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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대니얼 디포/문학동네]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로빈슨 크루소/대니얼 디포/문학동네]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내용보기
[로빈슨 크루소/대니얼 디포/문학동네]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영국 작가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는 유년에 읽었던 추억의 명작입니다. 어른이 되어서 만나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그것도 동화가 아닌 만화로 만났기에, 무척 반갑고 설레며 읽었답니다.     동화의 주인공인 로빈슨 크루소는 어릴 적부터 세상을 돌아보려고 바다로 가고 싶어 했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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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대니얼 디포/문학동네]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영국 작가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는 유년에 읽었던 추억의 명작입니다. 어른이 되어서 만나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그것도 동화가 아닌 만화로 만났기에, 무척 반갑고 설레며 읽었답니다.

 

 

동화의 주인공인 로빈슨 크루소는 어릴 적부터 세상을 돌아보려고 바다로 가고 싶어 했죠.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목적을 이루지 못해요. 아무리 훼방을 놓더라도 하고 싶은 일은 결국 하게 되나 봅니다. 성인이 되자, 로빈슨은 배를 타고 브라질로 가서 농장을 경영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농장 일손을 보충하기 위해 아프리카 노예를 데려오기로 하죠. 브라질을 출발해 아프리카 기니에서 노예들을 사오려고 항해를 나섰다가 폭풍우를 만나게 되죠.

 

27 살의 건방진 청년 로빈슨은 배가 파도에 휩쓸려 박살날 거라 생각하며 선원들을 모두 보트에 태우게 되죠. 그러다 모두 물에 휩쓸려 가고 혼자서 겨우 무인도에 기어오릅니다. 이튿날 큰 배가 바다에 무사히 떠 있는 것을 보고 큰 배에 올라서 필요한 물건을 옮기게 됩니다. 배에서 발견한 개 한 마리와 식량, 쓸 만한 물건들을 뗏목으로 옮깁니다. 불행 중 다행이지만 섬에서의 외로움을 어떻게 견달 수 있을까요.

 

임시 캠프를 설치했다가 동굴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 동굴을 은신처로 삼게 되죠. 은신처이기에 동굴 앞에 목책도 칩니다. 매일 나무에 칼집을 내서 날짜 기록 하기, 불행과 행복의 대찯대조표도 그리기, 목공일, 염소 기르기, 염소젖을 얻어 치즈와 버터도 만들기 등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사냥과 낚시도 하면서 섬 생활을 하게 됩니다. 마치 선사 시대 원시인 같아요.

때마침 버린 낱알이 자라 보리 싹이 트게 되면서 농사를 짓게 되고, 그 수확인 보리알갱이로 빵을 만들어 먹기도 하죠. 하지만 우기동안 고열로 고생하면서 신앙을 찾게 됩니다. 성경책을 읽고 기도를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된 것이죠.

섬에서 과실수도 발견하고, 망원경으로 본 바다 너머엔 육지가 있고, 그릇도 굽고, 절구도 만들고, 빵도 굽고 그렇게 자급자족의 원시인 생활을은 계속 됩니다. 때로는 카누를 만들어 섬을 탐험하기도 하고요.

 

어느 날 사람 발자국을 발견하면서 야만인들에게 쫓기던 프라이데이를 살려주게 되요. 그러다가 섬을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켜 선장을 섬에 데려왔는데요. 이를 본 로빈슨이 선원들을 제압하게 되면서 선장을 살리게 되고요. 물론 선장을 구해준 대가로 로빈슨은 무사히 영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어쩜, 어릴 적 읽은 기억이 그대로 날까요? 세세한 기억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기억이 그대로 살아나는군요. 애니메이션을 본다는 상상으로 읽어서인지 생동감이 있는 독서가 되네요. 다른 고전들도 읽고 싶군요.

 

뒷부분에는 대니얼 디포 소개, 대니얼 디포의 작품들, 로빈슨 크루소 줄거리, 그 시절의 정치사, 대니얼 디포 연보까지 수록되어 있어요.


a******7 2015.0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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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로빈슨 크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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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지요. ​무엇을 듣고 읽고 보는가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인데 사실 쏟아져 나오는 책들 중에서 부모로서 아이에게 무엇을 권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아요. ​잘 모르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책부터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제일 쉬운 방법이 고전읽기지 싶어요. 하지만 줄거리 위주의 간단한 요약본은 아이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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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지요.

​무엇을 듣고 읽고 보는가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인데 사실 쏟아져 나오는 책들 중에서

부모로서 아이에게 무엇을 권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아요.

