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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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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우주에간고양이와죽음의스프 #우주고양이_2 #맥바넷_글 #숀해리스_그림 #이숙희_옮김 #나무의말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에 이은 우주 고양이 시리즈 2탄,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가 나왔어요. 1탄은 피자였고 2탄은 스프네요. 아무래도 작가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ㅎㅎ 맥 바넷, 숀 해리스 작가와의 줌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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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우주에간고양이와죽음의스프

#우주고양이_2

#맥바넷_

#숀해리스_그림

#이숙희_옮김

#나무의말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에 이은 우주 고양이 시리즈 2,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가 나왔어요.

1탄은 피자였고 2탄은 스프네요.

아무래도 작가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ㅎㅎ

맥 바넷, 숀 해리스 작가와의 줌 북토크까지 진행하며

그 열기가 아주 뜨거운 그래픽 노블입니다.

 

달의 여왕이 먹은 스프에 독을 넣은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는 것이 2탄의 내용이예요.

역시 우리의 우주 고양이와 달의 여왕, 발톱깍이 로봇은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특히 2편에서는 달의 궁전을 떠났던 로즈의 활약이 대단한데요,

꾸링꾸링(과일이라는뜻) 농부가 된 로즈의 활약을 쫒아가는 재미가 있지요.

이 세 영웅들은 과연 스프에 독을 넣은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유머스럽고, 재기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모험심 가득한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

온 가족이 돌려가며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설 명절 동안 즐겁게 즐기시면 좋겠네요.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우주고양이시리즈 #그래픽노블 #모험 #유머 #용기

 
YES마니아 : 로얄 e*****6 2024.0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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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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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그신서평단 #처음우주에간고양이와죽음의수프 #맥바넷글 #숀해리스그림 #이숙희옮김 #나무의말 #그래픽노블우주 고양이 2편 출시!! 전작인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가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전작보다 더욱 유쾌하고, 재밌고, 스릴 넘치게 말이죠. 나무의말과 인연이 닿아서 1편에 이어 2편도 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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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그신서평단 #처음우주에간고양이와죽음의수프 #맥바넷글 #숀해리스그림 #이숙희옮김 #나무의말 #그래픽노블

우주 고양이 2편 출시!! 전작인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가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전작보다 더욱 유쾌하고, 재밌고, 스릴 넘치게 말이죠. 나무의말과 인연이 닿아서 1편에 이어 2편도 독후 활동지를 제작했어요. 독후 활동지를 제작하면 좋은 점은 책을 좀 더 천천히, 깊게 살펴본다는 점이죠.

1편에 이어 달의 여왕의 건배사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2편에서는 어떤 모험을 떠날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우주 고양이와 달의 여왕, 발톱깍이 로봇이 펼치는 우주 대모험으로 여러분을 초대해봅니다.
2편의 핵심 사건은 달의 여왕이 독이 들은 수프를 먹고 그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추리를 해보면서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를 읽는다면 더욱 몰입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맨 마지막까지 읽고 나니 맥 바넷이 마블처럼 우주 고양이 시리즈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구를 넘어 우주라도 정복하려는 것일까요? 매번 새로운 상상력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맥바넷의 작품을 한번 만나보세요.
h******u 2024.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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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수프에 독을 탄 범인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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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우주에간고양이와죽음의수프 #맥바넷 글 #숀해리스 그림 #이숙희 옮김 #나무의말 출판사 #우주 #독약 #꾸링뿌링 #반전 #분량욕심 #75 #포스트모던그림책 #나를능력자라고불러주세요사실 저는 만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작은 칸에 좁게 그린 그림보다는미대오빠가 그린 것같은 수채화나 판화명화 느낌의 그림책을 더 좋아하지요그래서 전편 #처음우주에간고양이피자를맛보다 책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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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우주에간고양이와죽음의수프 #맥바넷 글 #숀해리스 그림 #이숙희 옮김 #나무의말 출판사 #우주 #독약 #꾸링뿌링 #반전 #분량욕심 #75 #포스트모던그림책 #나를능력자라고불러주세요

