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우리 아이가 몹시나 사랑하는 책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나는 “애증 하는”이라고 표현하는 책이다. 왜냐. 이 책 때문에 나는 몹시나 자주 빵을 구워야 하고, 고양이들을 그려 잘라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는 내가 회사에 가지 않은 날 구름이 보이면, “엄마 우리도 빵을 구워요” 라고 말하며 구름을 따는 시늉을 한다. 그 모습을 본 어느 엄마가 감히, 빵을 굽지 않을 수 있던가. 없는 솜씨라도 총 동원해서 빵을 구워야지.
이 책은 우리 아이가(아이도. 라는 말이 적합할 것 같다. 백희나 작가님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더 드문 일이니.) 몹시나 좋아하는 백희나 작가님의 책으로 우연히 구름을 주워 빵을 구운 뒤, 그 빵을 먹은 아이들이, 또 어른이 둥둥 떠다닐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상상력의 책이다. 어른에게는 다소 허망한 이야기일수도 있으나 뮤지컬로도 제작될 만큼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책이니 말해 뭐 해!
이 책의 스토리야 워낙 많은 분들이 아니까 생략하고,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본 몇 가지 포인트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먼저 엄마의 태도. 아이가 구름을 가지고 왔을 때 틀에 박힌 엄마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걸 왜 가지고 왔냐, 위험하게 어디 갔던 것이냐 아마 난리가 날 테다. 그런데 이 엄마는 다르다. 빵을 만든다. 그리고 아이들이 그 빵을 먹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도록(?) 둔다. 물론 허구니 가능한 얘기겠지만,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 아이가 바라는 것을 모두 해줄 수는 없지만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 절충해주는 것. 내가 되고 싶은 부모의 모습이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두 번째는 아이들이 그 빵을 먹으며 부모를 생각한 것. 많은 부모들이 자신이 아이들을 더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이에게 받는 사랑이 더욱 절대적임을 알까? 아이는 아무런 조건이 없이 부모를 사랑한다. 그 엄청난 아름다움을 여실히 깨달을 수 있는 그림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상상을 하게 하는 것, 이런저런 상황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판단하는 모습 등, 아이와 이야기할 거리가 많은 책이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그림책이 무엇일지 많이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도 나의 결론은, 아이를 웃게 하고, 꿈꾸게 하고, 상상하게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그림책이 딱 그런 책이다.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소통 #책속은놀이터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구름빵 #백희나 #한솔수북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엄마곰의그림책추천 #아이가사랑하는그림책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
|
처음 나왔을 때부터 좋아하는 책이였어요. 그림이 사진이랑 종이인형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게 참신하고 신기했어요. 구름으로 정말 빵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예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도 어른이 보았을 때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음을 느끼게 해 주네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그림을 보고 흥미있어 하면서 구름빵을 먹는 장면에서 “먹어 먹어”라고 하면서 책을 봅니다.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요.
|
| 나뭇가지에 걸린 구름으로 빵으로 만든다는 생각이 기발하고 사랑스러웠어요. 그리고 아침식사를 거른 아빠에게 빵을 가져다 준다는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이네요. ^^ 아이가 한번 읽은책은 다시 잘 안보는 편인데 여러번 읽었어요. 역시 백희나님 책은 믿고 볼만 한 것 같습니다. 5살 아이가 "나도 구름으로 만든 빵 먹고싶다"라고 합니다.^^ 추천합니다~ |
|
구름빵이라는 책은 애 낳기 전 미혼일 때부터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고, 우연한 기회에 내용을 대강 알게 되어 구매까지.이어진 책이다. 우선 그림이 아닌 종이? 만들어진 걸 촬영하여 제작한 것이라 어른들도 더 흥미있게 볼 수 있는 듯 하다. 내용도 아이들 수준에 맞춰 매우 기발하고 흥미돋는 소재를 이용한 듯하고, 왠지 모를 한국적 정서가 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마음을 괜시리 편하게 해준다. 그래서인지 자꾸 손이가고 나도 같이 보고 싶고 그런 책인 듯하다. 27개월에 백희나.작가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우려와 달리 어렵지 않아서 조금씩 다른 작품들도 노출해주고 싶다. |
|
평소 마트에서 구름빵 카페(?) 많이 봤어요 구름빵 주인공인 야옹이 캐릭터도 많이 봤구요
근데 구름빵 책보고 알았어요! 내용 너무 좋고 보는 내내 저도 즐거웠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백희나 작가님... 구름빵이 작가님 책 인줄 몰랐다가 펴보고 알았네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그림, 내용 모두 만족합니다 아이가 아빠 회사에 가는거 보고싶다고 계속 그부분만 펴서 봐요 ㅋㅋㅋㅋ 만족합니다 감사해요 |
|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 사실 구름빵이 워낙 유명해서ㅋㅋㅋㅋ 아기 21개월에 덜컥 사버렸어요 4~7세용이지만 뭐 1~3세 동화책 카테고리에도 들어가 있으니 지금 안 읽으면 커서 읽으면 되니까 하구요ㅋㅋㅋ 책은 글자가 많고 내용이 길어서 아기 26개월까지는 잘 안 읽어줬어요 사실 읽다 보니 제가 입이 아파서.... 그리고 아이도 집중을 잘 못 했고... 근데 이제는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해요ㅋㅋㅋㅋ 구름빵 둥실둥실 떠오르면 자기가 막 잡아먹는 놀이를 하고 비 오늘 하늘도 올려다보고ㅋㅋㅋㅋㅋ 놀 때도 잘 때도 이책을 꼭 읽어야 해요ㅋㅋㅋ |
| 구름빵은 결혼 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이 한 권 내용이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종류가 많은 줄 몰랐네요. 큰애는 구름빵 별로 안좋해서 안샀는데 둘째는 올 해 학교 입학해서 학교 도서관에 어찌나 자주 가던지^^주로 구름빵 책을 빌려 오더군요.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 있다며 자꾸 사달라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름빵 그림을 스케치북에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한다고 완전 신나하고 있답니다. 진작 알려 줄걸 싶었네요. |
|
제일 처음 티비에서 보고 난 후로
책을 구입한 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
내용도 재미있지만
보통 책과는 다른 그림으로 아이가 더 흥미로워하며
중간에 나오는 요리설명서는
한번 따라해보고 싶을만큼 ~제가 더 흥미롭더라구요 .
아이도 비오는날만되면
구름빵 이야기를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간답니다 .
백희나 작품중에 가장 맘에 들며 자꾸 생각나는 유아도서에요
|
|
너무나 유명해서 그래서 집에 없었는데 백희나 작가님 책을 한권씩 읽다보니 다 소장하고싶다는 생각이들었어요. 내용도 재미있고 읽으면 상상력이 풍부해질것 같은 책 게다가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일러스트도 완전 만족스런 구름빵 이거 모르는 엄마들 없겠죠? 영상으로 동화들려준적있었는데 동화책으로 직접 보면서 함께 보는게 훨씬 더 좋더라고요. 완전 추천 또 추천해요^^ |
|
어른이 되어 더 많이 읽게 되는 동화책 입니다 구름빵은 소장도 하고 싶지만 누군가에게 자꾸 자꾸 선물하게 되네요 친구 아이가 어느날 구름빵 처럼 날아 다니며 놀자~! 했는데 진짜 구름빵 먹고 같이 날아 다니고 싶네요 비록 비행기 타고 구름 속을 지나가고 산꼭대기에 올라 두둥실~ 떠 다니는 구름을 감상 할 수 있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구름빵 책 읽고 따듯한 시선으로 앞으로 더 즐거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싶어 선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