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는 자신의 컴퓨터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고, 나는 그냥 놔두고 있었다. 나는 아이에게 비밀번호가 10자리라는 걸 알려 주었다. 엄청나게 큰 힌트를 준 것이다. 아이는 아빠의 생일, 엄마의 생일, 자신의 태어난 시간, 엄마, 아빠의 영어 약자 등 암호를 유추해 보려고 계속 질문을 했다. 이러한 방법은 인간의 감정이나 인지적 특성을 이용해 표적의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비기술적인 방법으로, 시스템의 취약점을 공략하는 DDoS 공격과 같은 기술적인 해킹과는 구분이 된다. 아이의 수준에서 생각하고 추론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주고 시도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자주 주었다. -- 「09_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아이를 위한 AI 윤리 교육」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