님처럼 애국심이 넘치며 똑똑한 인재들이 있으니, 우리나라에 희망이 느껴졌다. 밝지 않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래도 이겨내리라 믿는다. 부디 나라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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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 2025.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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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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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100여 년 전, 개화기 조선의 지식인들은 주변 열강의 의도와 전략을 제대로 읽지 못했고, 그 대가로 국권을 상실했다. 정보 부족보다도 정보를 올마르게 해석할 수 있는 판단력과 잠재적 위기에 대처하는 상상력이 붖독했던 것이다.이 역사적 교훈은 지금도 유효하다. (-9-)1970년대 닉슨 대통령의 '핑퐁외교' 이래 미국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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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00여 년 전, 개화기 조선의 지식인들은 주변 열강의 의도와 전략을 제대로 읽지 못했고, 그 대가로 국권을 상실했다. 정보 부족보다도 정보를 올마르게 해석할 수 있는 판단력과 잠재적 위기에 대처하는 상상력이 붖독했던 것이다.이 역사적 교훈은 지금도 유효하다. (-9-)





1970년대 닉슨 대통령의 '핑퐁외교' 이래 미국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중구을 전략적 동반자로 삼았으며, 중국을 지원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 미국의 대중국 정책은 경제적 교류가 결국 정치적 자유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지배적인 믿음에 의해 추진되었다. (-72-)





"두 개의 대국 사이에 위치한 중견구은 미국처럼 먼 거리에 있는 강대국의 영향을 끌어들이는 데서 이점을 얻는다. 먼 거리의 강대국이 더 예측 불가능해지더라도 중견국에게는 여전히 가치가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중견국은 이웃 대국의 영향력에 쉽게 포획될 수 있다." (-133-)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중동 정책은 이스라엘 지원, 이란 견제, 걸프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중심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구체적인 정책 실행은 그의 예측 불가능한 성향과 더불어 자신의 측근과 조언자들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183-)




군사적으로 중국의 성장은 가속화되는 중이다. 최근 3년간 400대이상의 최신형 전투기를 재작했고, 새로운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했으며,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했다. 미국 국방 전문가 세스 존스는 중국이 현재 미국보다 대여섯배 빠른 속도로 무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중국해에서의 군사기지 건설, 대만해협에서의 군사활동 증가,서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강압적인 행보 역시 군사적 위협을 현실화한다. (-242-)





2025년 이스년 전, 개화기 조선의 지식인들은 주변 열강의 의도와 전략을 제대로 읽지 못했고, 그 대가로 국권을 상실했다. 정보 부족보다도 정보를 올마르게 해석할 수 있는 판단력과 잠재적 위기에 대처하는 상상력이 부족했던 것이다.이 역사적 교훈은 지금도 유효하다. (-9-)



1970년대 닉슨 대통령의 '핑퐁외교' 이래 미국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중구을 전략적 동반자로 삼았으며, 중국을 지원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 미국의 대중국 정책은 경제적 교류가 결국 정치적 자유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지배적인 믿음에 의해 추진되었다. (-72-)



"두 개의 대국 사이에 위치한 중견구은 미국처럼 먼 거리에 있는 강대국의 영향을 끌어들이는 데서 이점을 얻는다. 먼 거리의 강대국이 더 예측 불가능해지더라도 중견국에게는 여전히 가치가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중견국은 이웃 대국의 영향력에 쉽게 포획될 수 있다." (-133-)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중동 정책은 이스라엘 지원, 이란 견제, 걸프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중심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구체적인 정책 실행은 그의 예측 불가능한 성향과 더불어 자신의 측근과 조언자들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183-)



군사적으로 중국의 성장은 가속화되는 중이다. 최근 3년간 400대이상의 최신형 전투기를 재작했고, 새로운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했으며,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했다. 미국 국방 전문가 세스 존스는 중국이 현재 미국보다 대여섯배 빠른 속도로 무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중국해에서의 군사기지 건설, 대만해협에서의 군사활동 증가,서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강압적인 행보 역시 군사적 위협을 현실화한다. (-242-)



2025년 이스라엘은 이란의 10개 표적을 공습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전이 있었고, 서로 미사일을 주고 받게 된다.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알리 호세인 하메네이와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간의 전쟁과 위협이 현실이 되었으며,이란의 햑심지역이 무너졌고,이란의 방공망이 뚫리게 된다.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참모총장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하였다.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을 뚫고, 이란의 초고음속미사일이 이스라엘 영공 깊숙히 타격한다. 





