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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한 너무 좋은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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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한 통이 정말로 내 일과 관계를 바꿀 수 있을까요? 저는 솔직히 반신반의했는데,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를 읽고 나니 최소한 내 말이 더 정확히 전달되게 만드는 힘은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메신저가 더 빠르지만, 막상 중요한 제안이나 조율, 돈 이야기, 사과처럼 기록이 남아야 하는 순간에는 결국 이메일을 쓰게 되더라구요. 이 책은 그때 무엇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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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한 통이 정말로 내 일과 관계를 바꿀 수 있을까요? 저는 솔직히 반신반의했는데,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를 읽고 나니 최소한 내 말이 더 정확히 전달되게 만드는 힘은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메신저가 더 빠르지만, 막상 중요한 제안이나 조율, 돈 이야기, 사과처럼 기록이 남아야 하는 순간에는 결국 이메일을 쓰게 되더라구요. 이 책은 그때 무엇을 먼저 점검해야 하는지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줍니다.
이메일이 왜 시간을 벌어주는 도구인지부터 시작해서, 이름을 제대로 부르는 방법과 호명의 힘을 짚고, 인기 많은 사람을 섭외하는 메일, 한끗이 다른 제목 짓기, 돈 이야기를 꺼내는 타이밍과 더 받는 방법까지 이어집니다. 그 다음에는 수정 요청을 받았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고 답할지, 거절을 쿨하고 따뜻하게 정리하는 법, 소심한 사람이 흔들리지 않게 쓰는 법, 싸우지 않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법, 사과 메일처럼 영원히 어려운 주제까지 다룹니다. 후반에는 카톡에 응용하는 방식도 나오고, 마지막에는 이메일을 그만 써야 할 때를 정리해줘서, 무조건 참거나 무조건 밀어붙이는 쪽으로 가지 않게 기준을 잡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가장 자주 막히는 순간이 세 가지였어요. 첫째는 처음 연락하는 사람에게 무례하지 않게, 그런데 너무 작아 보이지 않게 쓰는 것. 둘째는 일정이나 조건을 조율할 때 말이 길어져서 핵심이 흐려지는 것. 셋째는 돈 이야기나 수정 요청처럼 민감한 내용에서 마음이 급해져 문장이 날카로워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바로 달라진 건 제목과 첫 문장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처럼 습관적인 문장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상대가 무엇을 하면 되는지와 내가 원하는 답의 범위를 먼저 적어두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이 빨라지는 경우가 꽤 있었고, 과정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었어요. 상대가 시간을 덜 쓰게 해주면, 내 편도 되는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일이 더 잘 굴러가더라구요. 특히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돈 얘기를 꺼내는 순서와 거절 메일의 온도 조절이었습니다. 저는 비용이나 조건을 말할 때 괜히 변명부터 붙이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러면 오히려 협상이 꼬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무례하지 않으면서도 요구를 분명히 하는 문장 구조를 여러 장면으로 보여줘서, 제가 자주 하는 실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누군가의 요청을 거절할 때, 저는 짧게 끊어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짧다고 다 친절한 건 아니더라구요. 필요한 정보는 남기고, 상대가 다음 선택을 할 수 있게 정리해주는 게 결국 서로를 편하게 만든다는 걸 배웠습니다. 실수했을 때 사과 메일을 쓰는 장에서는, 감정 설명을 길게 하기보다 무엇을 잘못했고 무엇을 어떻게 하겠는지를 먼저 적어두는 편이 정리가 된다는 점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결국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이메일을 글쓰기 실력 자랑으로 만들지 않고, 일에서 자주 부딪히는 장면을 놓치지 않고 다뤄준다는 점이었습니다. 프리랜서든 직장인이든, 누군가에게 부탁하고 조율하고 거절하고 사과해야 하는 날이 많잖아요. 그때 매번 마음만 앞서서 문장을 망치기 쉬운데, 이 책을 한 번 읽어두면 최소한 시작할 때의 기준이 생깁니다. 이메일을 자주 쓰는데 늘 같은 자리에서 막히는 분, 특히 섭외나 협상처럼 부담이 큰 메일을 앞두고 있는 분께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i 2026.02.17. 신고 공감 2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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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이메일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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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하게 된 일이 있다. 이런 일을 많이 할까, 싶었는데 막상 일하다 보니 내 본업이 무엇인지 헷갈릴 만큼 많이 하게 된 일. 그건 바로 이메일 쓰기다. 내가 먼저 이메일을 보낼 때도 있고, 다른 사람이 보내온 메일에 답장해야 되는 일이 생각보다 정말 자주 있었다. 습관적으로 출근하자마자 이메일을 확인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매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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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하게 된 일이 있다. 이런 일을 많이 할까, 싶었는데 막상 일하다 보니 내 본업이 무엇인지 헷갈릴 만큼 많이 하게 된 일. 그건 바로 이메일 쓰기다. 내가 먼저 이메일을 보낼 때도 있고, 다른 사람이 보내온 메일에 답장해야 되는 일이 생각보다 정말 자주 있었다. 