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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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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이벤트를 통해 무상제공 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 입니다 80년생인 저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탄핵을 무려 세 번이나 지켜본 세대예요. 첫번째 탄핵이 있었을 때 촛불집회에도 기꺼이 참여했던 나름 ‘개념 시민’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막상 뉴스를 보면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 ‘왜 이렇게 돌아가는 거지?’ 하는 물음표만 가득했던 저를 발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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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이벤트를 통해 무상제공 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 입니다

 80년생인 저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탄핵을 무려 세 번이나 지켜본 세대예요. 첫번째 탄핵이 있었을 때 촛불집회에도 기꺼이 참여했던 나름 ‘개념 시민’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막상 뉴스를 보면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 ‘왜 이렇게 돌아가는 거지?’ 하는 물음표만 가득했던 저를 발견하곤 했습니다. 

특히 작년 겨울, 눈 돌릴 틈 없이 쏟아지던 대통령 탄핵 관련 소식들은 저 같은 ‘정치 문외한’에게는 그저 혼돈 그 자체였어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로 살다 보니, 어려운 정치나 법 이야기는 나와는 상관없는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탄핵이 뭐길래》를 읽으면서 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 책은 딱딱한 법률 용어는 단 하나도 쓰지 않아요. 대신 “회사 대표의 결정은 항상 옳을까?”, “동아리에서 부결된 안건 또 올리면 짜증 나잖아요?” 같은 우리 일상 속 질문에서 출발해서, 탄핵이라는 거대한 사건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줍니다. 마치 옆집 똑똑한 언니가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것 같았어요. ‘시민 저항권’, ‘사회 계약’, ‘악의 평범성’ 같은 낯설었던 인문학 개념들이 어떻게 탄핵과 연결되는지, 그동안 제가 놓쳤던 ‘진짜 지식’들을 하나씩 깨우쳐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도둑이 실패하면 죄가 아닌가?” (P.44) 라는 질문으로 대통령의 계엄 선포 시도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무릎을 탁 쳤어요. ‘아, 이게 그런 의미였구나!’ 하고 속 시원하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트럼프 탄핵 사례나 ‘일사부재의’ 원칙(P.38) 같은 국내외 다양한 이야기들을 곁들여 설명해주니 지루할 틈 없이 술술 읽혔습니다.

프롤로그에 나온 “혼돈과 방황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우리 스스로가 더 독립적인 존재가 되어 주변의 무지와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내 인생의 주인'으로 거듭나는 데 이 책이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는 문구가 딱 제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았어요. 
이제는 어렴풋이만 알았던 민주주의와 헌법이 사실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생활 상식’이라는 작가님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합니다.

복잡한 시사 뉴스 앞에서 더 이상 헤매고 싶지 않은 분들, 아이에게 당당하게 ‘민주 시민’의 역할을 설명해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페스트북(festbook.co.kr)은 창작자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출판사라고 하니, 이런 좋은 책들이 앞으로도 많이 나올 것 같아 기대돼요. 

덕분에 저도 아들과 함께 뉴스를 보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책 #페스트북 #마작가 #탄핵이뭐길래
#북스타그램 #책추천 #정치교양 #시민의식 #민주주의 #생활상식 #초등맘 #주부스타그램 #필독서

m***i 2025.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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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뭐길래』 ? 뉴스가 말하지 못한, 진짜 중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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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가/ 페스트북정치 뉴스가 터질 때마다 무척 심란한 마음이다.계엄령, 탄핵, 헌법재판소, 사법심사 등의 단어들이 정작 머릿속에서 빠르게 와 닿지 않고 질문이 생긴다. 이런 경험 다들 있으실 것 같다. 이 책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거대한 서사를 생활 속 상식과 연결된 질문에서 출발해 풀어낸다.윤석열 대통령 탄핵 판결문 전문을 먼저 서술해 놓았고 관련하여 수많은 의문을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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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가/ 페스트북








정치 뉴스가 터질 때마다 무척 심란한 마음이다.