사실 저는 만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은 칸에 좁게 그린 그림보다는
미대오빠가 그린 것같은 수채화나 판화
명화 느낌의 그림책을 더 좋아하지요

그래서 전편 #처음우주에간고양이피자를맛보다 책도 미리보기도 읽어보지 않은 독자였습니다.음식도 편식이 심한 편이지만 그림책도 편식이 심해서 #그래픽노블 그림책은 만화 같아서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만화책에 빠지는 걸 이해하지 못하고 줄글과 그림책으로 인도하는 선한 목자가 되고 싶어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이상하게 빠져들었어요.
미스테리한 스토리 때문인지...
제가 범죄 스릴러물을 좋아하거든요.

여왕이 마실 수프에 독을 타서
유리로 변하게 한 범인...
그는 왜 그런 짓을 했을까요?

자기가 왕이 되려고?
우주 정복을 위해서?

여기에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멋지게 보이려고
친구에게 깡패 역할을 시켜 곤경에 처하게 하고
멋지게 구해주는 남친 역할을 해서
사귀기 시작하는 작전이 떠올랐어요.

헬스장 런닝머신 위에서 읽기 시작해서
마지막 걷기까지 한 번에 읽어버린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재미
이제 만화에 빠지는 아이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명화 패러디까지
깨알 재미를 주는 이 책

엄마가 추천하는 책은 다 재미없다고 싫어하는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재미에 푹 빠질 거예요.

작가님들 사인까지 넣어주신 출판사의 섬세함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24.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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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그래픽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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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우주에간고양이와죽음의수프 #맥바넷글#숀해리스그림#이숙희번역 #나무의말출판사#초그신서평#초그신#모험#도전<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의 후속편이 나왔다.작년 맥바넷의 한국방문으로 잘 알려졌던 1편에 이은 2편.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 3인방(우주 고양이, 달의 여왕,발톱깎이 로봇)의 활약이 돋보이는 그래픽노블.달의 궁전에서 파티를 하다 독이 든 수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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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우주에간고양이와죽음의수프 
#맥바넷글#숀해리스그림#이숙희번역 #나무의말출판사#초그신서평#초그신
#모험#도전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의 후속편이 나왔다.
작년 맥바넷의 한국방문으로 잘 알려졌던 1편에 이은 2편.

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 3인방(우주 고양이, 달의 여왕,발톱깎이 로봇)의 활약이 돋보이는 그래픽노블.
달의 궁전에서 파티를 하다 독이 든 수프를 먹고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된 달의 여왕은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다시 뭉치게 된다.

뻔하지 않은 반전이 있어 재미가 있고, 자신이 가진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인생의 교훈까지 던져 주고 있어 꽉찬 책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3편이 기다려진다. 
빠른 전개, 매력적인 3인방의 캐릭터가 맛깔스럽고, 영웅이 되고 싶은 어린이들의 취향 저격인 작품. 전편과 함께 읽어 작품의 맛을 온전히 누리기를 권한다.

@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
h********e 2024.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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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면서도 끝까지 반전을 즐길 수 있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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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죽음의 스프>맥 바넷과 숀 해리스의 유쾌한 그래픽노블 시리즈 두번째가 출간되었네요. 1)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2)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죽음의 스프- 글 : 맥 바넷- 그림 : 숀 해리스우리에게 그림책 <세모>, <네모>, <동그라미>로 잘 알려진 글작가 맥 바넷과 <꽃을 보았니?>로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 숀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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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죽음의 스프>

맥 바넷과 숀 해리스의 유쾌한 그래픽노블 시리즈 두번째가 출간되었네요. 