​잘 모르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책부터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제일 쉬운 방법이 고전읽기지 싶어요. 하지만 줄거리 위주의 간단한 요약본은

아이로 하여금 난 이 책 읽어서 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할 수 있어서 조심스럽기도 하고

그렇다고 무작정 두꺼운 원작을 보게 하기도 어려워서 말이에요.

엄마들 교육관따라 의견이 갈리긴 하지만

저는 만화도 만화나름으로 잘 고르면 괜찮다는 주읜데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로빈슨 크루소> 만나보니까

고전을 다루는 그 무게감이 느껴져서 좋아요.  

   마침 노빈손 시리즈 읽고 있는 딸냄에게

노빈손이 로빈슨 크루소를 패러디한 이름 같다고 말해 줬더니

로빈슨 크루소는 누구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읽어볼래? 하고 이 책 권해줬어요.

만화니까 부담없이 바로 읽어보네요. 그 사이 저는 또 다른 물 밑 작업...

살짝 딸냄 옆에 줄글로 된 200쪽짜리 로빈슨 크루소 다른 출판사 책도 놔뒀더랬지요.

그랬더니 이 만화책 읽고 나중에 또 제가 슬쩍 밀어두었던 줄글 책도 알아서 읽더라고요.

ㅋㅋ 만화에서 줄글로 연계 성공~

​물론 처음부터 이 책을 보여줄 때 고전을 만화로 읽고 끝! 해도 되겠다고 읽힌 게 아니라

고전읽기의 돋움판이 되어줄 거란 생각을 가졌던 터라

자연스럽게 만화와 줄글이 이어지니까 만족이에요.

 

​     <로빈슨 크루소>는 앞 뒤 부록 다 빼고 만화로만 보면

46쪽밖에 되지 않아 그리 긴 편이 아니에요.

어떻게 만화로 내용을 다 담아 냈는지 궁금해지지요.

줄글 책에서는 로빈슨 크루소가 어떻게 자랐고

어찌하다 아프리로 가던 중 무인도에 도착하게 됐는지

그에 대한 설명부터 조곤조곤 나와있는데

이 책에서는 사건을 먼저 보여주고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과거를 훑어가며 짧게 보여주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해요.

게다가 이미지로 보여주는 그림이 있으니

훨씬 긴박감 있고 장면을 통해 보여지는 상황 이해도 빠르고요.

 

 

 

    무엇보다 고전이 고전이라 불리는 것은 깨달음과 배울 점이 있다는 거죠.

무인도에 혼자 살아남게 된 데 대한 우울함과 외로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감,

어쩌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때론 홀로 서야 하는 외로움 같은

동일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에 대해 더 절박한 상황에서 로빈슨 크루소가 한 일이 멋져요.

바로 불행과 행복의 대차대조표를 작성해서

지금 처한 현실을 분석하고 스스로를 위로한 거에요. ​

​저도 어릴 때 그저 무인도 탈출기 정도로 재밌게 봤던 기억만 있었는데

딸냄과 다시 보니 로빈슨의 현실에 대처하는 지혜에 고개가 끄떡여져요.

분명 10대에 읽는 느낌 다르고 20대, 30대,

나이 들어 읽는 고전이 볼 때마다 다르게 다가온다고 하는데,

정말 그러네요. 나이와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읽는 고전 되시겠습니다. 

 

     28년이나 무인도에 갇혀 살았던 그 지루하고도 힘든 시간을 달랑 64쪽의 그림과 글로

읽어내린 것이 미안할 정도에요

 책을 덮고도 혼자된 좌절과 처절한 싸움을 이겨내고 인간 승리한

로빈슨 인생이 주는 여운에 마음이 울렁입니다.

아~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살아낸 사람도 있는데!

 

   부록에는 저자 대니얼 디포의 인물 분석과 시대상,

작품들, 로빈슨 크루소에 대한 해설이 있어요.

내용 중에서 노예상인이나 야만인 부족과 프라이데이 청년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을 보니

모르고 읽었으면 끝까지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을 것을,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

시대상과 역사와 더불어 다시 이야기를 조명해 보는 느낌이 또 다르네요.

 

    이 책, 만화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고전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 책이란 느낌이 들어요.