이 두 나라 간의 전쟁을 단번에 종식한 것은 미국의 트럼프에 의해서다 트럼프 2기가 들어섰고, 미국은 이란의 핵시설을 벙커버스터 14기로 무력화하였다.이란의 핵개발, 고농축 우라늄을 만들려는 계획에 차질은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미국 트럼프는 이스라엘과 이란에게 휴전을 강요하였고,이란은 수용하였다. 1억에 달하는 인구를 가진 이란의 굴욕이 현실이 된다.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은 미국의 동맹국가다. 하지만, 두 나라가 동맹이긴 하지만, 각자의 입장이 달랐다. 네타냐후의 정치적 리스크를 이란을 건드려서, 벗어나려고 했으며, 미국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어느 정도 벗어나고자 하였다.이란 침공으로 인해 젤린스키의 입장이 곤란해진 상황이 그대로 나타난 상황이다.특히 이란의 핵시설이 무력화된 모습을 보면서,북한이 정권유지를 위해서,핵개발을 시행했던 이유 뿐만 아니라,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포기하면서 지금 나라가 붕괴될 상황에 놓여진 이유를 분석하는 군사전문가가 나타났다.친미 국가였던 이란이 왜 미국의 적이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트럼프 2기가 들어서면서,트럼프가 2016년과 다른 모습으로, 그가 추구하는 정치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알게 된다. 더 나아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정치적 군사적 다른 입장 뿐만 아니라, 중국을 견재하려는 미국의 입장까지, 한국의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할 수 있다.

k*******2 2025.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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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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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미국의 본심이성현 저와이즈베리미국 내 트럼프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최근 여러 나라를 상대로 강력한 관세정책을 펼치고 있죠.그야말로 글로벌 경제위기라고 할 만큼 세계시장의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가 미국인 것이죠.미국은 지난 대영제국과 비슷하게 경제적인 힘을바탕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오는 것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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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미국의 본심이성현 저
와이즈베리
미국 내 트럼프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최근 여러 나라를 상대로 강력한 관세정책을 펼치고 있죠.
그야말로 글로벌 경제위기라고 할 만큼 
세계시장의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가 미국인 것이죠.
미국은 지난 대영제국과 비슷하게 경제적인 힘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오는 것과 같은데요.
현재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의 연장선으로
실제 관세정책이 나오고 있다보니 앞으로 트럼프 2기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미리 예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미국의 본심 / 와이즈베리 도서를 통해서 미국의 본심은 과연
어떤 것일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이미 미국의 본심 / 와이즈베리 도서에서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분석을 끝내어 중국의 패권전략까지도 기재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달러가치의 하락, 미국의 국채금리 하락으로 인하여
국제 금값까지도 전일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미국 트럼프2기 행정부의 예측불가능한 행보를 통하여 앞으로의
미국의 시나리오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봐야하는 것에 대해서
모든 경제상황도 연결이 되어있다보니 더욱이 그런 것 같아요.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어떠한 포지션을 취해야하며 정치, 경제 방향성에 대해서도
어떠한 구조를 취할 것인지에 대해서 미리 캐치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미중경쟁에 있어서 항상 새우등이
터지는 것은 우리나라이니까요. 
지정학적, 경제적 모두 상호각국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보니
앞으로의 외교상황에 대한 부분도 어떠한 방식으로 생존해
나아갈 것인지에 포커스를 맞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d*****d 2025.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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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현상은 미국의 불안한 정치경제상황의 반영
"트럼프 현상은 미국의 불안한 정치경제상황의 반영"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글로벌 각자도생의 시대 “미국의 본심”이 책<미국의 본심>지은이 이성현은 세종연구소의 중국연구센터장 등을 거쳐 미국에서 활동하는 미중 관계 전문가다. 그는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중국편>을 썼다. 도널드 트럼프 2.0,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4년 세월, 그가 살아서 돌아왔다. MAGA(Make America Great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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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글로벌 각자도생의 시대 “미국의 본심”


