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치, 남북한
"정치, 남북한" 내용보기
상대방이 비정상일 때 정상적인 방법으로 관계를 맺을 수는 없다. 그렇다고 전혀 관계를 맺지 않을 때에 오는 상대방의 비정상적인 행위에 잠잠코 있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번 첵을 통하여 남북한의 관계문제가 단순히 남북한 만의 문제가 아닌 동북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의 질서를 위해서도 중요함을 피려하고 있다.
"정치, 남북한" 내용보기

상대방이 비정상일 때 정상적인 방법으로 관계를 맺을 수는 없다. 그렇다고 전혀 관계를 맺지 않을 때에 오는 상대방의 비정상적인 행위에 잠잠코 있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번 첵을 통하여 남북한의 관계문제가 단순히 남북한 만의 문제가 아닌 동북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의 질서를 위해서도 중요함을 피려하고 있다.

YES마니아 : 골드 c***b 2015.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북아시아 비핵지대
"동북아시아 비핵지대" 내용보기
살림지식총서 시리즈의 한 편으로 나온 100 페이지가 안되는 작은 문고본. 다 읽는 데 채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자그마한 책이지만,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평화운동가들이 모여 만들어낸 이 책에서, 두 나라 사람들은 평화와 상생이 있는 동아시아를 꿈꾼다. 그 첫 시작을 어떻게 만들어나가느냐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의 주제,
"동북아시아 비핵지대" 내용보기
   살림지식총서 시리즈의 한 편으로 나온 100 페이지가 안되는 작은 문고본. 다 읽는 데 채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자그마한 책이지만,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평화운동가들이 모여 만들어낸 이 책에서, 두 나라 사람들은 평화와 상생이 있는 동아시아를 꿈꾼다. 그 첫 시작을 어떻게 만들어나가느냐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의 주제, 비핵지대론과 연계되어 진술된다. 

   EU로 대표되는 통합화의 흐름은 세계화 현상을 대처하기 위한 주권국가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일 뿐 아니라 정치, 경제적으로도 나름의 의미를 가진다. 서로간의 불가침과 상호공존을 전제로 하며, 자유무역을 통한 경제적인 이윤을 같이 나눠가지자는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는 FTA로 시작하고 있는 이러한 통합의 바람은 전세계적으로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 역내의 FTA를 비롯한 경제협력이 EU와 같은 포괄적인 통합 움직임으로 이동하기에는 수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역사 문제에서 알 수 있듯 기본적으로 이 지역은 중일 양국간의 패권주의에 대한 의식이 완전히 사라지지 못했으며, 북한을 정점으로 하는 군사적 긴장도 냉전시대의 그것을 여전히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북아시아 비핵지대'는 이렇게 꼬여 있는 동아시아 통합의 길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어슴프레하게나마 제시해 주고 있다. 비록 너무 이상적이라는 비판을 받을지언정, 각국에 비핵지대 실현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가 이뤄지고 그것이 현실로 이뤄진다면 비핵화를 통한 안보문제의 해소는 북한을 정상국가의 궤도로 진입시킴으로써 동아시아 역내의 경제협력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각국의 정책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전세계 시민사회단체들의 엄청난 노력이 요구될 것이다. '비핵지대'라는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는 이 책 역시 그러한 움직임이 보여준 결실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라는 혁명가 체 게바라의 말은 그래서, 분명 언제나 유의미하다.
b*****l 2007.05.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