1)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
2)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죽음의 스프

- 글 : 맥 바넷
- 그림 : 숀 해리스
우리에게 그림책 <세모>, <네모>, <동그라미>로 잘 알려진 글작가 맥 바넷과 <꽃을 보았니?>로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 숀 해리스의 협업 작품이에요. 참고로 둘은 어릴 적 친구 사이랍니다.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죽음의 스프>
이 작품은 평소 위트있고 반전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맥 바넷답게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보여줘요.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봐야 안답니다.

1편에서는 주인공, 발톱깍기 로봇이 (이 로봇이 만들어진 처음의 이유가 정말 주인의 발톱을 깍으려고) 자신의 삶의 목적을 스스로 찾아떠나는 모험의 여정을 다룹니다. 내 삶의 목적은 온전히 나의 것, 내가 정한다!

2편에서도 발톱깍기 로봇은역시나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합니다. 평소 자신이 해오던 작은(작아보이던) 일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지요. 작은 일은 실은 큰 일이었을지도!

반면에 빌런으로 등장하는 컴퓨터는
지식은 많은데(지혜가 부족하고) 욕심까지 많은 자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3권도 나올 예정이라니 기다리고 있겠어요.

* 비하인드:
코로나 시기에 집에 갇혀있는 아이들을 위해 유튜브에서 만화를 그려  라이브쇼를 선보였던 것이 모티브가 되어 책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참고로 대사에 어울리는 배경 노래도 직접 만들었다는 점! (다재다능함에 감탄)

* 라이브쇼로 감상하고 싶다면: https://www.thefirstcatinspace.com/livecartoons
g******1 2024.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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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에 엉뚱함을 탑재한 영웅들의 매력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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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 는 나무의말 출판사 <우주 고양이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그래픽 노블 장르라 대사량이 많고 만화의 형식을 갖췄다. 그림책으로 담기엔 서사가 길고 담고자 하는 주제가 깊었을 것이다. 긴 호흡의 그래픽 노블에 익숙하지 않은 나로서는 처음엔 많은 등장인물을 쫓아가기도 쉽지 않았다. 텍스트부터 후딱 읽으려 하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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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는 나무의말 출판사 우주 고양이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그래픽 노블 장르라 대사량이 많고 만화의 형식을 갖췄다. 그림책으로 담기엔 서사가 길고 담고자 하는 주제가 깊었을 것이다. 긴 호흡의 그래픽 노블에 익숙하지 않은 나로서는 처음엔 많은 등장인물을 쫓아가기도 쉽지 않았다. 텍스트부터 후딱 읽으려 하는 나~(?) 습관을 벗어나지 못해 수많은 그림을 흘려버리고 먼저 일독을 했다. 그런 어설픈 시도로도 몇 장 안 넘어가 이야기에 빠져들어 달의 여왕 수프에 독을 탄 범인을 나름의 추리로 의심해 가며 책을 읽었다. 범인을 여러 번 바꾸어야 할 만큼 반전이 거듭된다. 결국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생기니 이야기의 끝까지 단숨에 읽을 수 밖에 없다.

 

1권에서 달을 위험에서 구해 영웅이 된 발톱 깎이 로봇이 2권에서 꾸링뿌링(달 과일)을 수확하는 농부가 사연은 2권의 큰 이야기 속의 작은 이야기다. 위험에 처한 토끼를 구하는 이 작은 이야기 속에도 몇 번의 반전이 들어있다. 이게 끝인가 싶으면 또 다른 이야기가 이어지고 슬픈 결말이겠군 싶으면 그게 다가 아니다. 누가 봐도 영웅임에 분명한데도 어이없는 죄책감에 휩싸인 발톱 깎기 로봇 로즈를 비롯해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빼곡하다. 여러 가지 복선이 주는 재미가 그래픽 노블에서는 가능하구나 싶었다.