습관적으로 출근하자마자 이메일을 확인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매일 하는 이메일 쓰기는 좀 더 잘할 수 있게 된다면 보다 유능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메일을 잘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슬아 작가는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에서 원하는 섭외를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밝힌다. 그 비결은 정성스러운 이메일이었다. 섭외를 하기 위해 이슬아 작가가 보낸 이메일을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이슬아 작가는 에세이만 잘 쓰는 게 아니라 이메일‘도’ 잘 쓴다. 그는 모든 글을 잘 쓰는 작가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생각. 나는 절대 이슬아처럼 이메일은 쓰지 못할 것 같다! 나의 이메일에는 없고 이슬아의 이메일에는 있는 것이 있다. 사랑과 정성이다. 이슬아는 정성스럽게 이메일을 보내려고 노력한다. 대뜸 용건을 적는 대신에, 상대가 받으면 기뻐할 만한 제목과 문장을 고르고, 너무 정성껏 쓴 메일에 어떻게 답장해야 하나 시름할 지도 모를 상대를 생각하며 답장은 짧게 해도 괜찮다는 정성을 보이기도 한다. 업무 때문에 하루에 이메일을 몇 통씩 보내면서 나는 얼마나 그 일에 정성을 쏟았을까? 나에게 이메일은 빨리 처치해야 할 업무에 불과했다. 그래서 제목을 어떻게 쓸지, 첫 문장을 어떻게 써야할 지 고민하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이메일을 써서 보냈다. 이 책을 읽고나서는 이메일을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됐다. 좀 더 정성스럽게 이메일을 쓸 수는 없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메일을 고치다보면 안 그래도 인생에 공들일 일이 많은데 이메일까지 피곤하게 정성껏 써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메일마저도 정성스럽게 쓰는 건 참으로 피곤한 일이다. 피곤해지기를 감수하면서 누군가가 나를 위해 정성껏 써서 보낸 이메일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당연한 일일 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며 이슬아라는 작가는 흠모하는 것이 참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뜻밖의 수확이다. 그녀는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도 참 많다. 아무래도 그녀의 마음 속에는 사랑이 마르지 않는 샘이 있기라도 한 모양이다. 그녀가 좋아하는 상대에게 보내는 이메일에서는 말 그대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슬아가 이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다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러브레터를 받고 과연 설레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싶다. 좋은 사람이 좋은 글을 쓴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느꼈다. 내가 여기서 정의하는 좋은 사람이란 세상을,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 쓴 글에서는 사랑이 묻어난다. 사랑스러운 글은 사랑을 아끼지 않고 주는 사람의 손끝에서 태어난다.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서, 저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것만큼 나를 좋아해주지 않으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사랑을 아껴왔다. 사람을 좋아하기보다는 흠 잡기를 즐겨 했던 것 같았다. 사랑을 주는 사람보다는 받는 사람이고 싶었다. 그래서 이메일을 포함한 내가 쓴 글에서는 온기가 느껴지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메일을 잘 쓰는 사람이기 이전에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랑스러운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것이 어떤 글이든.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2026.01.24. 신고 공감 1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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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물건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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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말 한 마디가 모르는 사람의 하루도 좌우한다는 걸 50년 가까이 살며 충분히 공감했기에 선택한 책인데, 표지에 쓰인 어구들은 그저 편집자의 작가에 대한 과한 애정일뿐이었다. 사회생활 잘한다는 평을 듣는 사람은 다 생활속에서 본능적으로 실천하고 있을법한 내용들이다. 비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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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말 한 마디가 모르는 사람의 하루도 좌우한다는 걸 50년 가까이 살며 충분히 공감했기에 선택한 책인데, 표지에 쓰인 어구들은 그저 편집자의 작가에 대한 과한 애정일뿐이었다. 사회생활 잘한다는 평을 듣는 사람은 다 생활속에서 본능적으로 실천하고 있을법한 내용들이다. 비법은 없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n 2025.07.29.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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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는 내용이 조금 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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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는 엄청난 방법이 있을것 같은 내용이었는데 열어보니 그리 특별한 방법은 없더라구요.대부분은 알고 있는 내용이 많고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쓸데없는 말이 많고 방법을 알려주는게 조금 빈약합니다. 책은 재밌고 술술 익히지만 내용적인 측면이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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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는 엄청난 방법이 있을것 같은 내용이었는데 열어보니 그리 특별한 방법은 없더라구요.
대부분은 알고 있는 내용이 많고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쓸데없는 말이 많고 방법을 알려주는게 조금 빈약합니다. 책은 재밌고 술술 익히지만 내용적인 측면이 조금 아쉽습니다. 