시리즈 목록을 보니 레 미제라블, 전쟁과 평화, 보물섬, 정글북, 파리의 노트르담,

80일간의 세계일주, 크리스마스 캐럴, 우주전쟁, 천일야화, 마담 보바리,

오디세이, 그리고 울집이 읽었던 로빈슨 크루소까지

이렇게 12권이 있네요, 다른 책들도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15.01.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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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주는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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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성공으로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이 재조명 되고 있다. 어렸을 적 『장 발장』이라는 책으로 익히 들어온 이야기가 다시 이렇게 관심을 받지 않았다면 나 또한 제대로 만나려는 생각조차 못했을 것이다. 왜 책 제목이 장 발장이 아닌 '비참한 사람들'이란 뜻을 지닌 『레 미제라블』인지 이제야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레 미제라블』이 작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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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성공으로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이 재조명 되고 있다. 어렸을 적 『장 발장』이라는 책으로 익히 들어온 이야기가 다시 이렇게 관심을 받지 않았다면 나 또한 제대로 만나려는 생각조차 못했을 것이다. 왜 책 제목이 장 발장이 아닌 '비참한 사람들'이란 뜻을 지닌 『레 미제라블』인지 이제야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레 미제라블』이 작품의 전체를 아우르는 제목이라는 생각은 확고해 졌지만 현재와 닮아있는 이야기가 마음 아프게 다가왔다.

 

  묵직한 원작소설도 구매를 했지만 현재 상영 중인 영화를 놓치고 싶지 않아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시리즈로 먼저 만나고 싶었다. 이 책을 읽고 전체 이야기를 훑은 다음 영화를 보고 원작소설을 정독하려는 계획 때문이다. 막상 한권으로 된 이 책을 읽고 나니 굉장히 방대하고 촘촘한 이야기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다. 만화로 읽는다지만 그런 이야기를 잘 압축해 놓아서인지 쉽게 지나칠 수 없어 나름 꼼꼼하게 읽었다. 많은 이야기와 인물들이 얽혀 읽고 나서도 단박에 전체적인 분위기를 아우르진 못했지만 『레 미제라블』에 담긴 의미와 메시지는 충분히 읽혔다. 당시의 문화와 역사, 개인의 끈질긴 삶과 비참하고 불행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울림을 주기에 충분했다.

 

  수많은 인물들과 역사적 배경,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도 변화지만 장 발장이란 인물에 가장 큰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빵을 훔쳤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히고 몇 번의 탈옥 끝에 죄가 더 늘어나 도형장에서 19년을 복역하고 나온 장 발장. 그에게 희망이 있었을까.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극심했던 당시에 이런 생계형 범죄도 쉽게 간과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는 얼마나 많은 절망을 안고 살았을까. 19년 만에 자유인이 되었지만 피폐해진 마음은 그를 다시 죄짓게 만들었다. 그는 유일하게 보통 사람으로 대해주었던 미리엘 주교의 집에서 은수저를 훔쳐 달아났다. 그러나 미리엘 주교는 그가 죄가 없다고 증언했고 그 사건으로 인해 장 발장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모한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철저히 과거를 숨기고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을 돕는다. 도시를 풍요롭게 하고 미혼모의 아이 코제트를 우여곡절 끝에 구하고 자신의 딸처럼 키운다. 장 발장에게 삶이 그렇게만 흘러갔다면 이 방대한 이야기가 더 극적으로 보이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장 발장의 삶은 너무나 파란만장했다. 그를 쫓는 경찰 자베르를 평생 감내해야 했고 몇 번의 위기도 극복해야했다. 그럼에도 그는 도망치고 숨는 데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전장에서, 약한 사람들 편에서, 코제트를 사랑하는 마리위스의 뒤편에서도 성심성의껏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한다.

 

  장 발장의 죽음으로 이 방대한 이야기는 마무리 되지만 결코 비참하거나 후회 있는 죽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평생 자신을 쫓아다니는 자베르를 용서하고, 코제트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질투심을 느꼈던 마리위스에게 자신의 삶을 털어놓고 혹여나 해가 될까 둘의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고 숨을 거둔다. 그가 코제트와 마리위스에게 '영원토록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는 것, 이 세상에서 그것만큼 중요한 일은 거의 없다.'고 남긴 마지막 말이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것은 그가 치열하게 살아온 삶을 지켜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결코 누군가를 사랑할 것 같지 않았던 전과를 가진 한 인물이 자신을 사랑으로 대해주었던 타인으로 인해 변모하고, 그 또한 타인을 사랑하고 용서하면서 경험했기에 얕은 감동이 아닌 진한 울림을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한 권으로 읽는다지만 굉장히 방대한 이야기를 압축해 놓았다고 앞서 말했었다. 그렇기에 장 발장이란 인물을 중심으로 소소한 느낌을 털어놓았지만 이 책의 줄거리를 몇 마디로 요약하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원작소설로 다시 만나고 싶고 영화는 어떻게 풀어놓았을지 더욱 궁금하다. 이 책으로 인해 『레 미제라블』을 제대로 읽겠다는 다짐은 물론 빅토르 위고의 문학세계가 궁금해졌다. 그가 남긴 작품 목록을 훑어보면서 올해는 빅토르 위고의 작품을 여러 편 만나봐야겠다는 나름대로의 계획도 세웠다. 현재 흥행중인 영화가 현대인들에게 남긴 메시지는 힐링이라고 한다. 작품 속에서도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내면과 직시하고 있는 현실이 팍팍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것. 그것이 고전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고 위대함이라고 생각한다.