계엄령, 탄핵, 헌법재판소, 사법심사 등의 단어들이 정작 머릿속에서 빠르게 와 닿지 않고 질문이 생긴다. 이런 경험 다들 있으실 것 같다. 이 책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거대한 서사를 생활 속 상식과 연결된 질문에서 출발해 풀어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판결문 전문을 먼저 서술해 놓았고 관련하여 수많은 의문을 제기한다. 계엄이 금방 해제되었으니 탄핵이 불필요한가 등 국민들이 생각할수 있는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방식이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판결문 전문도 실려있다. 저항권은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라고 했는데, 동시에 남용된 저항권에 대해서는 오히려 나라를 무한 갈등에 빠뜨릴 위험 요소가 되기도 한다.



저자는 평범한 일상의 언어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힘이 탁월한 분이다. 일상의 쉬운 질문으로 시작한 책은 시민 저항권, 악의 평범성, 사회계약론 같은 심오한 인문학 개념으로 독자를 끌고 간다. 공부할 거리 코너에서는 정말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다.

보수 대통령은 왜 번번이 실패할까라는 한국일보(미주)칼럼에 대한 부연 설명도 흥미롭다. 다 언급할수는 없지만, 이또한 저자 개인의 시각이기에 평소 궁금했던 정치언어들, 법률용어에 대해 조금 알아보는 느낌으로 읽어보면 도움이 될 책이다.


광장 민주주의, 촛불 혁명, 4.19나 6월 항쟁 등 대의 민주주의, 한국의 광장 민주주의에 대해서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박근혜 최서원 국정 농담, 이명박의 BBK 사건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여러 사건에 대해 차근히 알려준다.




또한 챕터 사이에 간통죄는 왜 폐지되었는지 그 근거와 이유, 국민은 어디까지 저항할 수 있는지, 한국 근현대사의 주로 프로파간다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책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각종 용어들을 사례 중심으로 정리하고 나니 솔직히 속이 시원했다 ㅎㅎㅎ 알고 보면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 왜 알아보려고 시도하지 않았을까 싶은 반성도 해본다. 이 책에서 10가지 핵심 인문학 개념과 33가지 논점을 서술했는데, 이 책이 시리즈로 꾸준히 나오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책의 저자는 ‘쉬우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품격 있으면서도 낯설지 않은’ 문장으로, 거친 사회 이슈 속에서도 꼭 필요한 개념만을 뽑아내어 독자에게 전해주는 분이다. 마 작가의 더 많은 생각과 사유는 블로그 마 작가의 다이어리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읽기 전에는 정치 책, 혹은 정치 해설서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읽으면서 생각이 달라졌고 명확해졌다.

이 책은 흔한 정치 해설서가 아니라 생각하는 시민이 되기 위한 인문학 수업이었다.



r******7 2025.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탄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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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순간 지성이 깨어난다’는 문구에 이끌려 펼친 책.그 말은 과장이 아니었다. 이 책은 단순한 정치서가 아니라,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마작가님은 한 가지 주제를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장마다 생각할 거리와 공부할 거리를 던져준다. 덕분에 인문학의 핵심 개념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고, 생각의 폭도 넓어졌다.정치, 법,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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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순간 지성이 깨어난다’는 문구에 이끌려 펼친 책.
그 말은 과장이 아니었다. 이 책은 단순한 정치서가 아니라,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마작가님은 한 가지 주제를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장마다 생각할 거리와 공부할 거리를 던져준다. 덕분에 인문학의 핵심 개념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고, 생각의 폭도 넓어졌다.

정치, 법, 사회를 이해하고 싶지만 어렵게 느꼈던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탄핵’이라는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으로서 깨어 있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통찰까지 얻게 될것이다. 

w******4 2025.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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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주기보다는 질문을 던지는 책, 그리고 공부를 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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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뭐길래』는 단순한 시사 해설서가 아니다. 법과 제도, 권력과 저항 사이에서 우리가 진짜로 이해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묻는 생활 인문학서다. 마작가는 ‘계엄령’, ‘일사부재의 원칙’, ‘시민 저항권’ 같은 개념들을 딱딱한 학문이 아닌 삶과 연결된 ‘상식의 언어’로 풀어낸다. 나는 특히 “탄핵 절차는 정당했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민주주의가 작동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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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뭐길래』는 단순한 시사 해설서가 아니다. 
법과 제도, 권력과 저항 사이에서 우리가 진짜로 이해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묻는 생활 인문학서다. 
마작가는 ‘계엄령’, ‘일사부재의 원칙’, ‘시민 저항권’ 같은 개념들을 딱딱한 학문이 아닌 삶과 연결된 ‘상식의 언어’로 풀어낸다. 