 

한 번의 완독으로 이 장르에 매력을 느끼고선 천천히 다시 읽었다. 내가 놓친 그림 장면에서 텍스트에 없는 등장인물의 활약상을 찾는 기쁨이 추가되었다. 발톱 깎기 로봇 로즈가 꾸링뿌링을 따기에 얼마나 재능이 딱 들어맞는지는 그림을 봐야 확인할 수 있다. 수확한 사과 꾸링뿌링으로 당나귀를 움직이는 센스도 그림에서만 찾을 수 있다. 드라마의 회상 장면에서 색조가 바뀌듯 장면 장면마다의 특색있는 색조의 변화도 발견할 수 있다. 나의 두 번째 읽기에서는 숀 해리스 그림 작가의 재치가 선물처럼 와르르 쏟아졌다.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그래픽 노블을 읽으며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은 많은 캐릭터에 그들만의 세계관을 입혀 서사를 끌어가는 것이다. 작가가 캐릭터를 장악하고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경지다. 다 읽고 나면 등장인물 각자의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싶어진다.

 

조금만 엿보자면?

 

능력자라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영웅이라 불리기만 한다면 누구의 편이 되어도 상관없어 배신을 거듭하는 우주선 컴퓨터, 규칙을 사랑해서 달 법전에 따라 다스리고자 하나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게 즉석에서 법을 만드는 것까지 꺼리지 않으며 자기 스스로가 곧 법이 되고 마는 독재자, 버니스. 입에 음식을 넣었다고, 침을 뱉었다고 경비병들에게 질질 끌려나가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 장면이 낯설지가 않아 씁쓸한 건 나만이 느끼는 건 아닐테다. 즐거운 것에만 매몰되어 세상이 어찌 돌아가든 상관없는 롤리팝, 피아노 회사 사장 까를로티의 세계관의 독특함도 이루 말할 수 없다. 시인이자 화가인 예술가, 사과 속 벌레는 어떤가? 주인공들과 함께 하며 그들에게 감탄을 느낄 때마다 글로 기록하고 그림으로 남긴다. 자신이 쓰고 그린 작품이니 저자 사인은 잊어서는 안된다. AI가 출처를 알 수조차 없이 수만가지 이야기를 분석해 만든 것과 비교하여 무엇이 더 가치 있는가? 책의 마지막장에서 worm이라는 저자 사인을 멋지게 하는 사과 벌레를 보며 진정한 예술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자 했음이 느껴졌다.

 

2권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먼저 접했으니 당연스레 1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가 궁금해졌다. 책방에 가서 1권을 사서 1, 2권을 모두 읽었다. 1권에서 우주 고양이가 언제 피자를 먹을까?’, ‘과연 피자 먹기에 성공할까?’ 를 궁금하게 하더니 2권에서는 책의 시작부터 달의 여왕이 아예 수프, 그것도 독이 든 수프를 먹게 되고 그 해독제를 찾아 떠나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진짜 맛있는 피자와 죽음의 수프, 두 가지 음식으로 풀어가는 이야기의 차이를 느껴보는 것도 큰 재미다.

 

두 가지의 대립은 이뿐이 아니다. 발톱깎기 로봇과 우주선 슈퍼 컴퓨터의 차이가 엄청나다. 이 차이는 둘이 반복해서 하는 말에서도 느껴진다.

 

그냥 로즈라고 불러 주세요.”

                                - 발톱깎기 로봇, 로즈4000의 대사

저를 능력자라고 불러 주세요.”

                                   - 우주선 슈퍼 컴퓨터의 대사

 

이 대사만 비교해 봐도 둘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을 AI시대라고 부른다. 이것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일 것이다. 3500만개 이야기 구조를 분석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어떤 이야기도 창작(?)해 낼 수 있는 슈퍼 컴퓨터가 얼마나 큰 파괴력을 지닐 수 있는지 경고한다. 다운로드하는 동안의 에피소드로 기계가 지닌 허점의 위험을 알려주기도 한다. 물론 작가는 우리의 발톱깎기 로봇을 통해서도 로봇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놓치지 않는다. 이 둘의 극명한 차이를 통해 앞으로 우리가 로봇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이렇듯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속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상상 모험을 하고 나면 그 종착지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이야기다. 그러기에 이야기는 힘이 세다고 하는 것일테다.

