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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35, 2025년판 Apartamento는 꽤 스펙트럼 넓은 잡지란 인상을 줘. 캄유엘 헨로(Camille Henrot) 같은 작가 중심으로, 인터뷰·에세이·단편·각본까지 뒤섞인 구성이라, 공간과 생활 미학을 읽는 게 아니라 삶의 감각을 다시 설계당하는 느낌이 있었어. 사진 하나하나가 그냥 예쁜 게 아니라 무언가 더 묻어나는 느낌이고, 글들도 “이게 왜 여기 실리지?” 싶은 파격이 있더라. 한마디로, 마음의 뼈를 건드리는 디자인 잡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