y*******d 2025.07.18.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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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이로운『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멋지고 이로운『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내용보기
사회생활을 하며 업무적으로 이메일을 자주 사용한다. 하루에도 수많은 메일을 받고, 보내기도 한다. 메일 제목에 보내는 기관명과 내용을 짐작할 수 있게 기입하고, 간단명료한 내용으로 메일을 쓴다. 이메일 쓰기에 특별한 비법이 필요할까 싶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 거절의 메일을 쓰기 위해 고민했던 적이 있어 이 책을 읽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읽고 싶은 책이 보이면
"멋지고 이로운『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내용보기

사회생활을 하며 업무적으로 이메일을 자주 사용한다. 하루에도 수많은 메일을 받고, 보내기도 한다. 메일 제목에 보내는 기관명과 내용을 짐작할 수 있게 기입하고, 간단명료한 내용으로 메일을 쓴다. 이메일 쓰기에 특별한 비법이 필요할까 싶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중요한 거절의 메일을 쓰기 위해 고민했던 적이 있어 이 책을 읽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읽고 싶은 책이 보이면 구입했던 책이 탑을 이루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서평 의뢰하는 메일이 오는데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 책에 관한 거절의 메일을 보내야겠는데 고민이 됐다. 정작 구매한 책을 읽지 못해, 며칠을 궁리한 끝에 거절의 메일을 보냈다. 거절의 메일을 보내게 된 계기가 이슬아 작가의 작품 『가녀장의 시대』를 읽고 난 뒤였다. 이슬아 작가의 업무 스타일이 꽤 괜찮았다. 거절의 메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정중하면서도 깔끔한 거절의 문장이어야 했다.




