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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 든 사람, 된 사람'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중에 "된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난 사람은 뛰어난 사람이고 든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 소위 '가방끈이 긴 사람'입니다. 그리고 된 사람은 인성(품성)이 좋은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3가지 유형의 뛰어난 사람 중에 가장 바람직한 사람은 '된 사람', 즉 인성이 좋은 사람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는 능력은 오히려 해악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 벌어졌던 미국 월가에서의 시위는 바로 투자은행의 도덕적 해이를 비판하려는 움직임에서 촉발되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성이란 인간의 기본이자 중심이다. 사악함이 선함을 잠시 이길 수는 있을지 몰라도 영원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잠간의 승리에 도취되어 지금도 얍삽한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다. 사회의 축소판인 직장에선 흔히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커다란 위기를 겪으면서 사람들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기 시작한 점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인성이 좋은 사람을 찾는 이유는 또 있다. 고객과의 관계 때문이다. 날로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는 지금, 기업과 조직은 고객만족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보다 체계적으로 꾸준히 훈련을 실시한다. 하지만 꾸준한 훈련에도 불구하고 그리 성과가 큰 편은 아니다. 이에 애초에 고객친화적인 인성 좋은 사람을 채용해야 한다는 각성이 뒤따랐다.
브라질 월드컵 성적 부진으로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떠난 홍명보 전 감독의 일화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과거 청소년대표 감독 시절, 훈련장에서 선수들이 뒷바라지로 고생하는 식당 아주머니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 행동을 보고 그는 "식당 아주머니에게 인사하지 않는 사람은 바로 대표팀에서 아웃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인성이 좋을수록 선수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발전시키기 때문에 결국 팀 실력도 성장한다는 논리에서였다. 여러 사람의 힘이 조화롭게 합쳐져야 시너지 효과가 생기는 현장이 바로 회사와 조직이다. 그래서 홍감독의 선수 인성론 주장은 무척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례를 살펴보자. 최근 장애인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은 박칼린 교수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TV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지도한 적이 있다. 개그맨, 아나운서, 무명 가수, 격투기 선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오디션에 참여했을 때, 그녀의 합창단원 선발기준은 이랬다.
"개인 자질이 뛰어난 사람보다 음정, 박자를 지킬 수 있는 토대 위에서 얼마나 조화를 이룰 수 있느냐는 인성이 더 중요하다" - 문화일보(2010년 7월 23일) 중에서
그렇다면 인성이란 무엇인가? 이런 질문을 받으면 대체로 인간성 좋은 사람, 성실한 사람, 또는 착한 사람 등으로 뭉뚱그려 답한다. 이 책의 저자 조관일은 <1인 혁명가가 되라>, <멀티어십> 등을 통해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그 연장선에서 많은 공을 들여 출간한 도서가 바로 <N형 인간>이다.
인성은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드러나는 태도나 자세, 언행으로 규정하게 된다
그중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꼽으라면 밝은 표정, 명랑한 태도, 긍정적인 사고, 성실한 태도, 상사나 선배, 동료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성격 등일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인사담당자들이 말하는 '인성'이 오히려 현실적이며, 우리가 추구하는 인성일 수 있다. 어차피 현실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통해 그 사람을 규정하고 평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롤 모델을 찾아 보았다. 경영의 귀재라는 스티브 잡스, 영화 <잡스>에 드러난 그의 성깔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또 프란치스코 교황이나 성녀 테레사 수녀의 성자적 인성을 직장인에게 적용하기엔 무리이며, 슈바이처나 간디 같은 고귀한 신념이 존경할 만큼 훌륭하긴 해도 이를 '비즈니스 인성'에 결부시키기엔 거리감이 있었다.
<빨강머리 앤>, 이 책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억 부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다. 지금도 애독되는 긴 생명력을 지녔다. 앤이 우리들에게 잘 알려지게 된 계기는 50부작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때문이다. 1986년 KBS를 통해 방영되자 골목에서 뛰놀던 아이들을 강제로 TV 앞에 주저앉힐 정도로 큰 인기였다.
왼쪽 책은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1874~1942년)의 <앤 오브 그린 게이블>(1908년 판)이다.
주인공 앤 셜리는 열한 살의 고아 소녀다. 부모가 열병으로 죽은 뒤 이 집 저 집 떠돌다 고아원에 있게 되고, 우연히 초록색 지붕 집의 커스버트 남매에게 '실수로' 입양된다. 원래 커스버트 남매는 일을 시킬 남자아이를 입양하려 했는데, 소개하는 과정에서 잘못 전달되는 바람에 앤이 엉뚱하게 연결된 것이다.
굶주리고 사랑받지 못하고 가난하고 무시받으며 고된 삶을 살아온 앤, 주근깨투성이에 비쩍 마른 빨강머리의 이 소녀는 착하면서도 똑 부러진 심성으로 커스버트 남매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 모두의 사랑과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성장한다. 성장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머리 앤~"
앤의 성격 10가지
긍정성, 낙천성 뛰어난 상상력, 꿈과 희망 활달하고 밝음, 명랑함 솔직하고 정직함 기죽지 않는 당당함, 강한 자존심 열정, 적극성 의리와 정의감 친화력, 사람을 좋아함 높은 역경지수, 회복탄력성 남에 대한 배려와 친절
저자는 빨강머리 앤을 롤모델로 삼아 'N형인간'을 우리들에게 제시한다. 앤의 이름에서 차용한 'N'의 의미엔 'Nice', 즉 좋은, 훌륭한, 매력 있는, 멋진, 아름다운, 다정한, 능숙한, 상냥한, 친절한, 호의적인, 교양 있는, 세심한 등등의 뜻도 포함된다. 또 '엄격한', '꼼꼼한'이란 의미도 함께 있어서 비즈니스 인간성을 수식하는 최고의 단어라고 판단했다.