나는 특히 “탄핵 절차는 정당했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민주주의가 작동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어느 한쪽 편을 들지 않는다. 오히려 편향된 시선에 질문을 던지고, 독자 스스로 판단하도록 돕는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답이 아니라 ‘깊은 질문’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한다. 

혼란의 시대일수록 사유의 힘은 더욱 빛난다. 함께 읽고 토론해보기를 권한다.

*이 도서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s*****8 2025.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탄핵 이후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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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페스트북 출판사(@festbook.media)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뉴스는 끝났다. 대통령은 파면됐고, 새로운 사람이 청와대에 들어갔다. 그런데... 다들 다 안다고 말하는데, 나만 그런가? 뭔가 중요한 걸 놓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책을 폈다. 『탄핵이 뭐길래』, 이제라도 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딸이 물었다. “엄마, 그 대통령은 왜 잘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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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페스트북 출판사(@festbook.media)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뉴스는 끝났다대통령은 파면됐고새로운 사람이 청와대에 들어갔다그런데... 다들 다 안다고 말하는데나만 그런가뭔가 중요한 걸 놓치고 있는 것 같았다그래서 책을 폈다탄핵이 뭐길래이제라도 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딸이 물었다. “엄마그 대통령은 왜 잘린 거야?” 순간입이 얼어붙었다부끄러웠다뉴스를 보고 기사도 읽었지만 정작 내 말로는 설명하지 못했다알고 있는 듯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거다그때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은 '탄핵'이라는 단어의 껍데기를 벗기고그 안에 담긴 헌법권한시민저항책임 같은 단어들을 내 손바닥에 하나씩 올려놓는다딱딱한 설명이 아니다마치 친구가 네가 사장인데 부하직원이 이상한 짓 하면 어떡하겠냐?”고 묻듯 이야기해준다.

 

누가 당선되었고누가 퇴장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중요한 건 이 제도가 왜 작동했느냐는 점이다이 책은 탄핵이라는 특별한 사건을 통해 우리가 만든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이 어떤 작동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짚는다그리고 그 질문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건 정치 이야기’ 같지 않았다는 점이다오히려 인문학 수업 같았다일사부재리시민 저항권삼권분립… 어려운 말들이 낯설지 않게 느껴졌다그냥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들이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담긴 판결문 일부를 직접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다정치적 격랑 속에서도 이라는 기준이 있었기에 나라가 무너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누가 대통령이든헌법 위에 설 수 없다는 메시지이걸 지금이라도 배웠다는 게 다행이다.

 

중학생인 아이와 이 책의 일부를 함께 읽었다놀랍게도 아이가 이해했다. “그럼 나쁜 대통령이 또 나오면 우리도 막을 수 있는 거네?”라는 말에 묘한 안도감이 들었다이 책은 단지 어른을 위한 시사 해설서가 아니다다음 세대에게 꼭 물려줘야 할 시민 교육서다.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한 지금우리는 또다시 무관심해지고 있다그러나 시스템은 감시를 멈추는 순간 녹슨다이 책은 탄핵이라는 사건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는 사실을 조용히 되새긴다그리고 다시 묻는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모를 수도 있다그렇게 살아도 된다하지만잘못된 결정을 알아차리고 멈추는 법을 안다는 건 굉장한 능력이다나는 이제야 그걸 배운 기분이다늦었지만 다행이다이 책을 통해 조금은 더 생각할 줄 아는 어른이 된 것 같다.