『일간 이슬아』의 작가가 소설을 썼다. 엄마와 아빠를 직원으로 부리며 출판사 사장이 된 가녀장의 이야기 『가녀장의 시대』다. 그 작품을 재미있게 읽고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고 싶었다.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책이다. 작가가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았다. 어떠한 의뢰를 할 때 그에 상응하는 페이는 아주 중요하다. 정확한 금액을 말하지 않으면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이 생긴다. 작가는 하한선과 상한선을 정해두고, 오히려 상한선을 상회하기 위해 설득하는 메일을 쓴다고 했다.





이슬아 작가의 결혼식에 뮤지션 장기하가 나오는 영상을 보았다. 전부터 아는 사이인 거로 알았으나, 이 책에서 장기하를 인터뷰하기 위해 쓴 메일을 보고는 작가의 섭외 능력에 놀랐다. 사례금 또한 정확한 금액을 제시했고, 초안을 받자마자 세금계산서 발행 후 송금한다는 점도 다른 출판사 대표와 달랐다. 아마도 이슬아 작가의 이런 점이 마음에 들어 승낙하지 않았을까.




책을 쓰는 작가들에게 원고료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지 않나. 작가는 출판사 대표로서 잡지 발행 시, 좋아하는 작가에게 원고 청탁을 한다고 가정할 때 어느 정도를 책정해야 할까. 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1매당 1만 원이 일반적인 분위기라고 한다. 소설가의 집필 노동을 귀하게 여기는 작가는 글값을 무진장 높게 쳐주고 싶다고 했다. 섭외 요청 메일에서 ‘내마금지’(내용과 분량, 마감일, 금액, 지급일) 법칙이 중요하다고 했다. 반대로 거절 메일의 핵심은 ‘빠고노더’(빠르게, 고맙다고 인사한 뒤, 노라고 대답하는 이유 설명 후, 더 좋은 기회로 만나 뵙기를 희망하기다. 심플하고 명확해서 좋다.





이훤 작가를 알게 된 게 ‘아무튼 시리즈’였다. 그가 시인이기도 하며 사진작가라는 것을 책을 읽고 알았다. SNS에서 이슬아 작가와 이훤 작가의 결혼식을 영상으로 보았다. 작가가 할아버지에게 이훤 작가를 소개할 때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이력만 소개했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이훤이 시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할아버지의 전화로 이훤 작가와의 인연을 말한다. 시카고에서 줌으로 영어를 가르쳐주는 친구에서 남편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역시 설레고 달콤하다. 남편은 메일함에서 나타난다는 챕터 제목부터 작가는 통통 튀는 매력이 있다.




이메일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상대방한테 시간을 벌어준다는 거예요. 차분하게 업무 내용을 숙지할 시간. 정돈된 답장을 쓸 시간. 카톡보다 문자보다 전화보다 덜 즉각적이니까요. (28페이지)






어떤 문제에 대한 답변 시 바로 하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고민한 다음에 답변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어느 정도 기대하는 마음을 가졌을 상대방에게 즉각 답변은 좀 서운함을 줄 수도 있겠다. 답변을 기다리며 거절할 수도 있겠다는 마음을 가졌을 때 느끼는 감정은 다를 것 같기 때문이다. 천천히 생각할 시간을 번다는 점, 너무 가깝지도 않고 적당한 거리에 있는 게 업무에는 필요하다. 이메일을 잘 쓰고 싶은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의뢰할 때 유익한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슬아 작가의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를 읽을 것!