영화 <잡스>(2013년), 스티브 잡스역의 배우 애쉬튼 커쳐
스펙보다 인성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약 71퍼센트가 동료(선후배를 포함한)를 판단할 때 가장 큰 기준을 '업무 능력'이 아닌 성실성, 대인관계 등의 '인성'이라고 답했다. 더구나 업무 능력이 다소 뒤쳐지더라도 인성이 뛰어난 동료를 택한다는 비중이 무려 81.5퍼센트에 달했다.
한때는 '끼' 있는 인재가 창의성이 좋다며 면접을 통해 '튀는 사람'을 찾느라 혈안이 됐는데 그게 짧은 소견임을 깨달은 것이다. 인성에 바탕을 두지 않은 능력은 재앙일 수 있다. 튀는 사람을 뽑으니까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깨우친 능력이나 알아낸 비밀을 다른 기업에 넘겨주는 사람부터, 돈을 빼돌리고 '먹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회사를 거덜 내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요즘은 "실력이 부족한 건 용서할 수 있어도 인성이 부족한 건 용서할 수 없다"로 환원됐다.
하드 스펙 ~ 학벌, 학점, 해외 경험, 토익 점수 등 소프트 스펙 ~ 사람의 됨됨이, 즉 인성
왜 N형인간이 되어야 하는가? 이는 반드시 회사로의 취업 때문만이 아니다. 바로 자기자신을 위한 것이다. 그렇다. 근본적인 이유는 '나'한테 필요하기 때문이다. 앞서 살펴본 빨강머리 앤의 10가지 특성을 다시 한 번 읽어보라. 앤이 그런 인성을 나타낸 것이 커스버트 남매 때문이 아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습관이 바뀌면 인격 또한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까지도 바뀐다" - 윌리엄 제임스, 미국 심리학자
생각이 운명이다. 결국 인생은 '사주팔자思主八字', 즉 성격대로 된다. 성공과 실패, 삶의 형태는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인성이 좋으면 좋은 인생이 펼쳐지고, 반대로 나쁘면 나븐 결말을 끌어안을 수밖에 없다. 생각이 운을 부른다. 아직도 믿지 못하는가?
폭우가 쏟아지는 어느 날 밤, 노부부가 허름한 호텔에 들렀다. 호텔 종업원에게 방 하나를 요청했다. 때 마침 호텔엔 빈 객실이 없었다. 그런데, 호텔 종업원이 남들과 달랐다. 인근 호텔에 방이 있는지 문의까지 했다. 그래도 상황이 여의치 않자, 그는 노부부를 자신의 거처로 안내했다. 다음 날, 노부부가 떠나면서 객실료를 지불했지만 그는 이를 거절했다. 이유는 자신의 방을 잠시 내줬을 뿐이라는 것이다.
2년이 지난 어느 날, 그 종업원에게 초대장이 도착했다. 뉴욕행 항공권과 함께. 그가 뉴욕에 도착하자 폭우가 쏟아지던 날의 노부부가 호텔 현관에서 그를 맞았다. 노부부는 친절했던 종업원을 위해 웅장한 호텔을 지었고 경영권을 그에게 맡겼다. 오픈할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기록을 세웠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이었다. 종업원이 바로 초대 경영자 조지 볼트이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이는 내 선택의 결과이지, 삶의 환경 때문이 아니다" - 앤디 앤드루스의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실천편)> 중에서
우리는 왜 사는가? 삶의 목적은 행복에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이야말로 최상의 선"이라고 말했다. 철학자 파스칼은 "행복은 모든 이들의 동기이며, 심지어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이나 스스로 목을 매달아 죽는 사람도 이 점은 같다"라며 섬뜩한 비유까지 들어 설명했다.
행복을 연구해 온 서은국 박사는 <행복의 기원>에서 행복의 결정적 요인으로 2가지를 꼽았다. 성격과 대인관계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성격순이란 말이다. 세상과 환경이 아무리 힘들어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희망을 갖고 사랑할 줄 아는 성격, 일상의 소소함에서도 기쁨을 찾고 감사할 줄 아는 성격, 열정적이고 친화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행복 소질이 있다.
성격만 좋다고 행복이 저절로 찾아오겠나? 행복은 스스로 찾아 만드는 것이다. 행복은 먼 곳에 꼭꼭 숨어있는 엘도라도의 보물이 아니라 어디에나 있다는 사실이다. 행복을 만드는 것은 바로 자신의 선택이다. 행복해지겠다고 선택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
인간은 욕심이 많아서 행복만으로 만족할 줄 모른다. 그 이상으로 갈구하는 것이 있다. 바로 내면의 성공, 내면의 성취이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달라 성공이나 성취의 가치관이 제각각이다. 권력, 부富, 명성, 건강, 남을 돕는 일 등등의 형태를 띠게 된다. 그 무엇이든 간에 사람들은 이를 달성하고 싶어한다.
현실적인 성공, 즉 직장에서의 성공을 원한다면 N형인간이 되어야 한다. 세계적인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미국 다트머스대학 교수는 인간의 뇌가 무엇을 하기 위해 설계되었는지 연구해왔다. 그의 결론은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고, 좋은 성공을 하고 싶다면 N형인간이 되는 것이다.