 

맥 바넷과 숀 해리스, 맥과 숀은 책 뒤에 작가 소개도 따로 하지 않고 함께 썼다. 소개글을 읽으면 그들의 찐 우정을 느낄 수 있다. 최고의 우정상을 받은 찐 친구 둘이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되어 만든 그래픽 노블! 이런 환상적인 호흡의 작품이니 말해 뭐할까?

 

따뜻한 마음에 엉뚱함을 탑재한 영웅은 매력적이다. 우주 고양이, 달의 여왕, 발톱 깍기 로봇, 이 세 영웅의 매력적인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죽음의 수프를 먹고 난 후 위험한 모험 끝 마지막 순간에 해독제를 찾아냈을 때의 성취감을 안겨준다. 그러니 권할 수 밖에 없다.

 

덧 하나.

나무의 말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출판사다. 출판사를 운영하는 김성은 대표님을 좋아해서라고 하면 좀 그런가? 그러나 사실이다. 나는 출판사의 책은 출판사 대표님과 닮는다고 생각한다. 그림책 속 주인공의 모습이 그림책 작가와 닮듯이 출판사의 선택을 받아 출간되는 책은 출판사 대표를 닮게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픽 노블은 내게 진입장벽이 높았으나 나무의말 출판사의 선택이니 이번 기회에 꼭 읽어봐야지 하는 마음이 절로 생겼다. 어떤 출판사를 좋아한다는 건 새로운 취향에의 도전도 가능하게 하나 보다. 나의 새로운 취향, ‘그래픽 노블요거 좋네 ㅎㅎ~

 

덧 둘.

그래픽 노블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의 탄생 스토리를 들으면 감동이 배가 된다. 코로나로 집에서만 지내던 시절 맥 바넷과 숀 해리스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라이브쇼를 연다. 집에만 머물러야 했던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를 만들고 만화를 그렸는데 그 아름다운 두 사람의 콜라보가 그래픽노블 우주 고양이 시리즈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 등 맥바넷 작가가 낯설지 않다. 나에게도 그렇다. 그럼에도 맥바넷 작가의 선한 의도를 접하게 된 건 바로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을 통해서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소중하다.

 

#처음우주에간고양이와죽음의수프 #우주고양이2 #맥바넷 #맥바넷_#숀해리스 #숀해리스_그림 #이숙희_옮김 #나무의말 #초그신 #초그신서평

j*******n 2024.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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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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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든 수프를 마신 여왕은 믿을 수 있는 우주 고양이와 함께 해독제를 찾아 떠난다. 여왕이 떠난 왕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여왕은 해독제를 찾을 수 있을까? 그런데 여왕이 힘든 지금 로즈 4000은 어디에 있지? 맥 바넷과 숀 해리스이 우주 고양이를 쓴 이유를 알고 책을 읽으면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코로나로 집에서만 지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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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든 수프를 마신 여왕은 믿을 수 있는 우주 고양이와 함께 해독제를 찾아 떠난다. 여왕이 떠난 왕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여왕은 해독제를 찾을 수 있을까? 그런데 여왕이 힘든 지금 로즈 4000은 어디에 있지?

맥 바넷과 숀 해리스이 우주 고양이를 쓴 이유를 알고 책을 읽으면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코로나로 집에서만 지내던 시절 맥 바넷과 숀 해리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라이브쇼를 연다. 라이브쇼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만화를 그렸다. 그때 만든 그래픽노블이 바로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이다.