s****m 2013.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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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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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부터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물 받고 싶었다.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11월 1일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물 받았다. 버스에 탄 15~20분간 아주 잠깐동안 다 읽을 수 있었지만 그 여운은 오래갔다. 내용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스크루지 영감의 이야기다. 지독한 스크루지 영감에게 크리스마스 이븐날 3명의 유령이 나타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스크루지 영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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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전부터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물 받고 싶었다.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11월 1일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물 받았다. 버스에 탄 15~20분간 아주 잠깐동안 다 읽을 수 있었지만 그 여운은 오래갔다. 내용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스크루지 영감의 이야기다. 지독한 스크루지 영감에게 크리스마스 이븐날 3명의 유령이 나타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스크루지 영감을 보여주고, 스크루지 영감은 변하게된다. 나에게도 3명의 유령이 나타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과거의 내 모습과 현재의 내 모습, 그리고 미래의 내모습까지도... 짧은 순간이지만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서 스크루지 영감과 조금은 나를 반성해보는 시간이된것 같다. 현재 스크루지영감처럼 진정 중요한게 뭔지 모르고 오늘을 바쁘게 살아간건 아닌지... 예전의 순수했던 모습은 잃고 말이다. 아직 2016년이 오려면 두달이나 남았다. 올해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지.    

 

 

책은 이렇게 당시 어두운 상황을 만화로 잘 표현하고 있다.

 

 

이야기에서 끝나지 않고, 이렇게 작가 소개에서부터 빅터리아 시대의 영국까지.. 다양한 읽을 거리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들이 읽는다면 정말 좋을 책인것 같다.

n*******a 2015.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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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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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가르치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영화를 보고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엄마가 아이들에게 세상은 저 영화랑 똑같아서 너희들이 공부를 잘하거나 돈을 많이 벌어야 권력자에게 당하지 않고, 살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국,영,수보다 더 중요한 세상 공부를 하고 왔다고 어머니가 참 멋있는 분이라고 부러워했다. 레 미제라블을 읽고 난 후 난 그 어머니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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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가르치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영화를 보고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엄마가 아이들에게 세상은 저 영화랑 똑같아서 너희들이 공부를 잘하거나 돈을 많이 벌어야 권력자에게 당하지 않고, 살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국,영,수보다 더 중요한 세상 공부를 하고 왔다고 어머니가 참 멋있는 분이라고 부러워했다. 레 미제라블을 읽고 난 후 난 그 어머니와 같은 생각을 했다.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레 미제라블을 꼭 읽게해야겠다. 내가 읽었던 바로 이 책으로말이다.

 

 

 사실 레 미제라블은 2012년 영화가 개봉된 시점부터 너무 읽고 싶었었다. 하지만 민음사의 레 미제라블은 5권까지 상당한 분량이라 읽기를 미루다가 지금까지 왔다. 그러다가 우연히 문학동네의 레 미제라블을 알게되었고, 읽었는데 상당히 재밌었다. 물론 만화책이라 전개가 무척 빨랐지만 재밌게 읽었다. 민음사의 레 미제라블이 궁금해질 만큼 말이다. 물론 도서관에서 1권을 빌려와 읽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가장 뒷편에는 작가 소개와 작품 배경 소개, 작품 해설까지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빅토르위고와 시민혁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것 같다. 이 참에 시민혁명도 좀 공부해야겠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n*******a 2015.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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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쉽게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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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 때 처음 전쟁과 평화를 읽었었네요. 어찌나 책이 두껍던지 중1때 만났지만 중도에 포기하고 중3때쯤 끝까지 읽었었지요. 나누어 조금씩 다 읽는데 두달은 걸렸던 것 같네요. 읽는 중간에 졸기도 하고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다 읽었다라고 자랑할 수 있음에 으쓱해했던 전쟁과 평화   엄마는 힘들게 겨우 읽었었지만 이젠 초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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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 때 처음 전쟁과 평화를 읽었었네요.

어찌나 책이 두껍던지

중1때 만났지만 중도에 포기하고 중3때쯤 끝까지 읽었었지요.

나누어 조금씩 다 읽는데 두달은 걸렸던 것 같네요.