N형인간의 조건
긍정성~ 역경을 순경으로 만드는 힘 밝음과 쾌활~ 주위까지 활력 있게 하는 에너지 신의와 윤리~ 인간의 도리를 아는 착한 인성 친화와 협력성~ 남을 배려하는 친절한 마음 자제력과 통제력~ 강한 멘탈의 조건
이 험악한 세상에서 인간적인 도리를 지킨다는 것은 힘들다. 신의를 지키고 윤리를 지키려면 그만큼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그래서 강해야 한다. 맺고 끊는 게 확실해야 한다. 정직하고 성실하며 도덕적이 되려면 수많은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강단이 있어야 된다.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 한마디로 독한 사람이 돼야 한다.
소설로 되돌아가보자. 퀸스 학교를 마치고 장학생으로 레드먼드대학교에 입학이 결정난 앤, 퀸스 학교 졸업식을 마치자 모처럼 초록 지붕이 있는곳으로 돌아와 커스버트 남매를 만난다. 남매는 건강이 좋지 않았다. 특히 매슈는 심한 심장 발작을 일으키는 병치레로 몸이 쇠약해진 상태였다. 며칠 후 매슈는 죽는다. 앤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마릴라 아주머니 곁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마릴라는 극구 앤에게 대학으로 가라고 권한다. 앤은 단호했다.
"희생이 아니에요. 제 꿈은 어느 때보다 커요. 단지 목표가 좀 바뀌었을 뿐이죠. 학교를 졸업할 때는 저는 미래가 곧게 뻗어 있는 길로만 나아갈 줄 알았ㅇ어요. 이제 그 길에 굽은 길이 생겼어요. 모퉁이를 돌아가면 그 너머에 어떤 길이 있을지 궁금해요. 어떤 새로은 풍경, 어떤 새로운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날지"
N형인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성은 바꿀 수 있다. 인성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 갈고 닦는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이는 인간의 품성을 마모시킴(갈고 닦으면 마모된다)으로써 코어(본성)에 접근하는 게 아니다. 본성이 악랄한 사람이 자신을 갈고 닦아 본성이 드러났다고 치자. 이건 갈고 닦은 게 아니다. 갈고 닦는다는 의미는 마모가 아니라 덧씌우는 것이다. 마치 자동차에 코팅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까 많이 갈고 닦을수록 본성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드러내 보이고 싶은 좋은 특성으로 포장될 것이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인성이 좋다"거나 "사람이 바뀌었다"고 하는 것이다.
밝고 쾌활한 얼굴. 즉 좋은 인상은 성격 좋은 사람으로 보이게 마련이다. 조상이 물려준 인상이라고 고집을 부리지 말라. 얼굴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전혀 달라진다. 불만을 가지면 얼굴에 불만이 가득하고, 세상을 삐딱하게 보면 삐딱한 시선이 나타난다. 이것이 습관화되고 장기화되면 인상이 그렇게 바뀌는 것이다. 인상은 자신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인 셈이다.
저자가 기업에서 행하는 윤리경영 강의에서도 가끔 삐딱한 사람을 만난다. 신입사원이나 초급간부일수록 그렇다. 그들이 삐딱한 이유는 "윤리에 관한 말씀은 우리에게 하지 말고 경영층이나 간부에게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을 바꿔야 한다. 남들이 똥 묻었다고 자신에게 재 묻은 것을 눈감아서는 안 된다. 아니 남들이 어떻든 간에 자신을 냉정히 돌아보고 확실히 변해야 한다. 경영자도 변해야 하지만 신입사원도 변해야한다.
캘리포니아 데이비스대학교 심리학과 로버트 에먼스 교수는 감사야말로 행복의 첫 번째 요건이라고 말했다. 이 말의 포인트는 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게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이다. 그는 '기분 나쁜 말과 행동', '감사하는 말과 행동', '일상적인 말과 행동'을 일주일 동안 실행하는 세 부류로 나누고 관찰한 결과, '감사하는 말과 행동'을 한 사람들이 두통이나 감기도 앓지 않고 활동지수가 높고 행복해했음을 밝혔다.
오프라 윈프리는 심리학자의 권고를 받아들여 하루 동안 발생했던 일들 중에서 감사해야 할 것 다섯 가지를 찾아 기록했다. 아무리 바빠도 매일 '감사하기'를 실행에 옮겼다. 그 내용이 거창한 것도 아니다.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등 일상의 소소한 것들이었다. 그녀가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었던 이유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보며 행, 불행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삶에서 역경은 언제나 있을 수 있음을 기꺼이 수용하고 이를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언제나 침착하게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한다. 불교에선 인생을 고해苦海, 즉 고통의 바다라고 하지 않았나 말이다.
"비관론자는 매번 기회가 찾아와도 고난을 본다. 낙관론자는 매번 고난이 찾아와도 기회를 본다" - 윈스턴 처칠
웃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테레사 수녀는 자신을 도와줄 조수를 선발할 때 세 가지 조건을 고려했다. '잘 웃고, 잘 먹고, 어디에서나 잠을 잘 자는 사람'이 그것이다. 이런 사람은 타인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또 어려운 시련이 있을 때 자신도 잘 견디고 남을 위로할 수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19세기 초 영국의 명재상이었던 벤저민 디즈레일리의 일화다. 젊은 시절 그는 하녀를 채용하려고 면접을 했다. "당신이 스무 장의 접시를 포개어 들고 이 방에서 나가다가 문턱에 발이 걸렸다고 합시다. 그러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했다. 한 사람은 순간적으로 턱을 이용해 접시를 단단히 누르고 무릎을 신속하게 꿇거나 아니면 몸을 굴려서라도 접시를 한 장도 깨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여인은 탈락이었다.