처음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을 읽는 독자는 매력적이지만 너무 많은 캐릭터에 정신이 없을지도 모른다. 이는 이야기를 만드는 어린이의 특징이다. 어린이와 이야기를 만들어보면 정말 상상하지 못한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엄청난 캐릭터를 만들어서 이야기를 끝내지 못한다. 우주 고양이에도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는 우주 고양이 책이 만들어진 배경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된다. 맥 바넷과 숀 해리스은 라이브쇼를 진행하면서 어린이와 소통하며 이야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캐릭터 모두 각자의 쓰임을 다한다. 맥 바넷과 숀 해리스은 방대하게 뻗어나간 다양한 캐릭터를 하나로 불러 모아서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 이것이 바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계속 책을 읽게 만드는 두 작가의 힘이다. 어디까지 이야기가 펼쳐지나 갸웃거리다 책을 덮을 때쯤 놀랍게도 이야기는 하나의 이야기로 모아진다.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을 읽으며 어린이 독자를 떠올렸다. 읽는 어린이는 읽는 어른으로 자란다. 어린이가 읽는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 우선 읽어야 한다. 우선 읽게 하기 위해서는 그래픽노블이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어린이가 공감할 소재, 흥미를 끌만한 그림, 그리고 계속 읽을 수 있는 시리즈.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처럼 그래픽노블 시리즈가 계속되는 이유와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다. 

#그래픽노블 #초등추천그래픽노블 #그래픽노블추천 #우주고양이 #우주고양이2 #책선물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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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a********1 2024.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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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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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이 책 너무 재밌잖아. 전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책이라더니, 내 웃음코드와도 딱이다. 사실, 그래픽 노블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읽어보지 않았었는데, 이 기회에 그래픽 노블의 세계에 푹 빠질 것 같다. 죽음의 스프를 먹게 된 여왕의 험난한 모험기에 꾸링뿌링을 키우는 농부가 된 로즈4000 이야기가 더해져 아주 흥미진진하다. 해독제를 구하지 못하면 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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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이 책 너무 재밌잖아.

전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책이라더니, 내 웃음코드와도 딱이다.

사실, 그래픽 노블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읽어보지 않았었는데, 이 기회에 그래픽 노블의 세계에 푹 빠질 것 같다.

죽음의 스프를 먹게 된 여왕의 험난한 모험기에 꾸링뿌링을 키우는 농부가 된 로즈4000 이야기가 더해져 아주 흥미진진하다. 해독제를 구하지 못하면 유리가 되는 여왕 앞에 신 스틸러의 등장까지 마지막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한다.

손톱깍이, 우주 고양이, 컴퓨터 로봇, 마법사 다채로운 인물들과 사건을 풀어나가는 스토리.

킥킥 웃음이 나온다. 이런 캐릭터는 어떻게 생각해내는 건지. 역시 맥 바넷과 숀 해리스 작가의 조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어서 3편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초그신서평단 #처음우주에간고양이와죽음의수프 #맥바넷 글 #숀해리스 그림 #이숙희 옮김 #나무의말 출판사 #우주 #독약 #꾸링뿌링 #반전 #모험

 
c*****5 2024.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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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의 힘이 강한 책. 모험심이 강하고 너무나 따뜻한 마음을 지닌 발톱깍이 로봇 로즈 용감하고 정의로운 처음 우주로 간 고양이 엉뚱하지만 귀엽고 슬기로운 여왕 고지식하지만 우직한 롤리팝 박사 음모 술수 대왕 로즈4000원   먹으면 유리로 변하는 독을 먹게 된 달나라 여왕, 그 여왕을 구하기 위한 해독제 찾기를 떠난 이들과 방해하는 이들이 얽히고설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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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의 힘이 강한 책.