이 책<미국의 본심>지은이 이성현은 세종연구소의 중국연구센터장 등을 거쳐 미국에서 활동하는 미중 관계 전문가다. 그는 <미중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중국편>을 썼다. 


도널드 트럼프 2.0,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4년 세월, 그가 살아서 돌아왔다.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다시 위대한 미국 만들기”의 세계를 향한 첫 포문이 “관세전쟁”이다. 우방 캐나다와 멕시코를 선제 타격, 한달 여유줄게 두달 여유줄게, 좌충우돌로 미국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중국을 향한 관세폭탄 최대 145%, 중국도 이에 질세라 미국에 125%에 이르는 초강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미중관세 전쟁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 한국도 사면초가상태, 미국 국내에서는 트럼프 탄핵의 목소리가 길거리를 메우고, 트럼프의 망난이 칼춤은 결국은 한계에 봉착했다. 미,중 모두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자, 양국은 5월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협상을 통해 무역 긴장 완화에 합의, 우선 90일 동안 미국은 중국에 부과했던 145%를 30%로, 중국 역시 미국에 부과했던 125%를 10%로 모두 115% 낮췄다. 여전히 고래 싸움을 보는 한국은 불안하기만 하다.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책 구성은 8부다. 1부 ‘제국의 쇠퇴와 불확실성의 국제 정세’에서는 일극에서 다극으로, 미중 관계의 변화와 트럼프의 행정부의 등장과 미증 관계의 변곡점, 바이든 시대의 미중 갈등(신 냉정의 서막), 2부‘트럼프의 귀환’ 마치 스타워즈의 제다이 귀환처럼, 트럼프 백악관 입성에 환호하는 미국인들은 누구인가?, 트럼프가 바로 미국이다. 3부 ‘미국 소트프 파워 추락과 트럼프 사람들’좌충우돌의 트럼프에서 준비된 트럼프로?, 


4부 ‘새로운 글로벌 질서와 지각변동’에서는 트럼프 2기의 대만, 유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동, 멕시코 등 각국에 대한 정책을, 여기에 인도, 이란과의 핵협상 등도 이중적인 동남아시아정책과 글러벌 사우스 정책, 5부 ‘강대국의 치명적 밀당’에서는 미중관계의 리셋, 미국이 보는 중국의 패권전략, 그리고 6부‘한 명의 야망 vs.14억 명의 미래’ 국가를 자기 것으로 만든 사람, 즉 시진핑의 중국을 톺아본다. 7부 ‘미국은 벌써 이겼는가’에서는 미국의 길“위대한 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글로벌 권력재편: 미국과 중국 승자는 누구인가, 8부 ‘초강대국 틈새에서의 생존과 도약’에서 미중 패권 경쟁 속 한국의 딜레마: 동맹과 국익 사이에서, 전환기의 국제 질서와 한국의 미래 비전


미국과 중국, 승자는 어느쪽인가?


미국의 본심의 핵심은 바로 중, 미, 미, 중 어느쪽이 승자일까다. 물론 소모전으로 어부지리를 볼 수 있는 유럽도 있지만, 지은이는 우선 트럼프가 왜 당선됐을까, 트럼프를 왜 미국 자체라고 했을까, 바이든에게 패한 트럼프, 몰락을 길을 걷는 듯 보이다가 부활 귀환한 트럼프를 한 마디로 압축해서 ”그는 단순한 개인이 아니라 시대적 흐름을 만들어 낸 인물“이라 평가한다. 그를 탄생시킨 미국을 들여다 봐야한다. 한편 중국의 시진핑 역시 중국이 나아가는 방향을 만드는 핵심인물이다. 미국은 트럼프가 사라져도 그를 만들어 낸 사회적 조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시진핑이 사라진 중국은 정치적 방향성에 상당한 변화가 올 것이다. 