 

#탄핵이뭐길래 #마작가 #페스트북 #민주주의수업 #정치시민교육 #생활법률 #인문학책추천 #법과정치 #비판적시민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p********0 2025.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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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3일 그날을 기억하십니까?"야!!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대!""무슨소리야?? 무슨 계엄?? 전쟁났어??북한이 쳐들어왔대?? 우리 전쟁나??"하지만....그날의 계엄의 이유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웠고결국 몇시간 천하로 끝나버렸으며그 결과는 대통령 탄핵소추안발의 -그리고 탄핵 인용이라는결과를 낳았다.이슈도 이런 이슈가 있을까?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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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3일 그날을 기억하십니까?

"야!!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대!"
"무슨소리야?? 무슨 계엄?? 전쟁났어??
북한이 쳐들어왔대?? 우리 전쟁나??"

하지만....그날의 계엄의 이유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웠고
결국 몇시간 천하로 끝나버렸으며
그 결과는 대통령 탄핵소추안발의 -
그리고 탄핵 인용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슈도 이런 이슈가 있을까?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가 놀랐던 사건!
대한민국 헌정 사상
3명의 대통령이 탄핵심판을 받았고
그 중 두명이 대통령의 직위에서 물러났다.


가장 근래에 있었던 12.3을 생각해보자
어떤 사람들은 몇시간만에 종결 된 "헤프닝"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탄핵절차까지 가는 것에 대해
과하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과연 탄핵의 절차가 정당하지 못했을까?

이 책은
▶탄핵의 절차부터
▶탄핵판결문 전문을 비롯하여
위 문제에 대한 논점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가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는 정치적 / 사회적 용어들을 
질문과 답변으로 이해시켜준다.


📗책 속 한줄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진짜 지식"

탄핵을 달군 33가지 논쟁과 그 이면의 10가지 핵심 인문학 개념을 딱딱한 이론 대신 
스토리텔링과 풍부한 사례로 구성하여 어렵지 않게 받아들인다

날마다 "계엄령~"을 외치던 초등 고학년 아이도
어렵지 않게 읽었으니
많은 연령이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상당히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탄핵이 뭐야? 
친구들끼리 밈으로 유행하는 탄핵관련 노래를 부르던
아이가 이 책을 통해 무언가 알게 되었다는 것에
굉장히 흐뭇하다.
솔직히 설명하기 쉬운 부분이 아니라서
난감했는데
이 책 하나면 완벽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있으니 절대로 모르면 안되겠다.
정치적으로 무지한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것 같다.
그리고 좌파 우파. 정치적 성향으로 나누기 보다는
좀 더 밝은 눈으로 정확히 판단하고 생각하는
안목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이번 사건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옛날과는 달랐기에
그 짧은 천하로 끝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어떤 이는 헤프닝이라는 그 사건이
과연....국민들이 가만히 있었다면
그냥 헤프닝으로 끝났을까?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그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어떤 혼란속에서도 국가의 주인으로써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되길 ..바라본다.


💡한줄평
세상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알아야한다

지적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너무나 재밌게 읽을 듯
정치에 관심없는 나도 상당히 집중해서 읽었음

정치적 편견이나 한쪽 정당을 지지하는 그런거 아냐?
하는 그런 편협한 생각으로 보지말고

가짜 뉴스에 흔들리지 말고!!
잘 알아야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열린(?)마음으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이때문에 읽었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게 빠져들었다.
강추!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시길 -

 #생활인문학 #신간도서 #책추천 #인문학책 #정치 #사회 #비판적지성
#탄핵 #헌법 #민주주의 #핵심정리 #북스타그램 #재밌다 #가짜뉴스 #현혹금지 

e******3 2025.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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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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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도서제공#탄핵이뭐길래 #마작가#페스트북(@festbook.media)-------------------------------------------------------역사상 유례없는 두 번의 대통령 파면!대통령 탄핵, 뉴스는 요란했지만....우리는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뉴스 헤드라인이 놓친 진짜 지식, 한 입 크기, 인문학!📚 책소개2024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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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도서제공

#탄핵이뭐길래 
#마작가
#페스트북(@festbook.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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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유례없는 두 번의 대통령 파면!
대통령 탄핵, 뉴스는 요란했지만....
우리는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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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헤드라인이 놓친 진짜 지식, 한 입 크기, 인문학!