"아직 그런 일을 겪어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만, 발이 문턱 같은 데 걸리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겠습니다"라고 답한 여자를 채용했다. 왜 그랬을까? 그녀는 재주를 부리기보다 정직하고 솔직해 보였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다르지 않다.
"정직이 최선이다" - 칸트
이미 우리 사회에 윤리와 도덕이라는 거대한 수레바퀴가 돌기 시작했다. 앞으로 점점 더 맹렬히 회전하며 전진할 것이다. 그 바퀴에 깔려 수없는 사람이 희생되고 사라질 것이다. 이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이며 시대정신이기도 하다. 회사든 개인이든 윤리적이지 않고는 당장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바늘방석에 앉아 지낼 수 없듯이, 그렇게 직장생활을 할 수도 없으며 평생을 그렇게 살 수도 없다.
자신을 갈고닦음으로써 완성된 인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인물은 조지 워싱턴이다. 그의 어린 시절은 정말 어려웠다. 두 번째 부인의 소생으로 태어나 철이 들기도 전인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의었다. 정규 학교를 다닌 적이 거의 없어 집에서 아버지나 큰 형으로부터 교육을 받았고, 10대 후반을 담배재배, 가축사육, 측량기사 보조 등의 일을 하며 힘겹게 살았다.
십대 소년 워싱턴은 어느 날 <정중함의 법칙과, 회사와 대화에서의 바른 행동>이란 책을 읽고 책 속의 110가지 원칙을 수첩에 적어 평생 동안 이를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고 생활화했다고 한다. 그 결과 훌륭한 인품을 갖춘 리더로, 그리고 미국의 국부로 존경받게 된 것이다. 먼저 행동을 바꾸자.
N형인간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
개인이 N형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못지않게 회사가 N형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말로는 착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을 선호한다면서 그런 사람이 왕따 당하는 조직 풍토라면 N형인간 운운하는 것은 공염불에 그치고 만다. 또한 아무리 인성이 좋은 사람을 채용했다 하더라도 회사가 끊임없이 좋은 인성을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현실'에 지쳐 퇴보할지도 모른다. 뿐만 아니라, 회사가 사원들의 불평불만을 도외시하고 실적만 밀어붙이는 삭막한 풍토라면 밝고 활기찬 사람조차 어둡고 기죽은 사람으로 전락할 수 있다. 따라서 사원들에게 N형인간이기를 요구하는 것 못지않게 회사 역시 'N형회사'가 돼야 한다.
책은 좋은 사례로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는 그리핀 병원을 소개한다. 역사가 100년이 넘은 이 병원은 병상 160개의 별로 크지 않지만 <포춘>이 선정한 '일하고 싶은 최고 기업' 10위 안에 여러 차례 들 정도로 유명하다. 다른 병원보다 연봉이 5%가량 적은데도 종사자들의 자부심은 아주 대단하다.
모든 회사와 조직의 공통점이 고객을 상대하는 것이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이 부분에 대하여 인성과 관련된 교육훈련을 강화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서비스 교육과 훈련으로 지쳐 있는 사원들에게 더욱 박차를 가하고 닦달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사원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사기를 올려줘서 스스로 웃음 짓고 친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말로 지독하게 착한 사람이 되자
착한 것은 바보 같은 것도 무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유능한 것이며 능력 중에 최고의 능력, 스펙 중의 스펙입니다. 착한 것은 마음이 여린 것이 아니라 사랑이 충만한 것이며,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명확히 가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착한 것은 독한 것입니다. 남에게 독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독한 것입니다. |
인상깊은 구절많은 성격학자들의 주장대로 인성은 고칠 수 없는 것이라면
자기의 인성이 현실과 맞지 않는 사람은 절망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사람을 보고 인성을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의 ‘속’을 들여다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인성은 단순한 것이 아니며 복잡 미묘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감히 누가 당신의 인성을 제대로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도 그렇듯이 우리는 어떤 사람의 겉으로 드러난 말과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이 “좋다” “나쁘다”고 평가합니다. 따라서 당신의 말과 행동을 다듬고 바꾸면 됩니다. 그것이 현실적으로 인성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인성은 신념이고 의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p. 275 "착한 것은 바보 같은 것도 무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유능한 것이며 능력 중에 최고의 능력, 스펙 중의 스펙입니다. 착한 것은 마음이 여린 것이 아니라 사랑이 충만한 것이며,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명확히 가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착한 것은 독한 것입니다. 남에게 독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독한 것입니다." p. 277
어렴풋이 연상되는 듯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의 속을 제대로 알수는 없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말이나 표정, 행동등으로 그 사람의 인성을 결정짓기 때문에, 호불호를 떠나서 겉으로 평가되는 인성이라는 것 자체를 충분히 변화시키고 ,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통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 ![]() 책 서문에 이렇게 감정노동자들에게 바치는 책이라는 문구를 넣어서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아마도 감정 노동자들이 이 책을 보면서 많이 웃고, 울고
할 것 같았다. 나도 물론 그랬고, n형 인간이 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 ![]() 사회에서는 이 세가지 인간중에 '된 인간'을 원한다고 꼭 짚어 말하고 있다.