미국의 트럼프 현상은 단순한 정치적 이벤트가 아니라 깊은 사회적 흐름의 일부다. 트럼프는 이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고 이에 편승, 효과적으로 활용할 줄 안다. 또한 미국 내 불균형의 심화는 경제적 사회적 도전 과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국제적으로도 국제원조 삭감을 추진 미국의 글로벌 소프트 파워 또한 약화되는 중이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의 포문은 국내의 여러 사정을 만회해보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함일 수도 있다. 방위비 떠넘기기, 알래스카 가스전 건설비 강제분담 요구 등이 바로 이런 현상의 반증이다. 

중국은 발빠르게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연착륙, 전기차와 배터리 기술에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정도다. 물론 중국 역시 내수경기 악화와 성장둔화 등의 진통을 겪고 있지만, 


한국은 미중 갈등 속에서 어떤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는가?


결국 미중 혹은 중미관계 속에서 늘 영향을 받는 ‘한국’은 두 국가의 긴장관계 속에서 자국의 이익을 지키는 실용노선을 관철시킬 것인지가 과제다. 


지은이는 현 시점에서 한국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은 한미동맹+a로 정의한다. 자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서는 현재 이것만이 효과적이라고... 


물론 여기에 가치 외교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헌법 정신“에 따라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법치주의 등 보편적 가치를 견지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실용적 접근을 통해 국익을 추구하는 균형잡힌 외교가 필요하다.