📚 책소개

2024년 겨울,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서 헌번 재판소의 파면 결정까지, 숨 가쁘게 뉴스가 쏟아 졌지만, 당신의 머릿속엔 물음표만 가득하지 않았는가.? 《탄핵이뭐길래》는 바로 그 답답함에서 출발 한다. 이간 단순한 정치 드라마 해설서가 아니다. 헤드라인 너머,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진짜 지식'을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인문학 탐험이다.

이 책의 매력은 아주 명확하다. '나도 이정도는 알아야겠다.!
지적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준다는 점.
이 책의 목표도 명확하다.
어떤 소란에도 흔들리지 않는 '비판적 지성'을 선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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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이뭐길래》는 마작가가 쓴 책으로, 탄핵이라는 복잡한 정치적 개념을 쉽게 풀어낸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중,고생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수 있다.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률용어와 정치이야기 하지만 이 책은 중간중간 공부할거리, 더 깊이 읽기를 통해 핵심 정리도 되어있어서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읽기 좋은 생활 인문학 이다. 이 책은 주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을 중심으로, 탄핵의 법적, 정치적 배경과 그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을 설명하고 있다. 탄핵이 단순히 정치적 논란이나 분쟁이 아니라, 법과 헌법에 근거한 절차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 원리와 과정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 탄핵의 정의
탄핵은 공직자가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을때, 
그 직무를 수행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여 해임하는 
법적 절차라는 설명이 중심이다.

💡 박근혜 대통려의 탄핵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건을 중심으로, 당시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분석하고, 어떻게 탄핵이 이루어 졌는지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스캔들과 국회에서의 탄핵소추, 헌법재판소의 판결 과정등이 주요 내용이다.

💡 법과 정치의 경계
탄핵이 법적인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논란과 갈등이 얽혀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법적 정의와 정치적 현실이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를 다룬다.

💡 국민과 정치의 역할
탄핵이 단순히 정치인들 간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민의 의지와 참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한 사건의 요약이 아니라, 그 사건이 의미하는 바와, 법적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탄핵이 정치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려는 시도를 한다고 볼수있다.

📝 책속 글귀 
P. 260
촛불혁명 또는 촛불집회/촛불항쟁, 이는 21세기 한국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독특하고 강력한 시민 참여 방식이다.
주권자인 시민들이 국가 권력의 심각한 문제나 위기에 직면 했을때, 특정 지도부 없이 자발적으로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고 외치는 거대하고 지속적인 비폭력 저항을 일컫는다.
서울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수십, 수백만 개의 일렁이는 촛불바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손팻말을 들고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고 노래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압도적인 광경이자
아래로부터 #민주주의 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다.

✔️ 이 책은 출판사 페스트북(@festbook.media)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생활인문학#신간도서#책추천#리뷰#협찬#제공#탄핵#헌법#대통령#파면#뉴스#정치사회#인문학책#스토리텔링#비판적지성#책스타그램#책#북스타그램#추천
h*****5 2025.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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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뭐길래 #인문학추천요즘 뭔가 복잡하고 어려운 시사 이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도대체 저게 다 무슨 이야기일까? 싶을 때가 많았다. 나만 그런가? ( •́ ̯•̀ )그러던 와중에 눈에 확 들어온 책 한 권이 있었으니, 바로 탄핵이 뭐길래다! 제목부터 뭔가 시원하게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 솔직히 처음에는 탄핵이라는 단어가 좀 무겁게 느껴져서 선뜻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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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뭐길래 #인문학추천

요즘 뭔가 복잡하고 어려운 시사 이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도대체 저게 다 무슨 이야기일까? 싶을 때가 많았다. 나만 그런가? ( •́ ̯•̀ )

그러던 와중에 눈에 확 들어온 책 한 권이 있었으니, 바로 탄핵이 뭐길래다! 제목부터 뭔가 시원하게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 솔직히 처음에는 탄핵이라는 단어가 좀 무겁게 느껴져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책 표지에 그려진 유머러스한 그림과 쉽고 깊게, 한 권으로 탄핵 완전 정복! 이라는 문구가 나를 이끌었다.