이는 인성의 중요성을 처음부터 강조하고 들어가는 부분이기도 했다.
![]() ![]() ![]() 나의 인성의 롤모델은 누가 될지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창구를 열어준 부분이였다.
진정 롤모델이 있다면 그 사람을 보면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곳곳에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 ![]() ![]() 웃음이 부족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부분이여서 매우 큰 공감을 했던 부분이였다.
![]() ![]() ![]() 고객이 바라는 10가지를 제시하며 Need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할 수있는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 ![]() ![]() 감정노동으로 지쳐있을대로 지쳐있는 감정노동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TIP을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다.
![]() 스펙이 아무리 좋고 화려해도 사람의 '인성'이 나쁘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성공할 수 없다.
나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번 느끼는거지만 독한 사람이 성공하는건 봤지만, 그사람들 인성을 살펴보면 다들 겸손하고, 하나같이 현명한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였다.
조관일 박사님의 이번 n형 인간에서는 최근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이며, 그러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방법론적이고 사실적으로 접근하여 독자들에게 흥미로움과 동시에 인성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다.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은 능력은 오히려 해악”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조박사님의 말에 절대적 공감을 하면서도 한편 이렇지 못한 상사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들이 겪어야할 고통도 함께 느껴졌다. 실제로 회사에서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해악인 사람들을 적지 않게 겪게된다. 그런 과정속에서 스스로 배워지는 점도 많지만, 안타깝게도 답습되어버리기도 하기도 한다. 작자님의 경제경영 노하우를 살려 만들어진 이 책의 모델은 어릴적에 누구나 한번씩은 꼭 한번씩
읽었을 빨강머리 앤의 앤(Anne)이다. 그 앤의 N을 넣어 N형인간이라고 했다고 한다.
매우 재치있는 연상법이 아니던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으셨던 모양이다.
앤이 했던 말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말도 인용해놓으셨다.
“앞으로 알아야 할 온갖 것들을 생각하면 신나지 않아요?
그럼, 제가 살아 있다는 게 즐겁게 느껴지거든요. 우리가 모든 걸 다 안다면 세상을 사는 재미가 절반도 안 될 거예요.”
“저한테도 한 가지 장점이 있는 건 아시죠, 저는 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르지 않는다고요.”
“아, 꿈이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야. 그런 꿈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아. 꿈에는 끝이 없는 것 같지만,
그래서 더 좋은 게 아닐까. 하나의 꿈을 성취하자마자 다른 꿈이 더 높은 곳에서 반짝이고 있잖아.”
역경을 극복해나가는 주인공 앤의 스토리와 그녀의 말에서 N형 인간의 성격과 됨됨이를 10가지로 도출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10가지 됨됨이중에서 난 친화력과 사람을 좋아하는건 이미 갖추고 있는듯해서 뿌듯했다.
(1) 긍정성, 낙천성
(2) 뛰어난 상상력, 꿈과 희망
(3) 활달하고 밝음, 명랑함
(4) 솔직하고 정직함
(5) 기죽지 않는 당당함, 강한 자존심
(6) 열정, 적극성
(7) 의리와 정의감
(8) 친화력, 사람을 좋아(사랑)함
(9) 높은 역경지수, 회복탄력성
(10) 남에 대한 배려와 친절이 그것이다.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어려움속에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똑바로
직시 할수있다. 이런 성격이나 됨됨이는 천성이 될수도 있겠지만, 자라온 환경이나,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도 충분히 만들어 질 수 있다는것이 박사님의 말씀이다.
힘든 직장생활속에서도 늘 웃는 밝은 인상, 직업관, 감사의 실천, 회복탄력성, 멘탈 강화, 웃음 훈련,
긍정적인 스토리텔링과 자기설득의 방법으로 충분히 됨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것이다.
최고의 능력을 '인성'이라고 말하고 있는 박사님의 말씀들이 주옥같이 와닿는건 아마도 실제로
현재 회사생활을 하고있고, 그속에서 감정적으로 많이 고생을 하고있는 탓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인성을 연마 할 수 있는 탁월하고 스마트한 방법들을 현명하게 제시해주고 있는 이 책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무조건적이로 다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특히,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해결 솔루션이라고 건내주고픈 그런 책이다.