지은이의 미중관계와 경제적 갈등, 신냉전 질서의 재편 속에 미중 어느쪽이 승자가 될 것인가는 섣부른 논설은 피하면서, 미국의 트럼프현상은 사회적 경제적 질서의 변화의 반영임을 이를 상징하는 것이 트럼프다. 그만큼 불안한 사회라는 것이며, 중국 또한 시진핑이 곧 국가라는 이미지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지만, 나름의 발빠른 산업구조 변화 등 때문에, 어느 쪽이 승자가 될지는 점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설득력있게 보여주고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5.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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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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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트럼프 2.0 시대의 미국의 본심은 무엇일까?표면적으로 드러난 미국 최우선주의라 생각하지만 어쩌면 그것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싶다.더구나 동맹도, 적도 구분치 않고 전방위적으로 공격적인 행동으로 일관하는 트럼프의 미국, 그들의 속내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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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트럼프 2.0 시대의 미국의 본심은 무엇일까?
표면적으로 드러난 미국 최우선주의라 생각하지만 어쩌면 그것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싶다.
더구나 동맹도, 적도 구분치 않고 전방위적으로 공격적인 행동으로 일관하는 트럼프의 미국, 그들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지 지금 우리는 그것이 궁금할 뿐이다.
다른 여타의 나라 보다는 지정학적 불리함과 파괴적 변곡점을 맞고 있는 한반도의 현실은 적법한 해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세계는 그간의 다소 불편했지만 안정적인 시간을 날려 버렸다.
아니 소진 당했다고 보는것이 더욱 합당하다 하겠다.
트럼프의 관세를 무기화한 정책으로 세계가 좌불안석이다.
과연 그러한 미국, 동맹이라는 이름을 무색케 하는 미국에게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사뭇 관심이 집중되지 않을 수 없다.
전 세계를 패닉에 빠트리고 글로벌 패권을 쥐고자 하는 미국의 속내를 살펴 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미국의 본심" 은 여전히 힘의 논리가 작용하는 세계의 주축으로서의 미국의 위상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실정에 미,중간의 갈등으로 나타나는 현실의 문제들을 통해 우리의 나아갈 바, 방향성과 대책에 대한 치밀한 고민을 담아 독자들에게 전하는 책이다.
이러한 사실은 저자의 주장과 상반되는 생각이기는 하다.
저자는 예전의 미국 보다 더욱 강해졌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글로벌 세계에서의 미국의 입지는 약화되었다는것이 중론이다.
저자의 다년 간의 해외 상주와 그로 인한 다양한 정치적 변수, 국가적 방향성에 부쳐 느끼는 실절적인 판단은 우리와 다르겠지만 저자는 그러한 나름의 주장을 책에 알차게 담아 놓았다.
그러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어떤 상황이며 우리는 어떻게 대응전략을 짜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것은 국민으로서 해볼 수 있는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난감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힘의 논리를 펴고 있는 두 나라의 가운데서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우리로서는 불편한 존재들임이 분명하기에 어느쪽 편도 들 수 없는 형국이다.
대한민국의 전략적 모호성을 이해하고 서로의 이익을 챙길 수 있는 방안으로의 전략이 필요하다.
외교가 그래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외유내강이라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오늘의 대한민국에도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스스로 부국강병을 챙기지 않는다면 우리는 거대 양국 사이에서 존폐의 기로에서 우왕좌왕할 수도 있는 미래를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스로 부강한 나라,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부국강병의 국가가 된다면 어느정도 우리는 스스로의 거취와 나아갈 바를 상대 국가들과 협의를 통해 쟁취할 수 있다.
이러한 방향성과 대응은 고무적인 일이다. 하지만 무척이나 어렵고 힘든일이 아닐 수 없다.
어렵고 힘들다고 생존을 포기하는 국가는 없다.
우리의 생존이 걸린 문제임을 생각하면 미국의 본심 뿐만이 아니라 중국의 본심도 함께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국제질서의 대전환이 트럼프 2기에 들어 가속화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그에 대한 대비를 충실히 해내는 대한민국, 창의적 외교의 결실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n********1 2025.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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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본심] 패권전쟁을 알기 위해서도 역사를 알아야 한다
"[미국의 본심] 패권전쟁을 알기 위해서도 역사를 알아야 한다"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외교에는 상당히 모호한 표현이 많고 긍정적으로 표현하지만 실제는 다르다는 말을 들었다. "외교 정책에 대해 OO 국가와 회의한 결과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라는 말은 실상 이루어진 것은 거의 없다는 의미라고 한다. 막상 진전된 것은 없는데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고 국가 간의 무역에 있어서도 서로의 이익을 위해 발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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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외교에는 상당히 모호한 표현이 많고 긍정적으로 표현하지만 실제는 다르다는 말을 들었다. "외교 정책에 대해 OO 국가와 회의한 결과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라는 말은 실상 이루어진 것은 거의 없다는 의미라고 한다. 막상 진전된 것은 없는데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고 국가 간의 무역에 있어서도 서로의 이익을 위해 발톱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는 앞으로의 미래에 외교 정책 내지만 미국의 관세 압박이 어떻게 진전될 것이라는 내용보다 그동안 미중간의 무역 분쟁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에 대해 주로 다룬다. 트럼프의 정책이 어떻게 튈지 모르기에 섣불리 예측하기 보다 배경에 대해 설명을 하고 나머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는 뉘앙스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와 마찬가지일 텐데 과거를 보는 것은 백미러를 보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하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백미러라도 봐야 할 것이다. 미국의 본심은 하나일 것이다. 세계 패권국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무엇보다 기축 통화로서의 달러의 지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미국이 자원이 풍부하고 식량, 에너지 자급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볼펜 하나 만들지 못하는데 과연 지금처럼 무자비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생긴다.