#인생을바꾸는이메일쓰기 #이슬아 #이야기장수 #책 #책추천 #에세이 #에세이추천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6.02.0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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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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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작가님의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리뷰입니다. 이야기장수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유명인한테 이메일을 보내서 인터뷰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런 기회들을 스스로 만들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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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작가님의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리뷰입니다. 이야기장수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유명인한테 이메일을 보내서 인터뷰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런 기회들을 스스로 만들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t******7 2026.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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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의미 모두 가득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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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친구로부터 강력한 추천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이메일 작성이지만 문자와 카톡, 손편지, 구술 등 모든 설득 커뮤니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말할때 작가님의 방식과 태도를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곱게 먹고' 대화의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실제로 웃음을 빵 터뜨렸습니다. 아이를 둘러메고 웃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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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친구로부터 강력한 추천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이메일 작성이지만 문자와 카톡, 손편지, 구술 등 모든 설득 커뮤니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말할때 작가님의 방식과 태도를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곱게 먹고' 대화의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실제로 웃음을 빵 터뜨렸습니다. 아이를 둘러메고 웃어서 아이도 같이 웃었습니다 ^.^ 전국의 매력적인 작은 서점에도 관심을 갖게됐고, 마력의 편집자들도 알게되고 그분들이 출연하는 라디오 '작은 서점'도 청취하게됐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g**n 2026.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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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개인을 다정하고 차분히 연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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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소통 과정이 궁금해서 산 책입니다. 이메일로 업무 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명확하지만 다정하게 상대의 마음에 다가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가닿는 다정한 소통 방식을 제시하는 책답게, 단순한 기술적인 솔루션보다는 설득력 있는 에피소드가 함께 제시되어,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도 사뿐하고 다정히 다가오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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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소통 과정이 궁금해서 산 책입니다. 이메일로 업무 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명확하지만 다정하게 상대의 마음에 다가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가닿는 다정한 소통 방식을 제시하는 책답게, 단순한 기술적인 솔루션보다는 설득력 있는 에피소드가 함께 제시되어,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도 사뿐하고 다정히 다가오는 책입니다.
h**********6 2026.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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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낚여도 괜찮아. 뭐가 됐든 펼치기만 하면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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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라니 너무 어이가 없는데 오히려 무슨 이야기 하려나 하는 호기심으로 가볍게 시작했다. 사실 그간 이슬아 작가님 책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막연한 거리감에 쉽게 손을 뻗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메일 쓰기에 대한 거라면 거의 매일 하는 일 중 하나니까 개중 하나 얻어 건지는 팁이 있어도 좋고 아니어도 그만이란 생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뭐랄까. 편
"제목에 낚여도 괜찮아. 뭐가 됐든 펼치기만 하면 끝까지 간다." 내용보기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라니 너무 어이가 없는데 오히려 무슨 이야기 하려나 하는 호기심으로 가볍게 시작했다. 사실 그간 이슬아 작가님 책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막연한 거리감에 쉽게 손을 뻗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메일 쓰기에 대한 거라면 거의 매일 하는 일 중 하나니까 개중 하나 얻어 건지는 팁이 있어도 좋고 아니어도 그만이란 생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뭐랄까. 편집자님의 교묘한 수에 홀렸다고 해야할까. 처음엔 정말로 이메일 쓰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리고 끝까지 쓰기에 대한 이야기는 놓지 않는다. 하지만 초반부를 넘어서면서 부터는 이 책이 이메일 쓰기에 대한 책이란 사실을 잊어버리게 되고 심지어 별로 중요하지 않게 느껴지기도 한다. 어서 빨리 가녀장의 시대와 끝내주는 인생을 읽고 싶어진다. 흡사 오랫동안 물을 마시지 않아서 물 마시는 걸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입안에 한방울이 떨어지자마자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것 처럼.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는데, 매일 회사에서 쓰는 메일이 자료를 보내거나 자료를 요청 하는 메일이 대부분이다. 안녕하세요 누구입니다. 무슨 자료를 언제까지 주세요 내지는 무슨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하는 식의 메일이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나도 뭔가 정성들여 진심을 담을 메일이 쓰고 싶어지는게 아닌가. 이미 시한이 지나서 쓸수 없는 자료를 보내준 이에게 보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이 자료를 쓸 수 없는게 너무 속상하다. 다음번에 기한 내 자료가 공유 된다면 반드시 유용하게 활용하겠다는 식의 메일을 쓰고 나니 뭔가 마음이 말랑해지기도 했고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했다. 물론 대부분은 메일의 내용을 재대로 읽지 않는 다는 걸 이미 너무 잘알고 있다. 특히 업무용 메일이 더 그렇다. 메일을 공들여 써도 대부분은 첨부파일만 보고 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래서 메일을 쓰면서 읽는 사람이 읽건 말건 내가 쓰는 것에 더 집중해 보았다. 그런 말을 쓸 줄 아는, 나를 잊어버리고 지냈다. 고르고 고른 말로 채워진 메일을 읽어주고 행간을 읽어준다면 기쁘겠지만 그게 아니어도 쓰는 동안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 매번 그런 메일을 쓰진 못하겠지만 앞으로도 가끔은 쓰는 재미가 느껴지는 메일을 써볼 참이다. 
사실 메일 쓰기는 떡밥일 뿐이고, 뭔가 스트레스에 몰린 사람의 숨구멍 같은 글쓰기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 특히 친구분 손이 쓴 메일 부분을 읽을 때 밥먹다가 눈물이 났다. 함께 일해보고 싶은 편집자님에게 구애를 하는 메일을 보낼때 가슴이 뛰었고 오랜 일한 편집자님께 거절의 메일을 보낼때 이토록 신박한 거절이라니! 정말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거절계의 혁명이랄까. 엄청난 잠재력과 확장성을 스스로와 상대방에게 선언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외 다수의 에피소드들 모두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자기 이야기를 이렇게 어렵지 않게 잘 할 수 있는 건 너무 큰 능력이란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나서 후기가 쓰고 싶어지는 책이랄까. 책을 읽는 것, 글을 쓰는 것이 시작하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책이 그 허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었다.   
g****r 2025.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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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모두의)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내용보기
이슬아 작가님의 책에 리뷰를 쓰다니. 왠지 더 긴장되고 잘 써야만 할 것 같은 부담이 벌써 밀려온다. 글을 기똥차게 잘 쓰는 사람의 책에 내가 감히? 코멘트를 달 수 있을까? 아니, 이건 그냥 러브레터에 가까울거다. 이슬아 작가님에게 바치는 내 작은 정성이랄까.우선, 이메일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리 오래 읽은 적은 처음이다. 이메일이라는 세계 속 주고 받는 애정과 투정,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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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작가님의 책에 리뷰를 쓰다니. 왠지 더 긴장되고 잘 써야만 할 것 같은 부담이 벌써 밀려온다. 글을 기똥차게 잘 쓰는 사람의 책에 내가 감히? 코멘트를 달 수 있을까? 