디자인이나 구성들이 매우 알차서 매우 유익했던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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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성'이란 사람의 성품이나 각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을 말한다. 인성을 보편적으로 성격이나 성품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성품'은 사람의 마음 바탕인 성질과 사람 된 모습을 말하는 품격으로 설명할 수 있다. 즉, 인성은 사람의 마음과 사람됨이라는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또 인간의 본성 또는 태어나면서 타고난 심성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인간의 본성으로 해석하는 측면에서 보면, 인성교육은 학습자가 태어나면서 지니고 있는 본성을 실현하도록 촉진하는 활동 또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인성을 말하지만 인성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따라서 타인의 ‘속’을 아는 건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며 결국 인성이란 속이 아니라 겉으로 드러난 말이나 행동과 다르지 않다고 결론짓는다. 결국 인성의 좋고 나쁨은 겉을 통해 평가하게 되기에 말과 행동을 다듬고 바꾸면 충분히 인성을 바꿀 수 있다며 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창의경영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조관일 박사다. 농협중앙회에서 30년간 일해온 저자는 경험에 비추어 “‘스펙(spec)’ 이 좋은 사람은 뽑아도 1년도 되지 않아 회사를 떠난다”는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말을 더해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은 능력은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기업의 교육담당자, CS분야 책임자나 강사들이 공통적으로 털어놓는 이야기는, 서비스인 육성을 위해 훈련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애초에 고객친화적인, 즉 인성 좋은 사람을 뽑는 게 더 절실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준비된 인간을 N형인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저자는 N형인간의 성격과 됨됨이를 대략 10가지로 도출해낸다. (1)긍정성, 낙천성 (2)뛰어난 상상력, 꿈과 희망 (3)활달하고 밝음, 명랑함 (4)솔직하고 정직함 (5)기죽지 않는 당당함, 강한 자존심 (6)열정, 적극성 (7)의리와 정의감 (8)친화력, 사람을 좋아(사랑)함 (9)높은 역경지수, 회복탄력성 (10)남에 대한 배려와 친절이 그것이다무한경쟁 시대의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인재의 필수 조건으로 ‘든 사람을 찾는 작업이 빨간머리 앤’에서 출발했지만 저자는 ‘N형 인간’이란 결국 ‘나이스(Nice)한 인간’이라고 이야기한다. N형인간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노력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나이스는 사전적 의미로 좋은, 훌륭한, 멋진, 아름다운, 친절한, 호의적인, 교양 있는 등 좋은 인성의 모든 조건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
"착한 것은 바보 같은 것도 무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유능한 것이며 능력 중에 최고의 능력, 스펙 중의 스펙입니다. 착한 것은 마음이 여린 것이 아니라 사랑이 충만한 것이며,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명확히 가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착한 것은 독한 것입니다. 남에게 독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독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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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N형인간이었다. 책 제목부터가 조금은 색달랐고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책의 부제는 스펙 위의 스펙, 인성이 답이다였다. 그만큼 인간의 인성을 중시하며 그 속에서 삶을 중시하고 있었다. 사실 요즘들어 기업들도 인성을 중요시하고 인성이 바로 된 사람을 선발하려고 노력 중이다. 저자도 그런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준비된 인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노력으로 가능하며 이런 N형인간에 대한 행동지침을 알려주고 있었다. 여기서 N형인간이란 저자가 자신의 오랜 경제경영과 자기계발 노하우를 응축한 신개념 인재상이라고 한다. 이런 N형인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래서 책을 보다 자세히 읽어 나갔다.
저자는 N형인간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노력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었다. 역경을 헤쳐 나가는 빨강머리 앤 스토리와 그 속에서도 늘 강인하고 밝은 그녀의 어록을 통해 N형인간의 성격과 됨됨이를 대략 10가지로 나누어 알려주고 있었다. 긍정성과 낙천성, 뛰어난 상상력, 명랑함, 솔직하고 정직함, 강한 자존심, 열정과 적극성, 의리와 정의감, 친화력, 회복탄력성, 배려와 친절이 그것이다. 이런 것들이 제대로 갖추어지면 상대방에게 깊은 호감을 갖게 되고 보다 많은 사람들과 친밀감을 갖게 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 수 있게 한다. 또 밝음과 쾌활은 주위까지 활력 있게 하는 에너지이며 자제력은 성공의 핵심습관이며 강한 멘탈의 상징이라고 한다. 이에 더해 긍정성은 역경을 순경으로 만드는 힘이라고 한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이런 것들이 모이고 잘 이루어진 사람이 강인하고 주변 사람을 잘 배려하고 응대하는 것 같다. 이런 공통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닌 듯 하다. 인성이 아무렇게나 만들어지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저자는 인성을 갖춘 N형인간이 되기 위해 자신의 언행을 잘 컨트롤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런 N형인간으로 성장하여 보다 더 나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성에 대해 많을 것을 배우게 되었다. 저자가 알려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N형인간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도록 해야겠다. 그래서 나 자신이 보다 좋게 변화하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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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형 인간』을 읽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가장 큰 행복이라 생각한다. 함께 추구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데 가장 든든한 힘이 되면서 자연적으로 최고의 모습으로 발전하리라 믿기 때문이다. 어쨌든 치열한 경쟁을 벌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더욱 당당해짐과 동시에 확실하게 쌓아가기 위해서는 보통 사람들보다는 뭔가 다른 사고와 실천이 있어야 한다. 결국 사람과의 싸움이다. 그렇다면 ‘꼭 필요하고, 좋은 사람이란 누구일까?’ 바로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매우 흥미롭다. 세계적인 명작품인 《빨강머리 앤》에서 앤의 모습을 통해서 찾고 있다. 비록 고아의 신분으로 출발하여 갖은 역경을 헤쳐가면서도 밝은 모습과 강인한 자세로 임하는 앤의 모습에서 바람직한 인간의 모습을 도출하고 있다. 특히 경제 현장에서 직접 임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러 안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대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시간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역시 전문가가 보는 시각은 확 다름을 이 책을 통해 느꼈다. 내 자신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아주 사소한 경우에서 아주 큰 것을 찾아내는 저자의 혜안과 함께 이런 전문적인 서적으로 만들어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바로 알려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다. 좋은 마음으로 이 책을 대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 만큼 내 자신 즐거웠다는 증거다. 즐거웠다면 받아들이는 자세도 남다르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서 행복하였다. 특히 내 자신이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입장에서 인성과 품성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런 바람직한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서 내 자신 솔선하여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임해야 학생들에게 큰소리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이 분야에서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저자가 직접 내리는 프로젝트라고 확신한다. 책에 제시하고 있는 N-Type 프로젝트를 통해서 전 사원을 ‘N(앤)형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말 맞는 말이다. 아무리 기술이나 지능이나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인성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전체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가장 핵심적인 인성을 강조하는 ‘N(앤)형 인간’으로 탈바꿈 하는 결정적인 계기로 만들었으면 한다. 역경을 순경으로 만드는 긍정성, 주위를 활력 있게 하는 에너지인 밝음과 쾌활, 인간의 도리를 아는 착한 인성인 신의와 윤리, 남을 배려하는 친절한 마음인 친화와 협력성, 강한 멘탈의 조건인 자제력과 통제력을 갖출 수 있다면 얼마든지 인성을 바탕으로 한 ‘N(앤)형 인간’으로서 앞장서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내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학교에서 인연을 맺은 제자들이 성장하여 사회에서 활동여부도 역시 인성에 의한 차이가 많이 남을 실감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한 인성을 바탕으로 한 ‘N(앤)형 인간’ 이 되는데 모두가 전적으로 노력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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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책꽂이를 오가며 뒹굴던 책을 집어들었다. 또 그냥 그런 자기계발서 하나를, 읽을까 말까 하다 마침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을 다 읽어 지리한 퇴근 길 전철에서 읽으려 들고 나섰다가, 오호 재밌네 하며 휘리릭 읽었다.
