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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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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는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에 서식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따오기들과 다양한 자연 생명체가 어울려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물안개를 걷는 작가를 따라가면 우포늪의 신비로운 풍광을 느낄 수 있다. 우포늪은 말로 표현이 어려운 숭고한 자연이다. 초록한 연둣빛을 내는 우포 왕버들(버드나무)이 탄소를 흡수하여 공기를 정화 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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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는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에 서식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따오기들과 다양한 자연 생명체가 어울려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물안개를 걷는 작가를 따라가면 우포늪의 신비로운 풍광을 느낄 수 있다. 우포늪은 말로 표현이 어려운 숭고한 자연이다. 초록한 연둣빛을 내는 우포 왕버들(버드나무)이 탄소를 흡수하여 공기를 정화 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들에게 안전하게 기대어 살수 있는 품을 내어 준다.



" 맹그로브처럼 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왕버들 "


왕버들은 탄소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뿌리를 통해 토양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역할도 하죠. 우포늪에도 왕버들 군락지로서 대표적인 곳이 징검다리 주변 일곱 그루의 왕버들 모습입니다. 수달도 기대어 살고 삵도 기대어 살며, 원앙도 자식을 낳고 기르는 곳입니다.




" 마을 주민들이 온 마음으로 따오기의 야생 번식을 응원한다. "


따오기의 가장 큰 천적은 일부 사진가들과 탐조인들이 경쟁적으로 산란 기간에 접근하여 따오기가 둥지를 포기하는 일이다. 당장 중요한 일은 한두 쌍이라도 우포 주변 마을에서 둥지를 트고 육추를 할 수 있도록 멀리서 지켜보는 것이다.




인간이 꼭 지켜할 예의는 바로 자연 생태계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을 존중하고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그저 지켜보는 일이다. 따오기의 가장 큰 천적이 덩치 큰 새들이나 야생동물이 아니라 인간이라니...


어둠 속에서 플래시를 켜거나 산란 중인 동물들을 사진촬영하면서 그들을 괴롭히는 야생동물의 천적인 인간의 그릇된 행동을 감시하면서 우포늪 근처 마을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40년 만에  돌아온 따오기와 남북을 오가는 철새들을 사랑으로 보살핀다. 고사리 같은 아이들이 먹이를 챙겨주는 모습은 참 고맙고 기특하다. 작은 카메라 대신 자연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새겨야겠다.







왜가리 하부지 <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의 이인식 선생님은 매일 우포늪으로 출근을 하면서 생명들의 노래를 듣고 관찰일지를 통해 그들의 삶의 흐름과 변화를 기록한다. 초록이 가득 묻어 있고 자연 내음이 가득한 모네의 정원은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다.


우포늪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생명들에게 반해 <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를 읽고 또 읽는다. 따오기들의 관찰 일지를 따라 읽으며 같이 걱정하다가 안심하다가를 반복하면서 그들과 같이 하늘을 날아본다.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아름다운 지구를 깨끗하게 사용하고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를 자연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이 읽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g****a 2025.06.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과 읽기 좋은 환경교육 책
"아이들과 읽기 좋은 환경교육 책" 내용보기
비밀의 정원에서 만나는 왜가리 할배야생동물의 품 우포늪초등, 유아들과 읽기 좋은 우포늪이에요.혼자 읽기는 어려울 것 같아 같이 읽어주고 있어요.따오기, 황새 등 복원에 성공한 새들이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우포늪의 모습을 실사로 보면서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되는 책이에요.사진을 보면서 이런 곳이 있었나싶을 정도로 멋지고 신비한 곳이 많아 추천하는 책입니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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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에서 만나는 왜가리 할배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초등, 유아들과 읽기 좋은 우포늪이에요.
혼자 읽기는 어려울 것 같아 같이 읽어주고 있어요.
따오기, 황새 등 복원에 성공한 새들이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우포늪의 모습을 실사로 보면서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되는 책이에요.

사진을 보면서 이런 곳이 있었나싶을 정도로 멋지고 신비한 곳이 많아 추천하는 책입니다.