읽는 중간에 졸기도 하고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다 읽었다라고 자랑할 수 있음에 으쓱해했던

전쟁과 평화

 

엄마는 힘들게 겨우 읽었었지만

이젠 초등 저학년인 딸램이도 쉽게 읽는

불멸의 고전책이 있답니다^^

 

문학동네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시리즈 중

전쟁과 평화는

만화로 되어 있지만 내용에 충실하고 쉽게 읽을 수 있어 참 좋네요.

 

외려 4학년 딸램이보다 2학년 딸램이가 먼저 읽고는

재밌다고 언니에게 얘기해 주었더랬어요^^

대만족인 불멸의 고전책

문학동네 전쟁과 평화를 소개해 봅니다.

 


 

 

 

 

두꺼운 하드지로 표지가 되어 있어

오랫동안 두고 읽어도 책이 상할 염려없이 읽을 수 있겠어요.

이런 종류의 책은 휘리릭 읽고 처분하는게 아니라

초등때 몇번 읽고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도

읽어도 좋을.... 충분한 매력이 있는 책이니까요!

 

 












 

 

 

내지 그림을 몇장 찍어 보았어요.

내용이 결코 가볍지 않고 글양도 꽤 되는 편입니다.

쉽게 쉽게 만든 책은 아님을 알 수 있어요.

그림도 섬세하고 사실적인......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예요.

 

전쟁화 평화를 영화로도 본적이 있는데

영화 못지않은 사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몇일전부터 이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외려 만화를 읽는 속도가 일반 책보다 느린편인데

내용도 보지만 그림을 보면서 내용을 좀 더 섬세하게 파악하며 보기에 참 재밌어요.

속도가 느려도 참 재미지답니다!

중학교 소녀로 돌아간 느낌? ^^

웬 만화책을 읽냐고 한 남편도

제목을 보더니 오~~~~  합니다 ㅎㅎ

과연 저남자 전쟁과 평화를 읽어보긴 했을까? ㅋㅋ

어른들이 읽어도 충분히 재미난 책이예요!

 

 

 

 

 

 

 

 

책 뒷편으로는 작가 레프 톨스토이에 대한 소개와

작품의 배경이 소개되어 있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게 해줍니다.

 

 








 

 

 

1805년 전쟁을 시작으로 하여

1812년 러시아에서 퇴각을 하기까지

시대적인 배경들을 알 수 있어요.

 

전쟁과 평화에 대한 작품 해설까지

여러모로 역사적인 해설까지 겸비되어

깊고 구체적으로 책을 읽는 습관이 있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초등 2학년인 딸아이도 몇일동안 조금씩 다 읽더라구요.

어떤 엄마는 아직 어린 아이가 읽기엔 참혹한 내용이 많고

오로지 전쟁만이 배경인 책이라 아직은 아닌것 같다라는 말씀도 하시던데..

문학동네의 전쟁과 평화라면

가볍게 읽히기에 나무랄데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듯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는 고전 시리즈를

쉽고 재밌게 만화로 읽고 기억할 수 있다는 것에

참 반갑고 다행이다 싶어요.

나중에 크면서 원작에 가까운 책들을 읽어 나갈 때에 끈기를 가지고 읽는데

도움도 되리라 믿어요^^

 

 

 

 

 

 


01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07 80일간의 세계일주 쥘 베른

02 전쟁과 평화 레프 톨스토이                          08 크리스마스 캐럴 찰스 디킨스

03 로빈슨 크루소 대니얼 디포                         09 우주 전쟁 H. G. 웰스

04 보물섬 R. L. 스티븐슨                                   10 천일야화

05 정글북 J. R. 키플링                                        11 마담 보바리 귀스타브 플로베르

06 파리의 노트르담 빅토르 위고                     12 오디세이 호메로스



사진에는 책 제목이 영어로 되어 있지만 한글로 되어 있어요.

사진에서처럼 문학동네의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시리즈는

총 12권 이네요.

전쟁과 평화외에

다른 책들도 아이들에게 꼭 읽혀주려고 합니다!

고전 시리즈를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자 하시는 부모님들께

추천, 강추 드립니다!!!

 

 

 

 

 

 

 

l*******7 2015.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01 레 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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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은 너무나 유명한 고전 명작으로 어렸을 때는 '장발장'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접했을 것이다. 그때는 장발장이라는 인물이 은수저를 훔쳤다가 미리엘 주교의 행동에 감화되어 개과천선 했다는 이야기 정도만 기억이 나는데, 어른이 되어서 읽어 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의 역사와 관련한 엄청난 작품이였던 것이다.   이렇듯 아이들을 위한 책은 간혹 감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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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은 너무나 유명한 고전 명작으로 어렸을 때는 '장발장'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접했을 것이다. 그때는 장발장이라는 인물이 은수저를 훔쳤다가 미리엘 주교의 행동에 감화되어 개과천선 했다는 이야기 정도만 기억이 나는데, 어른이 되어서 읽어 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의 역사와 관련한 엄청난 작품이였던 것이다.