  책을 읽고 있는 와중에도 미중 무역 분쟁은 하루가 다르게 흘러간다. 관세를 부과했다가 다시 유예했다가를 번복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에서 실제로 학자들을 만나보고 또 경험하면서 겪었던 내용들을 다루었다. 미국이 실제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을 텐데 그 점을 놓치지 않고 다루고 있다. 트럼프의 관세 부과 정책은 단순한 계산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이미 준비해왔던 내용들이다. 미국이 진정 고립주의로 가는 것인지 혹은 세계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것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정말 폐쇄 정책으로 가기 위한 것이었다면 국경을 봉쇄해야 할 것인데 그런 것은 아니다. 아마도 달러 기축 통화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미국을 다시 강한 나라로 만든 대통령이라는 업적을 역사에 남기고 싶어 할 것이다. 트럼프가 그렇고 중국의 시진핑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트럼프의 관세정책을 단순히 경제적인 논리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세계 패권 및 군사력과 함께 봐야 한다는 것이다. 외교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인데 외교라는 것이 결코 만만하지가 않다. 결국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 물론 정치인들이라면 개인의 권력 유지도 포함되겠지만 - 상대국으로부터 양보를 얻어내거나 혹은 자국에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인데 마지막에는 우리의 외교 정책에 대해 비판하였다. 지금은 탄핵이 되었지만 이전 정부에서는 대놓고 중국과의 관계를 끊고 미국 편에 섰다. 하지만 외교라는 것은 줄다리기와 같은데 밀당을 잘해야 하는데 너무 대놓고 한쪽 편 만들고 우리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상당히 아쉬운 장면이 많았었는데 미국의 본심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상대국의 본심을 모르는데 우리의 본심을 드러낼 필요는 없는 것이다. 10년 뒤 20년 뒤면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는다고 한지 20년도 지났다. 아직도 미국은 건재하다. 그리고 말한다. 중국이 따라잡을 것이라고. 중요한 것은 미중간에 패권 전쟁에서 승자가 누가 되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실익을 챙기느냐이다. 과거를 알고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라고 본다.
#미국의본심 #미중패권갈등 #미중패권전쟁 #관세트럼프 
s******5 2025.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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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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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인상적인 부분은 이 책의 프롤로그에 소개하는 저자의 국제관계에서 냉혹함에 대한 설명이다. 약하고 스스로를 지킬 힘조차 없으면서 중립을 지켰던 멜로스섬을 공격해 주민을 학살한 아테네의 사례 뿐만아니라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가자지구를 침공한 이스라엘의 학살로 수십만명의 무고한 목숨이 사라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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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상적인 부분은 이 책의 프롤로그에 소개하는 저자의 국제관계에서 냉혹함에 대한 설명이다. 약하고 스스로를 지킬 힘조차 없으면서 중립을 지켰던 멜로스섬을 공격해 주민을 학살한 아테네의 사례 뿐만아니라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가자지구를 침공한 이스라엘의 학살로 수십만명의 무고한 목숨이 사라지고 있지만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결성한 유엔은 그 역할에 한계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물론 국제기구 유엔의 역할이 그동안 아쉽지만 나름의 역할을 했던 것은 국제법이나 다자간 협력체제가 있었기 때문은 아니다. 바로 경찰국가를 자처한 유일의 ‘수퍼 파워’ 미국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하지만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트럼프가 행한 것은 소프트파워의 약화를 야기했다고 한다. 이는 미국 외교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 미국 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지칭하는 ‘트럼피즘’의 등장이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본심>은 국제질서와 미중 관계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 녹여진 책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미중 갈등이 얼마나 더 악화될 수 있는지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불확실한 국제정세 하에서 국익 극대화의 한 방안으로 채택한 전략적 모호성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음을 지적한다. 다만 중국과 미국이 우리의 스탠스에 대해 지금까지는 참아왔다는 점이다. 이는 결국 한미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고유의 전략적 자율성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제 미국도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그린란드를 노리는 미국의 노골적인 외교 수사를 보면서 우리도 이제는 ‘글로벌 각자도생’의 국제관계, 힘의 논리가 국제법 보다 우선되는 냉혹한 역학관계에서 생존을 위한 해결책을 찾아야 하며 이 책은 그러한 국제관계에 대한 실상을 정확히 이해시키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25.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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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본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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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저자 이성현님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중국 칭화대학교, 다시 미국 스탠퍼드대학교를 거친 국제정치 전문가로 미국과 중국 양국의 외교와 정치에 전문성을 갖춘 분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의 언론계와 학계에서 보다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는 것 같네요.이 책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세계 각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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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저자 이성현님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중국 칭화대학교, 다시 미국 스탠퍼드대학교를 거친 국제정치 전문가로 미국과 중국 양국의 외교와 정치에 전문성을 갖춘 분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의 언론계와 학계에서 보다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는 것 같네요.