정말 멋있지 않나요?
YES마니아 : 골드 h*****o 2025.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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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 '곽재우 의병장의 대일 항전'에 대하여 깊은 상상을한, 이 책의 저자 " 대대제방, 이 곳은 앞이 확 트여서 우포늪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지요. 이 곳 제방은 일제 강점기에 '산미 증산' 정책에 맞추어 전국적으로 매립과 간척이 일어났던 시기인 1930년대에 쌓은 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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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 '곽재우 의병장의 대일 항전'에 대하여 깊은 상상을한, 이 책의 저자




 " 대대제방, 이 곳은 앞이 확 트여서 우포늪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지요. 이 곳 제방은 일제 강점기에 '산미 증산' 정책에 맞추어 전국적으로 매립과 간척이 일어났던 시기인 1930년대에 쌓은 둑입니다. 물론 현재의 둑 높이보다는 훨씬 낮았겠지요. 왼쪽은 과거의 늪이 그대로 있고, 오른쪽은 54만 평(약 1785제곱미터)에 이르는 광활한 논이 만들어졌지요.
         ( 중략 )
 동쪽을 바라보고 있는 한터에는 임진왜란 때 의병들의 식량을 갈무리하는 방아터가 있었대요. 지금의 따오기복원센터 자리인 둔터에는 무기를 숨겨 놓았고, 한터에는 방앗간이 있던 셈이지요.
 어쩌면 곽재우 의병장이 낙동강에서 전투를 치열하게 한 뒤, 이곳 토평천(당시에는 물슬천)을 따라 우포늪의 묘한 지형을 잘 이용하여 무기와 식량을 조달하는 게릴라전의 명수다운 분이었을 것으로 상상이 갑니다. "




 위의 인용문들은 이 책의 후반부에 실려 있다.
 이 문장들을 통하여, 이 책의 지은이 (이인식 우포자연학교 교장)가 '곽재우 의병장의 대일 항전'에 대하여 깊은 상상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대대제방은 일제 강점기에 우포늪의 일부를 농사지을 땅으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둑이고, 3.8km의 길이와 7~8m 남짓한 높이로 되어 있다.



 2. 이 책의 추천 대상

 필자는 이 책을 다음과 같은 사람 등에게 추천한다.

 (1) 우포늪 등 내륙 습지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은 사람 
 (2) 습지 보전 운동 등 환경 운동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은 사람 
 (3) 독수리, 두루미, 물꿩, 황새, 고니, 왜가리, 백로, 딱따구리, 따오기, 삵, 자운영, 물밤, 가시연, 왕버들 등 동식물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은 사람 
 (4) 자연 에세이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은 사람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플래티넘 b******3 2025.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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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불과 얼마 전에 읽은 책에서 우리에게 왜 야생이 필요한가를 알게 됐어요.뒤이어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을 읽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중요하지만 정작 놓치고 있던 것이 무엇인가를 발견했으니 말이에요.이 책은 야생은 언제나 살아 있다는 것을, 비밀의 정원 우포늪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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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불과 얼마 전에 읽은 책에서 우리에게 왜 야생이 필요한가를 알게 됐어요.

뒤이어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을 읽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중요하지만 정작 놓치고 있던 것이 무엇인가를 발견했으니 말이에요.

이 책은 야생은 언제나 살아 있다는 것을, 비밀의 정원 우포늪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누군가는 자연을 망가뜨리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그 자연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네요. 저자는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교사였으나 낙동강 페놀 사태가 삶의 방향이 송두리째 바꿔놓았다고 하네요. 교과서 속 지식을 가르치는 대신 자연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 진정한 교육의 길이라고 여긴 저자는 2010년 우포늪 세진마을에 빈집을 수리하여 들어갔고, 이듬해 3월 12일에는 따오기 자연학교(우포자연학교)를 개교하여 현재에 이르렀다고 하네요. 우포늪 보전과 따오기 복원을 위한 노력 덕분에 400여 마리까지 증식하여 따오기가 야생으로 나가 우포늪 주변 마을 뒷산에 둥지를 텄다는 사실이 놀랍고 감사한 일이네요. 

매일 늪을 걷고, 늪을 기록해온 저자는 우포늪을 찾는 아이들에겐 한없이 다정한 왜가리 할배지만 야생을 위협 행동하는 사람들에겐 야생 시어머니 노릇을 하는 욕쟁이 할배가 된다고 하네요. 그동안 우포늪과 함께 해온 이야기와 함께 우포늪 생명길 지도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참으로 반갑고 고마웠네요. 우포 지킴이 이인식 선생님 덕분에 소중한 야생동물들과 아름다운 우포늪을 만날 수 있었고, 우포늪을 산책하고 탐방하고 싶어졌네요. 우포늪을 사랑하는 마음이 야생동물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살리고 있었네요.