 

이렇듯 아이들을 위한 책은 간혹 감동과 교훈을 위주로 각색되기도 하는데, 작품 그대로를 읽어 보면 색다른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막상 읽으려고 하면 부담을 느낄지도 모를 어른들에게는 문학동네에서 출간된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시리즈>라면 어렵지 않게, 그러나 원작에 충실한 내용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총 12권의 고전이 출간되었는데, 충실한 각색, 생생한 그림,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표방한다. 그런데 실제로 읽어 보면 고전스러운 일러스트도 괜찮고 스토리면에 있어서도 충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레 미제라블』은 장발장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1815년 10월 초 디뉴 지방의 작은 도시에 장발장이 나타나고 그가 도형수여서 아무도 그에게 잠자리를 주지 않는다. 그때 미리엘 주교는 서슴없이 그를 받아들이고 다음날 은수저를 훔쳐 달아나다 잡혀 온 그에게 주교는 오히려 은촛대까지 내민다.

 

이런 일련의 일로 장발장은 새로운 사람이 되고, 몽트뢰유 쉬르 메르에서 마들렌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이 되어 마을의 경제를 살리는 등의 일로 시민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되어 있는다. 그리고 팡틴이라는 여인이 몽페르메유에 있는 테나르디에라는 여인숙 주인에게 돈을 주고 코제트를 맡기고 이곳으로 오게 된다. 여기에 탈옥한 장발장을 끊임없이 쫓고 있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는 자베르 형사였다.

 

테나르디에는 끊임없이 팡틴에게 코제트의 양육비를 요구하고 곧이어 팡틴은 병을 얻어 죽게 된다. 장발장은 자신 대신 잡힌 무고한 시민을 위해 다시 한번 감옥에 가게 되고 결국 군함의 보수 작업 중 선원을 돕다가 바다에 빠진 것처럼 하고 탈옥한다.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가 데려오고 정성스레 키운다.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한 코제트에게 반한 남자가 있었으니 그는 후에 혁명군에 가담하는 마리위스였다. 그들에게 잡혀 온 자베르를 장발장이 구해주고, 자베르는 처음으로 장발장의 인간성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법을 지키려던 자신의 강경한 신념에 반하는 행동으로 평생을 쫓던 장발장을 풀어준다. 결국 자베르는 자신의 명예를 죽음으로써 지켜낸다.

 

수많은 이름없는 이들의 노력이 있엇기에 혁명이 이어질 수 있었고, 다친 마리위스를 장발장이 구해주고 이후 마리위스는 코제트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감춰진 비밀을 마리위스에게 고백하고 어디론가 떠난다. 장발장은 사실 죽음을 앞두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장발장의 죽음을 다행히 코제트가 지켜줌으로써 파란만장했던 한 남자의 삶이 마무리되는 것이다.

 

이토록 대단한 삶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장발장의 삶은 온통 굴곡진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빵 하나를 훔친 죄로 살았던 도형수로의 삶에서 탈출해 쫓기면서도 결국은 자기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고 선한 일을 하려고 애쓴다.

 

상당히 빠른 전개이지만 재미있는 스토리를 간직한 책임에 틀림없다. 그렇기에 만약 아직까지도 『레 미제라블』을 읽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책의 맨 뒤에는 이 책의 작가인 빅토르 위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작품의 배경이 되는 19세기의 프랑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작품 설명이 나와 있기 때문에 끝까지 읽는다면 작품 못지 않게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5.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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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불멸의 고전시리즈03 로빈슨크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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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모든걸 해결하고 다시 돌아오다... ​ 만화로 보는 고전! 그중에 "로빈슨 크루소"만화로 보니 쉽고 금새 다 들어와서 참 재밌다!!!도대체 얼마만에 읽어보는 걸까? 초등학교때 어린이문고판 동화책으로 읽어보고 톰행크스 아저씨나오는 현대판 로빈슨크루소 영화를 본 기억이 나는데...그 내용은 무인도에서 표류하는 것은 맞는데 원작과의 내용은 좀 다른부분도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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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모든걸 해결하고 다시 돌아오다...