🤯 뉴스 뒤에 숨은 진짜 지식을 만나다! (feat. 나만 몰랐던 이야기?)
뉴스에서 탄핵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 뭔가 큰일이 났구나 정도는 알지만,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나 역사적 배경, 그리고 법률적인 이야기까지는 잘 모를거다. 나도 그랬다!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들이 오더라.

이 책은 탄핵이란 무엇이다!라고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굵직굵직한 현대사의 사건들, 예를 들면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나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같은 사건들을 탄핵이라는 키워드와 연결해서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책에서 언급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라는 말도 안 되는 발표... 나의 부모님 세대가 겪었던 아픔과 그 아픔 속에서 피어난 민주화의 열망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과거의 사건들이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그것이 탄핵이라는 제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게 되니, 단순한 시사 상식을 넘어선 울림이었다.

💡 딱딱한 법률 용어도 술술 읽히는 마법!
사실 법이나 정치 이야기는 어렵게 느껴지기 쉽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신기하게도 술술 읽힌다!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듯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서 그런가 보다.

예를 들어, 논점 5: 탄핵 소추 이유를 중간에 바꿨다 같은 부분에서는 법적 꼼수 vs. 실체적 진실 추구 라는 대립 구도로 설명해주는데, 이게 또 그렇게 흥미진진할 수가 없더라.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그 의미를 명확하게 짚어주는데, 전혀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된다. 어떤 행위를 했는가라는 기본적 사실관계를 중심으로 심판이 진행된다는 핵심 근거를 읽으면서,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또, 제왕적 대통령제(Imperial Presidency)에 대한 비판과 우리나라 대통령 권력의 특성을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설명해주는 부분도 인상 깊었다. 2025년 5월을 기준으로 본격화되고 있는 개헌 논의까지 짚어주는데, 현재의 시사 이슈까지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니 정말 유익하더라.

🎬 영화로 더 깊이 알아보기? ('더블 제퍼디'에 대한 이야기!)
책의 후반부에는 더 깊이 읽기라는 코너가 있는데, 여기서 소개된 영화 더블 제퍼디 (Double Jeopardy) (1999)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일사부재리 원칙을 다룬 영화인데, 법률 용어를 영화를 통해 접하니 훨씬 흥미롭고 이해가 잘 되더라. 이런 센스 있는 구성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책에 몰입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가짜 뉴스와 선동의 안개를 깨뜨려 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저자는 날카로운 인문학적 렌즈로 무장하고 두 발로 단단히 현실을 딛고 서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넓어진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지적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 😊

#시사상식 #교양도서 #필독서 #책추천 #독서스타그램
n********r 2025.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탄핵이 뭐길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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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이 뭐길래』 서평탄핵이 뭐길는 단순한 정치 설명서를 넘어서, 인문학적 시각과 풍자적인 내용을 통해 고학년들과 어른들이 읽게한 책이다.책은 “탄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국가의 권력 분립, 민주주의, 시민의 역할 등 폭넓은 사회 개념으로 독자의 생각을 확장시킨다.특히 실제 사례들을 이야기처럼 풀어내면서, 복잡한 정치 절차를 쉽고 논리적으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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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이 뭐길래』 서평

탄핵이 뭐길는 단순한 정치 설명서를 넘어서, 인문학적 시각과 풍자적인 내용을 통해 고학년들과 어른들이 읽게한 책이다.

책은 “탄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국가의 권력 분립, 민주주의, 시민의 역할 등 폭넓은 사회 개념으로 독자의 생각을 확장시킨다.
특히 실제 사례들을 이야기처럼 풀어내면서, 복잡한 정치 절차를 쉽고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비판적 사고와 문제의식을 담아내고 있어, 어른이읽어도 충분히 의미 있다.