모험심이 강하고 너무나 따뜻한 마음을 지닌 발톱깍이 로봇 로즈

용감하고 정의로운 처음 우주로 간 고양이

엉뚱하지만 귀엽고 슬기로운 여왕

고지식하지만 우직한 롤리팝 박사

음모 술수 대왕 로즈4000

 

먹으면 유리로 변하는 독을 먹게 된 달나라 여왕,

그 여왕을 구하기 위한 해독제 찾기를 떠난 이들과

방해하는 이들이 얽히고설켜 벌어지는

좌충우돌 우당탕탕 이야기는

빠른 진행 속도와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력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여왕은 해독제를 찾았을까 

해독제는 무엇이었을까 

무엇보다 여왕을 독살하려는 인물은 누구일까 

몹시도 놀라운 마지막 장면의 반전을

책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몸과 마음이 이완되고

그저 낄낄거리는 힐링이 시간이

선물처럼 주어질 것이다.

 
l******i 2024.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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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고양이 그 두번째 이야기!<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어야 하는 시기가 있었다. 그때가 아득히 먼 옛날 같이 느껴지지만 불과 몇 년 전의 일이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없이는 외출이 힘들었던 시절, 학교도 유치원도 못가고 집에 갇혀 지내야 했던 시절.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아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움직인 작가가 있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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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고양이 그 두번째 이야기!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어야 하는 시기가 있었다. 그때가 아득히 먼 옛날 같이 느껴지지만 불과 몇 년 전의 일이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없이는 외출이 힘들었던 시절, 학교도 유치원도 못가고 집에 갇혀 지내야 했던 시절.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아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움직인 작가가 있었다. 바로 맥 바넷과 숀 해리스였다.
맥 바넷은 집에만 갇혀 지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맥 바넷의 북클럽쇼’를 기획했다. SNS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림책을 읽어주며 아이들과 소통하던 맥 바넷은 숀 해리스와 만화를 만들어 라이브쇼를 진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라이브 쇼에서 그렸던 만화를 모티브삼아 그래픽 노블을 만들었다. 그게 바로 우주 고양이 시리즈다.
힘든 시간을 유쾌하게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이야기라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그 시절의 어두움을 몰아낼 재미를 전하고 싶었던 작가의 마음이 전해진 걸까?
정말이지 한참을 웃으며 봤다.

우주 고양이, 달의 여왕, 발톱깎이 로봇 로즈 4000. 이 셋이 만들어내는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는 한번 보면 푹 빠져들어 보고 또 보게 된다.
1권에선 우주 고양이의 활약이 눈부셨다면 2권은 로즈 4000의 활약이 눈에 띈다.
손톱도 아니고 발톱깎이 로봇이라니.
그 설정부터 엉뚱하고 재미있다.

독이 든 스프를 먹은 달의 여왕,
그런 달의 여왕과 함께 로즈 4000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함께하는 우주 고양이.
그리고 꾸링뿌링을 수확하다 달의 여왕이 독이 든 스프를 먹었다는 소식을 들은 로즈 4000.
저마다의 사정과 이야기를 안고 모험을 떠나는 모습에 독살 음모는 잘 해결 될런지 이 셋이 만들어 갈 이야기는 어디로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1권에선 책을 보고나면 피자를 먹고 싶게 만들더니 2권에선 스프다.
책을 덮으며
"엄마, 나도 스프를 좀 먹어볼까?"
하는 첫째의 말에 나도 모르게 빵 터졌다.
독이 들었음 어쩌려구? ㅋㅋㅋㅋ
스프만 봐도 괜시리 웃음이 나는 요즘이다.

맥 바넷만의 엉뚱함과 숀 해리스의 유쾌한 그림이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찰떡같은 궁합을 자랑하는 두 작가가 풀어낸 유쾌하면서도 엉뚱하고 스펙타클한 모험 이야기.
궁금하시죠?
이건 정말이지 꼭 봐야해요.
1권을 보고 2권을 봐도 좋고 2권이 더 궁금하시다면 2권 먼저 보시고 1권을 봐도 좋아요. 어떻게 봐도 재밌는 책이니까요.
3권까지 나온다는데 3권은 언제 만나볼 수 있을까요?
1권과 2권을 다시 보며 기다리겠습니다.
3권을 만나게 될 그날을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j*******8 2024.0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