아니, 이건 그냥 러브레터에 가까울거다. 이슬아 작가님에게 바치는 내 작은 정성이랄까.


우선, 이메일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리 오래 읽은 적은 처음이다. 이메일이라는 세계 속 주고 받는 애정과 투정, 그리고 정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주는 책이다. 때론 가볍게 농담으로, 때론 묵직한 감동으로 사람을 울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슬아’ 만의 문체가 주는 담백한 조언이 오히려 오래 오래 남아 계속 생각나게 만든다. 

표지만 본다면 이메일이란 다소 사무적인 주제에 의문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이메일을 넘어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뾰족한 질문들을 던진다. 어떻게 사과를 잘 할수 있을까? 무례한 사람과의 대화는 어떻게 대해야 하지?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고 유지되는 걸까? 같은 질문들 말이다. 인간관계에 아직도 서툰 나에게 최고의 교과서이자 레퍼런스가 되었다. 


이 책에는 다른 책들과 달리 단 두곳에 플래그를 붙였는데, 그조차도 책에 대한 나의 감상이 느껴진다. 한장 한장에 모두 플래그를 달 순 없으니, 그 중 실제로 감정이 벅찼던 두 곳만 일단 붙여놨다 (마음같아선 다 붙였겠지만..). 그만큼 좋았던 책이었고, 계속 찾게 될 책인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h********6 2025.09.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