"우포늪을 보며 세상 이치를 새로 배우고 있어요. 너무 좋아서, 도시에서 아등바등 사는 사람들에게 미안할 정도예요.

그렇지만 자연만 즐기고 있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13년 전 한 언론사가 왜 우포늪에 들어와 사느냐고 물어서 대답한 말입니다.

오늘도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말을 되뇌며 '비밀의 정원 우포늪'을 걷습니다." (14p)

#야생동물의품우포늪#이인식#우리학교#우리학교출판사#비밀의정원에서만나는왜가리할배#우포늪#생태에세이#자연에세이#에세이#추천

YES마니아 : 로얄 a*****7 2025.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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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오랜 시간 우포에 머문 작가가 우포의 야생동물과 자연을 사진과 함께 적은 에세이 책이다. 작가는 전교조 결정에 나서 해직되었다가 낙동간 페놀 사태로 환경운동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우포에 정착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가 사진과 함께 곁들여 쓴 짧은 글들은 우포늪의 사계절 변화와 그 속에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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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랜 시간 우포에 머문 작가가 우포의 야생동물과 자연을 사진과 함께 적은 에세이 책이다. 작가는 전교조 결정에 나서 해직되었다가 낙동간 페놀 사태로 환경운동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우포에 정착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가 사진과 함께 곁들여 쓴 짧은 글들은 우포늪의 사계절 변화와 그 속에서 펼쳐지는 자연의 이야기는 내게 참 서정성있게 다가 왔다.  우포의 자연이 좋다는 것은 몇개의 방송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작가가 사진과 함께 소개해 준 동물들을 직접 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따오기 복원의 과정까지 언급되어 있어서 가면 제일 먼저 따오기를 찾아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책 속의 몇몇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느낌이다.
책 속에는 우포의 지도와 함께 장소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도 세세히 되어 있다. 지금까지 계속 계획만하고 미뤄왔던 우포 여행을 이제는 더 미룰 이유가 없어졌다. 

#리뷰어클럽리뷰

c******2 2025.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곳에서 쉬고 싶은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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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살펴보면 우선 사진이 압도한다. 압도적이며 특별해서 일상 속 주변 공원에서 보던 초록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다. 거기다가 따오기라니! 동요에서만 듣고 우리나라에서 멸종되었다고 하던 따오기와 황새가 작가님을 비롯해 복원센터 및 주민들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자연에 돌아오는 과정을 꾸려오고
"그곳에서 쉬고 싶은 우포늪"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살펴보면 우선 사진이 압도한다. 압도적이며 특별해서 일상 속 주변 공원에서 보던 초록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다. 거기다가 따오기라니! 동요에서만 듣고 우리나라에서 멸종되었다고 하던 따오기와 황새가 작가님을 비롯해 복원센터 및 주민들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자연에 돌아오는 과정을 꾸려오고 있다는 소식은 애틋하다.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다른 포식자 동물 - 그들 또한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라 어떻게 해야 할까 - 의 이야기를 들으면 오랜 기간 예측 불가능한 길을 가야 할 도전이 험난해 보이지만 분명 의미가 큰 일이다.

  욕쟁이 할아버지라고 지칭하는 작가님은, 우포늪의 자연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시간에는 욕쟁이이며 전사가 되고, 우포늪을 느끼기 위해 찾아오는 관람객과 특히 아이들에게는 자상한 할아버지가 된다. 특이한 사진을 찍기 위해 새 둥지에 올라가거나, 아기 새들의 발을 나뭇가지에 접착하는 등의 엽기적인 행각을 하는 사진가들의 행태는 뉴스에서 접해왔지만, 악의가 있건 없건 카메라를 들고 가까이 다가서는 이들 때문에 번식을 포기한다면 분명 지탄받을 일이고 법적 제제가 필요한 부분인데 작가님 같은 개인이 막아서야 하는 상황은 안타깝다.

  사건의 흐름이나 시간 순의 진행이 아니라 작가님의 에세이처럼 진행되어 있다.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포늪의 풍경이 더욱 궁금해지며, 나도 우포늪의 '품'에 기대어 세상 어지러움을 덜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부디 우포늪도, 우포늪에 사는 동물들도 새들도, 우포늪을 지키는 작가님과 마을 분들도 안녕하시길 기원하며 또 만나뵙기를 기원하게 된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로얄 p********1 2025.06.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