만화로 보는 고전! 그중에 "로빈슨 크루소"
만화로 보니 쉽고 금새 다 들어와서 참 재밌다!!!
도대체 얼마만에 읽어보는 걸까? 초등학교때 어린이문고판 동화책으로 읽어보고 톰행크스 아저씨나오는 현대판 로빈슨크루소 영화를 본 기억이 나는데...그 내용은 무인도에서 표류하는 것은 맞는데 원작과의 내용은 좀 다른부분도 있는걸로 기억된다.
누구나 다 안다고 생각했고 나조차도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나이가 들고 다시 보게된 로빈슨 크루소는 참 색다르다. 무인도에서 표루한 한 남자의 이야기만이 다는 아니라는 것이다. 고전은 그래서 참 좋은 것같다. 어릴적 읽고 다시 보니 새롭다. 그럼에도 다시 읽기가 쉽지가 않다. 오래된 소설이나 이야기가 여전히 우리에게 감동이나 공감을 주고 다시 읽히는 이유는 그 만큼 좋기 때문인데 어릴적 읽고 다시 읽어보면 그 느낌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그런줄 알면서도 고전을 다시 읽는 것이 쉽지가 않았는데 다행히 만화로 나와서 쉬워진 것도 있다. 실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다^^뭐 어른이 읽어도 좋다~~~어른이라지만 나이만 먹었을뿐 어른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다. 나는 그렇게 무인도에서 혼자라도 살아내는 것은 가능할까?그 만큼 애착이 생길까?그것도 26년이 넘는 시간을 말이다. 무언가 살아야한다는 희망...다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그 막연함과 막막함이 내게도 그걸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생기런지 의지가 생길런지 의문이 생기고 자신도 없다. 그래서 로빈슨 크루소가 대단하고 위대하게 느껴지는 이유이구나를 깨닫는다!
예전의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주인공의 왜 살아야하는지가 아니라 그 고독감이 더욱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그 적막함을 이겨내는 단 한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이런류의 여러 작품들도 로빈슨크루소가 그 원작이 되고 모태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어쩜 우린 무인도에 있는지도 모르겠다.아니 나만 있는 걸까? 그럼 나역시 무인도에서 다 머물고 다시 돌아갈 곳으로 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도 다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만화로 보는 불멸의 고전03<로빈슨 크루소>
j***m 2015.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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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노트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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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일까?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트 언덕, 드라마 < 파리의 연인>, 센 강이 떠오른다. 막상 가보면 도랑물 같은 초라함에 십중팔구 실망하고 돌아서기 마련이지만. 센 강의 아름다움은 흐르는 물줄기보다 가로놓인 매혹적인 다리와 주변의 고풍스러운 건물이 빚어낸 것이리라. 강 가운데 자리 잡은 시테 섬에는 중세 고딕풍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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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일까?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트 언덕, 드라마 파리의 연인>, 센 강이 떠오른다. 막상 가보면 도랑물 같은 초라함에 십중팔구 실망하고 돌아서기 마련이지만. 센 강의 아름다움은 흐르는 물줄기보다 가로놓인 매혹적인 다리와 주변의 고풍스러운 건물이 빚어낸 것이리라. 강 가운데 자리 잡은 시테 섬에는 중세 고딕풍의 성당이 있다. 파리의 노트르담성당이다.

 

파리의 노트르담은 우리나라에서는 노틀담의 꼽추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는데 프랑스의 대문호인 빅토르 위고의 작품이다. 오래 전에 위고의 다른 작품인 레미제라블을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두꺼운 책인데도 불구하고 감명 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은 15세기 파리와 프랑스 중세 고딕 예술의 걸작 건축물인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벌이는 사랑과 비극의 이야기를 담았다.

 

추한 외모로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를 받던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 꼽추 카지모도는 공현절에 열린 광인 축제에서 미치광이들의 교황으로 선출되지만, 납치 혐의로 죄인 공시대형을 선고받는다. 광장에서 채찍질을 당하던 카지모도에게 에스메랄다는 물을 건네고, 카지모도는 에스메랄다에게 사랑을 느낀다. 이때 에스메랄다를 눈여겨보던 또다른 이가 있었으니, 바로 노트르담 대성당의 부주교인 클로드 프롤로였다. 그러나 에스메랄다는 납치되던 순간 자신을 구해준 군인 푀뷔스 대위와 사랑에 빠진다. 성직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질투의 광기에 사로잡힌 프롤로 대주교와 종지기 카지모도, 그리고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엇갈린 사랑은 세 남녀를 비극의 길로 몰고 간다.

