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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뜯고 책을 꺼내자마자 표지를 보고 잠시 멍해졌습니다. 이 기나긴 서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애장판 7권(일반판 13, 14권 합본)의 표지가 다름 아닌 '겐도와 유이' 부부라니요. 에반게리온이라는 거대한 비극과 엇갈림의 시작점이었던 두 사람이 엔딩 권의 표지를 장식한다는 것 자체가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이번 7권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감정선과 내면의 갈등이 마침내 폭발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결말을 맞이하는 과정을 묵직하게 그려냅니다. 두꺼운 볼륨에도 불구하고 한 장 한 장 넘기는 게 아까울 정도로 몰입감이 엄청났어요. 애장판 특유의 훌륭한 인쇄 퀄리티 덕분에 붕괴와 재생이 교차하는 마지막 연출들이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7권을 무조건 소장해야 하는 핵심적인 이유... 바로 대미를 장식하는 '마리 에피소드'입니다. 본편의 엔딩을 다 보고 깊은 여운에 잠겨있을 때쯤 등장하는 마리의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신극장판과의 연결 고리를 상상하게 만드는 이 짧고도 강렬한 단편은 에바 팬들이 왜 이 작품에 평생을 묶여있는지 완벽하게 증명해 줍니다. 솔직히 이 에피소드 하나만으로도 7권을 구매할 가치는 차고 넘칩니다.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만화판만의 치밀한 매력, 그리고 완벽한 소장 가치까지. 기나긴 여정의 끝을 이렇게 아름다운 애장판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에반게리온을 조금이라도 마음에 품어본 적 있는 분들이라면, 이 마지막 여정만큼은 꼭 종이책으로 함께하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애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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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시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물체 사도가 나타나고 그에 맞서 인류는 에반게리온이라는 전투병기를 만들어 그에 맞선다는 이야기다. 파일럿인 주인공 신지와 레이는 고등학생이면서 성격도 내성적이어서 로봇을 조종한다는 것과 어울리지 않지만 그것 또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90년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애니메이션으로 접하면서 상당한 충격을 느꼈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애장판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 작가의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작화실력이 인상적이며,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모습도 다른 작품과는 다른 에반게리온만의 개성이 있어 매력적인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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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만화책 다 보고 애니로도 볼려고 하는데 시리즈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알게된건데 만화책은 애니랑 같은 내용이지만 조금씩 다르단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애니도 보면서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 괜찮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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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그걸 안보고 자라서 괜시리 내용이 궁금해서 구입해보았다 가격은 비싸지만 애장판이라서 두꺼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구입하였다 그런데 내용은 좀 실망이랄까... 별로 재밌는 느낌도 없고 그냥 잠오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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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올라가는 딸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에반게리온 시리즈인데 선물로 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일본은 애니메이션이 발달하여 시리즈에 대한 공식 가이드북을 읽고 읽으니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에반게리온 팬이시라면 추천을 권하고, 사셨다면 꼭 읽어보시면 도움을 받을 겁니다. 전체 7권 + 가이드북 1권까지 구매해서 보세요. 추천합니다. |
| 에반게리온은 볼 때마다 “아 이거 그냥 로봇 만화가 아니지…”를 다시 확인하게 된다. 애장판 7권은 특히 분위기가 더 눌러붙는 느낌이라 읽는 속도가 빨라지기보단 오히려 중간중간 멈춰서 생각하게 됨. 인물들이 서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부딪히는 장면들이 진짜 현실 같고, 그래서 더 불편하고, 그래서 더 눈을 못 떼겠더라. 애장판이라 종이랑 인쇄도 좋아서 감정선이 더 또렷하게 꽂히는 기분. 한 번 잡으면 멈추기 힘든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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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권에서는 주인공 신지의 내면적 갈등과 에반게리온의 미스터리가 점점 드러나며, 액션 신과 드라마가 균형 있게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합니다. 애니 팬으로서 만화 버전의 세밀한 작화와 추가 설명이 신선하지만, 때로는 대사가 과도해 리듬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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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애장판 6권은 원작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독자적인 전개와 깊이 있는 심리 묘사가 정점에 달하는 구간입니다. 이 권에서는 이야기의 핵심인 '인류보완계획'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며, 주인공 신지의 내면적 갈등이 폭발적으로 묘사됩니다. 특히 애장판 특유의 고화질 인쇄와 큼직한 판형 덕분에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압도적인 전투 장면과 사도들의 기괴한 디자인이 주는 시각적 충격이 매우 훌륭합니다. |
| 신장판으로 다시 보면서 느끼지만, 애니판과는 또 차이가 있으며, 결말까지 어떻게 보면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림체는 90년대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준수하다. 작가의 혐한이야기도 있지만, 그걸 제외하고 본다면 한 번쯤은 꼭 볼 필요가 있는 작품이다. |
| 신세기 에반게리온 애장판 7권입니다. 애장판으로 나와줘서 하나씩 다 구매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완결이네요. 구판과 신장판은 뭔가 애정이 안 가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애장판이 표지도 새롭고 소장용으로 좋은 거 같습니다. 무조건 구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