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의 후예'라는 타이틀의 1집을 계기로 '십대들의 우상'이라는 이름의 약자인 H.O.T.의 첫 역사가 시작되었다. 요즘시대 음악에 비하면 미흡한 점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런 점들이 오늘날 세계로 뻗어나가는 음악가로 성장하는 시발점이라 생각한다. 데뷔곡 「전사의 후예」라는 곡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뒤이어 나온 후속곡 「캔디」라면 누구나 인정할 만한 음악성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시 고유번호와 고유색 - 노랑 파랑 빨강 초록 주황색으로 털장갑과 털모자를 유행시키며 전국을 뒤흔들었던 곡이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앨범이라 다소 새롭다는 생각도 했지만 클래식을 듣는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졌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앨범에 H.O.T.멤버들의 사진이 단 한장이라도 없다는 것이다. 사진을 대신한 그림 몇장뿐.. 지금 현재 각자 본인에게 맞는 음악활동으로 열심히지만 언젠가는 다시 1집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모여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