 

위고는 거리의 시인 그랭구아르, 곱사등이 카지모도, 거지들의 왕초 클로팽 등을 통해 노트르담 뒤편에서 꿈틀거리는 이 기운을 포착해낸다. 신에게 바치는 숭배의 표현이었던 노트르담 대성당은, 실은 신에게 보일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등 뒤에 가리고 있었다. 미로처럼 얽힌 골목길 끝에 기적궁이라는, 이름과 맞지 않는 거지들의 아지트도 수많은 은폐물 중 하나다. 도시에 더럽게 얹혀 사는 이들이야말로 광인절에 가장 적합한 주인공들이며, 아름다운 도시와 성당을 의도치 않게 위협하는 세력이었을 것이다.

 

이 책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은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명작들을 현대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만화 시리즈이다. 원작을 충실하게 각색하고, 걸작의 장면 장면을 생생한 그림으로 구현해내어,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거장의 삶을 따라가는 작가 소개, 역사와 시대상을 아우르는 작품 배경 소개, 상세한 작품 해설 등 풍부한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 원작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재판 진행이나 형 집행 장면 묘사를 통해 15세기 프랑스 사법제도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서 묘사된 15세기의 형벌 제도는 지배계급의 변덕 혹은 개인적인 원한을 해소하기 위한 도구, 또는 서민계급의 구경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재판관이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 귀머거리일 것이 언급되고 있으며, 어떠한 성문법상의 법률에도 의거하지 않은 채 판결이 내려졌다.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시리즈는 세대, 지역, 인종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인류의 문학 유산을 새롭게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h*******0 2015.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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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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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이 한 순간에 바뀔 수가 있는 상황이라면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은 다양한,  접해보지 못했던 가능성에 대해 꿈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장발장은 그러한 범주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사람-   단순히 빵 한조각 훔친 것이 탈옥으로 이어지면서 19년이란 중노동에 처해진 현실이라면 그 한 사람에 대한 인생은 어떻게 보아야할까?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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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이 한 순간에 바뀔 수가 있는 상황이라면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은 다양한,  접해보지 못했던 가능성에 대해 꿈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장발장은 그러한 범주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사람-

 

단순히 빵 한조각 훔친 것이 탈옥으로 이어지면서 19년이란 중노동에 처해진 현실이라면 그 한 사람에 대한 인생은 어떻게 보아야할까?

 

어린시절 정말로 기억에 남는 장발장의 이야기는 자라면서 '레 미제라블'이란 원제목이 있다는 것을 알고 혼란을 겪었던 기억이 남을 만큼 내게 장발장의 인생은 그처럼 고결하고 영혼이 살찐 사람으로 기억되는 작품 중의 하나였다.

 

문학동네에서 만화로 보는 고전시리즈는 현재 12귄이 나와있다.

레 미제라블, 전쟁과 평화, 로빈슨 크루소, 보물섬, 정글북, 피리의 노트르담, 80일간의 세계일주, 크리스마스 캐럴, 우주 전쟁, 천일야화, 마담 보봐리, 오디세이로 나뉜다.

 

이 중에 빅토르 위고의 작품만 2권이 들어있다.

차후 어떤 작품들이 더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이들 작품 중에서는 단연코 일등이다.

그 만큼 그가 차지하고 있는 문학적인 위상이라든가 작품 속에서 녹여낸 작가 자신의 정치적인 신념과 이상, 그 실천을 향한 행동들을 짐작 할 수있는 작품들이 아닌가 싶다.

 

알다시피 장발장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뮤지컬 영화로도 대 성공을 거두었고 그 영향의 파급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큰 울림을 주는 책이다.

 

신부님의 은혜에 대한 보답, 신에 대한 은혜를 다시 베품을 통해 자신의 전 일생을 쫓기는 인생을 살면서도,  친딸처럼 키운 코제트를 위해 과감하게 자베르 앞에 나서는 일련의 행동들은 프랑스라는 나라의 산 역사 그 자체를 보여준 역작이기에 만화에서도 그 흥분을 느끼면서 차근차근히 읽을 수밖에 없는 시간으로 이끌게 만든다.

 

 

 

책으로도 두껍다 못해 한 세기의 자신이 살고 실제 체험했던 당시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역사서라고도 할 수있는 이 작품에 대한 감상은 그림이 곁들인 책이기에 더욱 실감있게 다가오게 만든다. 

 

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여러 사연들이 있을 수있겠으나 빅토르 위고란 작가가 살던 시대를 관통하면서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그의 정치적인 주장에 대한 작가의 인생이야기는 책 뒤편을 보면 훨씬 이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하기 쉬울 것 같다.

 

 

 

책을 보면서도 책의 활자로만 대했던 상황들의 모습이 다시 영상적인 흐름으로 (뮤지컬 영화) 기억되다 다시 책 속의 그림으로 빨려들어가는 시간들이 다시금 장발장을 만나보고 싶게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 
 

이달의 사락 m*******n 2015.0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