N은 빨강머리 앤으로 부터 출발한 개념 만들기 이고, 다양한 해석이 있겠으나 '인성'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서도 한 인간, 특히 조직인으로써의 자질로 반드시 갖춰져야 할 필수 덕목으로 꼽는다. 단순히 이래라 저래라 보다 '빨강머리 앤'의 분석으로 부터 출발한 것이 새롭고 흥미롭다.
저자가 소설로 부터 끌어낸 '빨강머리 앤'의 됨됨이는 대략
1.긍정성, 낙천성 2.뛰어난 상상력, 꿈과 희망 3.활달하고 밝음, 명랑함 4.솔직하고 정직함 5.기죽지 않는 당당함, 강한 자존심 6.열정, 적극성 7.의리와 정의감 8.친화력, 사람을 좋아(사랑)함 9.높은 역경지수, 회복탄력성 10.남에 대한 배려와 친절
그저 '정신없고 산만한 4차원 캐릭터' 정도로만 '앤'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런 해석도 가능하다는 생각에,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사례'들에 고개를 끄덕이고 만다.
'삼척동자도 아는' 자기계발서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 하지만 여전히 이 땅위에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구가하는 이유는 '80 노인도 실천하기 어렵다'일 것. 안다는 것과 행한다는 것의 그 깊은 간극을 이야기 하자면 안읽고 밀쳐도 무방할 책이지만, 공기처럼 한 껏 마셔보겠다고 생각을 틀어 읽어보면 한줄 한줄 얼얼한게 읽는 맛, 생각할 맛이 난다.
혼자만 잘나서 될 일이 아닌, 조직 책임자란 자리를 맡고 보니 '함께, 잘'이란 화두를 고민하다보니 생각하고 실천을 다질 일 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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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비롯하여 서울대 등 명문대는 물론 삼성, 현대 등 대기업에서 독보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명강의를 해 온 저자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한결같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리고 있다. 바로 'N형인간'이다. N형인간이란 인성이 뒷받침되는 인간을 찾는 것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라고 말하고 있다.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는 능력은 기업에서 오히려 해약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N형인간이란 어떠한 인간을 지칭하는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착한 것은 바보 같은 것도 무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유능한 것이며 능력 중에 최고의 능력, 스펙 중의 스펙입니다. 착한 것은 마음이 여린 것이 아니라 사랑이 충만한 것이며,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명확히 가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착한 것은 독한 것입니다. 남에게 독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독한 것입니다." 바로 인성이 훌륭해야만 울륭한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스펙이 좋은 사람이라고 뽑았는데 얼마 생활해 보지도 않고 떠나는 것을 볼 바에는 안성이 좋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을 뽑아 기업이 원하는 동량으로 키우는게 나을 것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의 직장생활은 사람의 됨됨이가 그대로 드러난다. 저자는 N형인간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노력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거대한 수레바퀴 속에서 인성이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능력이 아닌가 생각한다. 인성을 갖춘 N형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단호한 신념과 의지가 필요하며 자기를 갈고 닦는 노력이 절대 필요하다.
인생의 최대 목표가 자아실현이라고 봤을때 단순한 성취를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해서다.
밝은 인상, 직업관, 감사의 실천, 회복탄력성, 멘탈 강화, 웃음 훈련, 긍정적인 스토리텔링, 자기설득 등이다. '난 사람’, 든 사람, 된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난 사람은 잘난 사람, 든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 된 사람은 인성이 좋은 사람을 말한다. 저자 조관일 박사는 그 가운데서 무한경쟁 시대의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인재의 필수 조건으로 ‘든 사람’을 강조하고 있다.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이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인가를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의 정독을 권한다. 여기에 그 해답이 있다고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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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 현실적인 직장생활이야기에 눈길이 가더니 시간을 맞춰 본방사수까지 할만큼 빠져들어 시청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스펙도 없는 장그래라는 인턴이 낙하산으로 들어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먼저 들어와 있던 인턴들은 장그래에게 이 회사의 계단하나를 밟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아느냐며, 스펙도 능력도 없는 장그래인턴을 무시하고 따돌림하며 골탕먹이기까지한다. 드라마를 보며 몇년간을 노력하여 회사에 들어온 인턴들의 마음도 이해가 됐지만, 약자의 입장에 서있는 장그래라는 인물을 보며 짠하다는 느낌도 버릴 수가 없었다. 또한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많은 스펙을 쌓았다고 해서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N형 인간]에서는 내가 요즘 보고 있는 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이야기하는 스펙 빵빵한 인재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그저 스펙을 쌓기위해 공부한 사람들은 회사에서 힘든일이 있으면 오래 버티지도 못하고, 사람들과 화합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이야기하며 스펙위의 스펙, 인성이 답이라고 이야기하는 책이었다.
