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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우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빨래방 딸이 사람들이 깜빡하고 빼놓고 간 양말의 주인들을 친구와 함께 찾으며 여러 일들을 겪는 스토리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매그놀리아”인데 친구 아이리스와 함께 뉴욕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놓고 간 양말의 주인을 둘이서 찾아준다. 매그놀리아의 부모님은 빨래방 사장이셔서 매그놀리아는 1년 365일을 거의 빨래방에서 생활한다. 매그놀리아가 양말주인을 찾아서 뉴욕 모험을 시작한 이유는 사람들이 두고 간 양말을 사람들이 다시 찾아가기를 바라며 양말게시판을 만들었지만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자 직접 갖다 주기로 결심한 후였다. 매그놀리아가 양말 주인을 찾는 방식은 주변사람들에게 단서를 묻고 단서를 얻은 뒤 첫 번째 용의자, 두 번째 용의자와 같이 용의자라는 웃긴 표현으로 양말 주인을 찾는 게 재미있었다. 예를 들어 체스무늬 양말이면 체스를 좋아하는 아저씨에게 가서 이 양말의 주인을 아냐고 물은 뒤 아니라고 대답이 돌아오면 그때 이제 짐작 가는 사람을 말해달라고 하고 그 짐작 가는 사람을 용의자로 만들어 주인을 찾아 가는 게 재미있었다. 나는 매그놀리아의 부모님이 아시아 사람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뒤에 글쓴이의 말을 보고나서 옛날 뉴욕에서 아시아인들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노동이 심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을 해야 했고 매그놀리아와 아이리스의 모험이야기를 쓰며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곳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을 봤을 때 나는 뭔가 갑자기 머리가 새하얘지고 띵했다. 왜냐하면 아시아인이 차별을 당하고 육신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참아가면서 노동을 했어야 했다는 게 조금 짜증나고 화가 났다. 다행이도 지금은 그런 일이 없지만 그때는 있었다는 게 속상하고 아시아에 있는 한 나라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받아들이기 싫고 짜증났다. 나는 이 책이 차별을 막고 자유를 바라며 앞으로 나아가고 우정을 쌓아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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