이 책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세계 각국에 대한 외교정책과 대외전략의 방향과 변화를 알아보고 그로 인한 미중 신냉전의 심화, 글로벌 안보 재편, 한국 외교의 방향성 등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트럼프 제2기 행정부가 출범한 지 4개월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단 몇 개월의 시간동안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녔죠. 정부효율부라는 기구를 만들어 일론 머스크를 기용해 수많은 연방 공무원들을 짐싸게 했고 세계 각국에 대한 관세부과 계획을 발표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항상 외쳐댔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와 같은 미국 우선주의를 넘어 '미국 유일주의'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영국과의 협상 결과를 발표했고 중국과도 협상이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둔 시점이라 어느 정도 협상을 진행시켜놓고 아마 다음 정부가 마무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국과 소련이 대립했던 1960~70년대를 '냉전시대'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은 소련의 자리를 중국이 차지했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을 '신냉전시대'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전시대에 미국과 수련의 대립은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의 대리전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또 군비경쟁에 엄청난 출혈을 감수했고 달탐사와 같은 우주기술에 양국은 사활을 걸고 싸웠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시대의 양상도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과거 냉전시대와 비슷한 군비경쟁을 벌이고 있고 인공지능, 사이버 전쟁, 우주탐사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세계 패권을 놓고 힘겨루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나 냉전시대와 신냉전시대의 큰 차이점이 있는데 그건 미국과 중국은 경제적으로 매우 의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은 경제적 교류가 거의 없었으나 지금 미국과 중국은 서로가 최대의 무역상대국입니다. 미국의 금융은 중국 기업들에 엄청난 자본을 투자하고 있고 중국이 제조한 공산품이 없으면 미국인들의 일상생활은 어려워질 것입니다. 또 중국은 일본 다음의 미국 국채 보유국이죠. 미국이 관세 일변도 정책을 펼치다가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급격하게 올라가 트럼프 대통령이 채권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관세정책의 속도를 늦추는 발언을 급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그동안 세계화가 많이 진행되면서 미국과 중국은 기후변화와 같은 과제와 세계 무역 협정 등에서도 매우 많이 얽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지금 중국의 부상을 막지 못하면 세계 최강국의 지위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더욱더 강하게 중국에 경제적 제재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중국도 최근 움직임을 보면 지난 트럼프 1기 행정부때 트럼프에 대해 많은 학습과 경험을 해서 그런지 트럼프와의 무역분쟁에 많은 대비를 해놓은 모습입니다. 


요즘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만 주요 내용으로 다루는 책들이 많지만 저자는 중국 뿐만 아니라 대만, 유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동, 멕시코와 중남미 등 미국이 세계 각국에 어떤 정책과 입장을 가져갈지도 다양하게 분석하고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버드대 조지프 나이 교수, 미국 외교협회(CFR) 전문가,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현장감 있는 미국 내 시각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나라는 지정학과 군사적으로는 미국에, 경제적으로는 중국에 더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음을 환기시키면서 우리나라가 외교적인 역량을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북한과의 관계나 북한 핵 문제를 한국이 주도적으로 풀어나가고 해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미국과 중국이 한국을 패싱하지 않고 외교전략에서 주요변수로 다루게 될거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분주하게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데 불행하게도 우리나라는 컨트롤 타워도 없는 상황입니다. 어서 어지럽고 혼란스런 국내 정치상황이 잘 정리해서 6월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트럼프 2.0시대에 각자도생의 국제질서에 대비할 수 있는 외교력을 갖춘 나라가 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o*******9 2025.05.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