그저 하나라도 남들보다 뛰어나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하는 책들만 보다가, 그보다 더 중요한 인성이라는 것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니 이제서야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회사는 학교가 아니기에 성과를 내기 위한 스펙이나 능력이 아예 필요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과 사람이 얽히어 생활해야하는 사회라는 공간에서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성이라는 저자의 말이 틀린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과 사람이기에 감정이라는 것이 생기고 예측하지 못하는 일도 생기기에 로봇처럼 메뉴얼대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적기에 바람직한 품성을 지닌 인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인성이야기를 하며 빨간 머리앤을 예로 들어 이야기한다. 고아이지만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항상 당당하고 긍정적이었던 빨간머리앤이 바로 지금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라고 이야기한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활달하고 밝고 명랑하고, 솔직하고 정직하며 , 기죽지않는 당당함과 강한 자존심을 가지고 열정과 적극성을 띄며, 의리와 정의감이 있고, 친화력이 있고, 역경이 있어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이 높고, 남에 대한 배려와 친절이 있는 사람이 N형인간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저자가 말하는 인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스펙을 갖춘 사람보다 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한 인생을 살며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면 저자의 책을 읽어보고 미래를 준비해도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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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형인간’ 즉 ‘된사람’이 되자는 이야기인데, 이를 풀어보면 ‘정직하고 책임감 있고 남을 존중하면서 동시에 부지런하고 인내하며 노력하고 긍정적 태도를 갖는 것’이다. 사실 이런 설명을 보면 정말 막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저 정도의 인성을 갖고 있다면 뭐랄까? 불교식으로 이야기하지만 성불한 수준의 느낌이랄까? 하지만 ‘N형인간’에는 재미있는 장치가 하나 있다. 우리가 어린 시절 즐겨봤던 책과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빨간머리 앤’이다. ‘N’이라는 단어도 ‘빨간 머리 앤’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된사람’ 인성이 좋은 사람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앤을 생각하며 읽으면 상당히 재미있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착한 동화책의 주인공들이 많은데, 왜 빨간머리 앤이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빨간머리 앤은 요즘 기준으로 보면 바보처럼 착한 사람 캐릭터는 아니다. 내가 기억하기로도 사고도 꽤 쳤고, 자신의 외모를 흠잡는 분에게 화를 냈다 혼나기도 하고, 소풍에 가고 싶어서 마릴라 고모에게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입장을 똑바로 말할 줄 알면서도 자신의 실수에 제대로 사과할 줄 안다. 그리고 잘못을 해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노력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똑소리나게 수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마릴라 아주머니 곁에 있기로 결심했을 때, 자신 때문에 꿈을 꺾지 말라는 마릴라에게 했던 말이 그녀의 인성을 잘 드러내주기도 한다. "희생은 아니에요. 제 꿈은 그 어느 때보다 커요. 단지 목표가 좀 바뀌었을 뿐이죠. 퀸스 학교를 졸업할 때 저는 미래가 곧게 뻗어 있는 길로만 나아갈 줄 알았어요. 이제 그 길에 급은 길이 생겼어요. 모퉁이를 돌아가면 그 너머에 어떤 길이 있을지 궁금해요. 어떤 새로운 풍경, 어떤 새로운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날지." (빨간머리 앤에서) 요즘처럼 스펙을 쌓기 어려운 세상에, 이제는 인성까지 쌓아야 하냐고 답답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독불장군처럼 홀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면 공동체의 구성원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낼 수 있느냐고 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인성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인생에 있어도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은 중요하다. "오늘 아침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지 않아요. 아침에는 그럴 수가 없어요. 아침이 있다는 게 즐겁지 않으세요?" (빨간머리 앤에서) 사실 이 이야기가 또 ‘긍정의 힘’이야? 라는 의문을 끌어낼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조금 당황했던 것은 긍정과 낙관주의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나 역시 그 두 가지 개념을 혼용하고 있었던 거 같다. 힘든 상황을 인정하고 그것을 동력으로 삼거나 그래도 밝은 면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의 태도를 바꾸어나가는 것이 긍정이라면, 낙관주의는 내가 아니라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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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하기 위해선 각종 스펙은 기본바탕이요. 그 위에 인문학까지 보너스로 추가해야한다.그리고 한가지 더 인성까지 갖춰야 한다. 취업시장에서 인성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최고의 실력과 최고의 지식을 갖춘 인재를 뽑으면 일년을 넘기기 힘든다고 한다. 그리고 사회생활은 조직문화이다. 조직문화는 혼자서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인성을 갖춘 인재에 주목하는것 같다. 이 책은 인성에 대해서 다룬 책이다. 저자는 인성을 갖춘 사람을 N형인간이라고 정의한다. 왜 N형인간이냐구? 그 롤모델이 빨간머리앤이기 때문이다. 출발이 독특하고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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