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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하고 책을 구입하였지만, 책 값이 다소 비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책의 내용과 수준이 월등히 뛰어나다면 억만금이 아깝지 않겠지만,
제 기대가 조금 높았는지, 약간의 실망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권말부록으로 첨부된 한자카드 768장을 활용한 한자학습이 가능하고,
한자카드의 한쪽 면이 코팅되어있어서 비교적 오랫동안 사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자카드에서 소개된 한자의 음과 뜻이 한자능력검정시험의 대표훈음과 호환이 되지 않는 단어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별도로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재의 내용이 단순히 한자, 훈음, 부수, 총획수만 표형식으로 적혀있어 편집수준이 기대한 것보다 떨어졌습니다. 한자카드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부록에는 한자카드만 있고, 한자카드를 묶어주는 링(고리)이 없어서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미리보기가 안되어 있어서, 직접 서점에 가서 구매여부를 판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과 카드가 비닐테이프로 꽁꽁묶여 있어서 내용물 확인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한자를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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