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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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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사랑으로 일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가슴에서 뽑아낸 실로 옷을 짓는 것이다. 마치 사랑하는 이에게 입힐 옷을 짓듯이. 정성을 다해 집을 짓는 것이다. 마치 사랑하는 이가 살게 될 집을 짓듯이. 애정을 가지고 씨를 뿌리고 기쁜 마음으로 수확하는 것이다. 마치 사랑하는 이가 먹을 열매를 키우듯이. 그대들이 만들어내는 모든 것에 영혼을 불어넣는 것이다. 그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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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사랑으로 일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가슴에서 뽑아낸 실로 옷을 짓는 것이다.

마치 사랑하는 이에게 입힐 옷을 짓듯이.

정성을 다해 집을 짓는 것이다.

마치 사랑하는 이가 살게 될 집을 짓듯이.

애정을 가지고 씨를 뿌리고 기쁜 마음으로 수확하는 것이다.

마치 사랑하는 이가 먹을 열매를 키우듯이.

그대들이 만들어내는 모든 것에 영혼을 불어넣는 것이다.

그리하여 축복받은 죽음들이 모두 그대들 곁에 서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칼릴 지브란, 예언자

 

현대의 성서라 칭송받고있는 예언자. 우연찮은 기회에 인연이 닿게 되어 읽게 되었다. 책의 형식은 거의 시에 가깝다. 사랑에 대해, 일에 대해, 아이들에 대해, 인간이 궁금해 하는 궁극적인 모든것에 대한 질문들에 답을 해주고 있는 알무스타파는 예수이자 마호메트인 인물의 상징이다. 위에서 짧게 소개한 글은 일에 대한 알무스타파의 대답이다. 한 해를 닫으면서 내가 그 안에서 느꼈던 나의 일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놓은 듯한 글귀라 마음에 가장 와 닿았다.

w****t 2009.12.26.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