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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이 작가님의 그날들이라는 작품입니다. 이북으로 읽고서 소장용으로 다시 구매했어요~ 여주남주는 학생시절 이웃집에 사는걸로 첫만남을 시작해요 여주는 가난에서 벗어나는 길을 돈 많은 남자만나 시집 잘 가는 걸로 찾고 남주는 공부로 열심히 노력해서 길을 찾아요 둘의 미묘한 감정속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고, 여주는 오랜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자 하는 순간 다시 남주와 재회하게 되네요 오랫동안 기다린 남주가 좀 아까웠어요 여주에 비해서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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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현실적이어서 좋았구요 - 이건 작가후기에서 볼 수 있어요. 작가님이 과외인가 교육봉사인가 공부방? 하면서 고3 한창 공부할 나이에 주유소 알바하도 늦게 돌아오는 제자를 기억하고선 이 소재로 책을 쓰셨다고 해요 가난으로 인해 절망이라는 정신적 죽음에 이르는 병에 빠지지 않고 이겨낸 두 주인공이 넘 멋졌고 서로 사랑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게 이해가 갔어요 자취방 같은 로설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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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싫어서 남자주인공을 버리고 떠났던 여주..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고 다시 조우하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이에요.13년이라는 긴 세월..유학도 갔다오고 번듯한 직장남이 된 남주도 오랫동안 못잊었던 여주를 다시 만나면서 여주에게 다가간다.어떻게 이런 순애보적인 사랑 이야기가 있을까?? 남주 서윤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다.마구마구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필력도 좋고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도 좋았습니다.이혼녀에 한번 남주를 버렸었던 여주에겐 남주에게 다시 가는게 미안하고 쉽지가 않다. 그런 여주를 이끌어가는 남주~잔잔하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인 그들의 사랑을 읽어보라고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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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이 작가의 책으로 두번째. 책으로 출간된건 2014년인데 이제야 본 책이다. 처음엔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봤다가 종이책으로 다시 구매한 책이다. 사실 작가의 전작 [잘나고 또 잘나셨구나]를 읽어봤지만 딱히 취향이 아니어서 이 책도 구매할때 좀 망설였다. 책 소개글도 딱히 끌리지 않기도 했고. 하지만 읽고 나서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종이책을 다시 구매할 정도로. 돈 많은 남자를 만나서 인생리셋을 하는 게 꿈인 원주. 아버지와 같은 공사장에서 일하는 서씨 아저씨가 옆집으로 이사온다. 너무 가난한 윤과 원주에게 서로는 아픔일 수밖에 없어서 윤은 원주의 행복을 빌어주며 헤어진다. 연예인 지망생으로 지내다가 재벌가의 남자와 결혼하게 된 원주. 하지만 남편은 바람을 피우고 있고 원주는 시댁의 온갖 무시를 참고 자신을 죽여가며 살아가고 있다. 꿈에서만 윤을 만나면서. 다 읽고 나서도 뭔가 계속 여운이 남는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무거운 편이지만 코믹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같은 책을 중복해서 구매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이 전자책을 읽고 종이책으로 다시 구매한 세번째 책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