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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끼는 건 바로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것... 그리고 느낌표에서 추천한 책... 그리고 난 지속적으로 책을 읽고 있으니 느낌표같은 데서 추천한다고 사서 읽는 바보는 아니라는 생각... 이런 생각들은 이 책을 읽는데 별로 필요치 않는 것들이다. 이런 생각을 비록 한다해도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일고 나면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미천한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인간 관계를 풀어가는 과정을 참 잘 그려낸 것 같다. 책을 덮고 나서는 신선한 감동이 밀려왔다. 그리고 삶의 이유도 함께... 그리고 단연 돋보이는 대목은 명희의 개과천선(?)이 아닐까 한다. 그냥 세상을 겉치레로 살았던 명희가 영호를 만나고 동수를 만나면서 새롭게 세상을 보았던.. [인상깊은구절] 책을 빌려줘서 자세히 생각은 나지 않고... 영호가 명희를 찾아가서 상담에 대한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으니 동수를 한번 만나보라고 했던 부분인 것 같다. 명희는 하지만 왜 내가 동수를 만나야 하냐고 되물었고 둘이 서먹서먹한 상태가 되고... 결국 나중에 명희가 자신의 이기적인 생각을 반성하며 영호를 찾아가 동수를 자신은 없지만 동수를 만나보겠다고 했던 부분인 듯^^ |
| 책의 끝부분에 다달았을 때 이미 모든 것은 희망적이였다. 김명희 선생님에 괭이 부리말의 나쁜 시선은 이젠 어디로 갔는지 볼 수 없는 듯 했고 동수 오빠도 본드나 싸움질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고 평범하면서도 뭐가 가치를 느낀 듯이 살고 잇는 듯 보였다.. 괭이부리말은 아직도 빈민 지역으로 남아 있고 계속 그렇게 될 것 같았다. 그 아이들처럼 영호삼촌이 이 지역에 등대가 되기엔 너무 작다이 지역을 밝혀줄 등대는 우리 전 국민에 관심이 아닌가 싶다. 아무리 부유해진 우리 나라라지만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의 차이가 너무 큰 것이 괭이부리말은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없는 사람은 돈이 없고...재산도 없지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더 하다고말이다. 정말이지 이 책은 나에게 "삶이 힘들고 괴로워도, 왜 살아야 하는지를, 그리고 왜 삶의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라는 메시지를 알수 있게 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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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 두권을 접했을때... 괭이부리말이 어디 인가 했다. 그리곤 처음부분에 설명을 읽고 나서
인천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어디나 빈곤한 곳이 있음은 당연한데 그 낯선 말때문에 그랬나 보다.
책을 읽으면서 앞표지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를 가르키는지 차차 알게 되었다.
찬찬히 떠올려 보는 얼굴들...쌍둥이 자매 - 숙자, 숙희 삼총사 - 동준 애덜 지키미 - 김명희선생님, 영호 아저씨 꿈을 품은 아이들 - 명환, 동수, 괭이부리말 살림 - 숙자 엄마, 아빠외 새로운 식구 - 천호영
여기는 내 친구들이 그려져 있는거 같다. 또, 따뜻한 이웃이 품어져 있다. 아마도 지금 답답하게 살아가구 있는 사람들이 그리구 있는 세상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 제목처럼 봄을 맞을수 있는 희망을 품을수 있는 세상 말이다. 서로 아끼는 몫이 있을때 어려운 환경도 이겨낼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 같다. 김명희 선생님이 그렇게 벗어나려구 했던 괭이부리말로 다시 돌아오는 과정들을 보면서..
괭이부리말이란 꿈을 이루어서 떠나는 곳이 아니라 희망을 품을수 있도록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곳임을 알게 되었다. 가난이라는 이름의 조건으로 상처받구, 힘들게 살아가는 어른들이 한번쯤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인상깊은구절] 23. 크리스마스 이브에 버려진 아이 명희는 차분한 목소리로 촛불 의식을 설명했다. 모두들 숙자가 이야기 하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숙자는 몇 번 숨을 크게 쉬기만 할 뿐 아무 말도 못했다. 한참 만에 입을 연 숙자가 말했다. "저, 선생님, 저 맨 나중에 할게요.""그래, 그럼 숙희 촛불에 불만 붙여 주고 나중에 하자." ~~~~~~~~ 다시 숙자 차례가 됐건만 숙자는 여전히 촛불만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 만에야 숙자의 입이 달싹달싹 움직였다.그러나 소리가 너무 작아 모두들 숨을 죽이고 들어야 했다. "음...... 저, 다들 고마워요. 그리구 동수 오빠가 착하게 된거 축하해요. 음...... 그리구......"숙자는 또 머무적 거렸다. 숙자 촛불이 깜빡거렷다. 동준이는 얼른 제 촛불을 숙자 것과 바꿨다. 숙자의 눈에 눈물이 그렁해지기 시작했다. "음, 저, 저는 엄마가 돌아와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엄마가 없는 동안 정말 엄마가 보고 싶었다는 말도 하고 싶어요. 저도 숙희처럼 엄마한테 가서 말도 많이 하고 싶구, 엄마를 좋아한다구 말하구 싶어요. 근데 그게 잘 안돼요. 그리고, 그리고 아빠가 많이 보고 싶어요. 숙희랑 |
| MBC '느낌표' 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달에 한번씩 책을 소개해 주는 데 그 프로 그램을 보고 '괭이부리말 아이들'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괭이부리말이라는 곳은 인천에 갯벌을 메워 만든 곳이다. 괭이부리말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많이 모여 산다. 서로 온 이유는 다르지만 처지는 같기 때문에 이 곳 사람들은 다른 동네에 비해 모두 친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며칠 전 들었던 한 말중에 '나는 가난한 아이와 부자인 아이 중 한 아이를 가르쳐야 한다면 부자인 아이를 가르치겠 다. 그 이유는 가난한 아이는 가난을 통해서 모든 걸 배웠기 때문이다.' 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가난을 통해 행복도 느끼고 사랑도 느끼고 추억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를 잘 나타낸 책이 '괭이부리말 아이들' 같다. 그리고 나도 영호오빠처럼 불쌍한 사람을 많이 도와주어야겠다. 한 사람으로 인 해 하나의 삶이 완전히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라는 책을 다른 아이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