민주주의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상식,
그리고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자세를 이 책은 흥미롭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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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초등 고학년 이상~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

시사 개념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선생님

민주주의와 헌법, 정치 구조에 관심 있는 독자
k********7 2025.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탄핵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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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마작가는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정치문과 문학을 공부했다. 브랜드 전략가로 시애틀 본부와 협업하여 스타벅스 한국 진출에 참여했고, 이후 유럽계 다국적 기업에서 4개 국적의 글로벌 브랜드 팀을 이끌었다. 이 책은 개인의 방황황에서 사회의 방황으로 시선을 확장한 생활 인문학 프로젝트다. 세상에 휘둘리지 않으려며 시스템을 이해해야한다는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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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마작가는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정치문과 문학을 공부했다. 브랜드 전략가로 시애틀 본부와 협업하여 스타벅스 한국 진출에 참여했고, 이후 유럽계 다국적 기업에서 4개 국적의 글로벌 브랜드 팀을 이끌었다. 이 책은 개인의 방황황에서 사회의 방황으로 시선을 확장한 생활 인문학 프로젝트다. 세상에 휘둘리지 않으려며 시스템을 이해해야한다는 믿음으로 탄핵을 둘러싼 33가지 논쟁과 10개의 인문학 개념을 치절한 사용 설명서 형식으로 풀어냈다. 쉽지만 가볍지 않고, 품격 있지만 친절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 책의 목차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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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류의 책은 처음 읽어본다. 나에게는 제목부터 너무나 충격적이고, 현대의 시대상을 아낌없이 드러낸 책이라 생각된다. 정치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요즘이기에 일기를 시도해 보았다. 너무나 딱딱한 내용의 책이었다면 읽기 힘들었겠지만 친절하기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작가의 말처럼 딱딱한 주제이지만 쉬운 설명으로 술술 읽혔다. 일반적으로 전문을 찾아보지 않는 두 명의 대통령의 탁핵 판결문을 그대로 지문에 실어서 신선하기까지 했다.

이 책의 프롤로그는 2024년 12월 3일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부디 이 독립된 개념들이 우리의 삶을 단단히 지탱할 살아있는 인문학이 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혼돈과 방황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우리 스스록 더 독립적인 존재가 되길 바란다. 우리가 주변의 무지와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정치도 법 아래에 있다. 헌법 재판소는 국회의 입장을 지지했다. 헌재는 이번 결정에서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 결단일지라도 그것이 헌법과 법률이 정한 한계를 벗어나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민주주의의 근본 원칙을 훼손했다면 법적으로 심사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헌재는 정치와 법 사이의 전통적인 경계선을 명확히 했다. 아무리 중대한 정치적 사안이라도 그 결정이 헌법이 설정한 틀을 벗어나면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민주주의에서 결과만큼 중요한 것이 과정의 공정성이다. 설령 탄핵 사유가 명백하더라도 그 결정에 이르는 과정이 투명하고 합리적이며 충분한 숙의를 거쳤다는 믿음을 주지 못하면 국민은 그 결과에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


생활 속 법 이야기: 도둑이 실패하면 죄가 아닌가?

만약 누군가 우리 집에 침입하려고 창문을 부수다가 경보음이 울리자 황급히 도망쳤다고 생각해보자. 다행히 아무것도 훔쳐가지 못했고, 범인은 금방 사라졌다. 이런 경우 우리는 "어차피 피해도 없고 이미 도망갔으니 없던 일로 하자"고 생각할까? 그렇지 않다. 비록 미수에 그쳤고, 실제 피해가 없더라도 주거침입 시도 자체는 명백한 잘못이다. 따라서 법적인 조사가 필요한 행위다. 그 행위 자체가 우리 사회가 지키려는 안전과 평온이라는 가치를 위협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작가는 아주 쉬운 설명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정치에 관한 책이라서 엄청 딱딱할 수 있지만 아주 쉽게 읽혀진다. 역사는 미래에 판단된다고 한다. 지금의 사건과 기록이 후대에 어떻게 평가될지는 시간이 지나가봐야 알것이다.

딸 아이가 물어본다.

"엄마, 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전두환씨라고 하잖아. 그럼 윤석열 전 대통령도 나중에 윤석열씨라고 불리는 거예요?"

참, 뭐라고 대답하기 힘들다. 어른인 내가 아이에게 이런 질문을 듣게 한 그가 반성을 했으면 좋겠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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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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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도서



7********a 2025.06.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