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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급식실에 신(神)이 나타났다! 조왕할머니가 학교 급식실에 왔어요! 부뚜막을 지키던 전통 설화 속 신, 조왕신. 이번엔 급식실 영양사로 변신해서 아이들의 밥 한 끼를 책임집니다! 처음엔 늦게 온 예찬이도 슬며시 한 숟갈 떠먹다 마음이 풀어지고, 조왕할머니는 말없이 웃으며 바라봐요. 재촉도, 지적도 없이— 그저 “그려, 그려.” 따뜻한 마음으로요. 조왕할머니는 누룽지를 쥐여주고, 툭툭 등을 쓸어주는 다정한 어른. 그 존재만으로도 아이들에게 든든한 위로가 되는 존재예요. 편식하는 아이도 급식실 문 열고 슬쩍 들어올 만큼 정성 듬뿍 담긴 밥상이 기다리는 이야기. 그리고 조왕할머니는 이제 아이들의 세계를 지켜주는 급식실 수호신이 되었답니다. 밥 한 끼에 담긴 정성과 “밥 먹었니?”라는 말의 무게를 다시 떠올리게 해주는 책. 읽고 나면 오늘은 뜨끈한 국 한 그릇 말아먹고 싶어져요. 🍲 📚 『급식실 그려, 그려! 할머니』 아이와 함께 읽으면 따뜻함 두 배. 혼자 읽어도 마음속에 조용히 “그려, 그려” 속삭여줄 책입니다. 그려, 그려~ 할머니의 다정한 육성이 들리는 책! 도서를 지원해주신 웅진 주니어에 감사드립니다! #급식실그려그려할머니 #웅진주니어 #김효진글 #디디강그림 #작은책마을 #조왕할미 #급식실 #그려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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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찬이는 겉으로는 장난도 심하고 말도 툭툭 내뱉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동생에게 사랑을 빼앗긴 듯한 서운함과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라고 느끼는 외로움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고, 괜히 심술을 부려버리는 예찬이의 모습은 많은 아이들의 현실과도 닮아 있어 더욱 마음이 쓰였습니다. ⠀ 그런 예찬이에게 조왕할머니는 아주 특별한 어른이었습니다. 혼내기보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고, 속상한 표정을 결코 놓치지 않고 살펴보며 다정하게 물어봐주는 따뜻한 존재.ㅠ할머니는 잔소리 대신 공감으로 다가오고, 기다려주는 사랑으로 예찬이를 감싸줍니다. 아이의 내면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어른의 태도가 무엇인지를 조왕할머니는 몸소 보여줍니다. ⠀ 조왕할머니는 늘 말합니다. 👵🏻 “난 네 편이니께.” ⠀ 그 짧은 말 한마디가 예찬이의 굳은 마음을 천천히 녹여갑니다. 마음을 다치지 않고도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서툴지만 친구들에게 먼저 눈을 맞추고 인사를 건네며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을 배워가기 시작합니다. ⠀ ‘심술쟁이 예찬’에서 ‘모두의 예찬’으로 변해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따뜻하고 뭉클한 성장의 이야기였습니다. ⠀ 따끈한 음식 냄새가 풍겨오는 정겨운 급식실, 아이들을 묵묵히 지켜보는 어른의 시선, 그 속에서 한 아이의 마음이 천천히 자라나는 모습은 읽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감싸 안아줍니다. ⠀ 『급식실 그려, 그려! 할머니』는 아이에게는 용기와 공감의 씨앗을, 어른에게는 경청과 기다림의 지혜를 건네는 그림책입니다. 부드러운 위로와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말 한마디가 한 아이의 세상을 얼마나 크게 바꿀 수 있는지를 진심 어린 시선으로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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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들과 진짜 어른이 만나는 순간” 《급식실 그려, 그려! 할머니》 ✨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요즘 어른들은 잔소리만 한다” 익숙하게 오가는 말들 속에서 사실 우리, 서로를 잘 모르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 그런데, 부엌을 지키던 조왕할머니가 산입구초등학교 급식실에 나타난 순간부터 조금 특별한 일이 벌어집니다. 🍚 급식실을 지키는 신, 조왕할머니 등장! 옛날부터 부뚜막과 불씨를 지키던 조왕신, 이제는 전기밥솥과 가스레인지가 있는 급식실로 그 공간을 넓혔어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이 만만할 리가 없죠! 급식실 악동, ‘예찬이’를 만난 조왕할머니. 마녀라고 오해하고, 경계하고, 툭하면 심통을 부리는 예찬이 앞에서 할머니는 다그치지 않아요. 그저 묵묵히, 따뜻하게 툭툭 등을 두드리며 말해줍니다. “난 네 편이여.” 그 한마디가 예찬이의 닫힌 마음을 서서히 열어줍니다. 🍲 밥 한 끼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 《급식실 그려, 그려! 할머니》 속 급식실은 단순히 밥을 먹는 공간이 아니에요. 누룽지의 고소한 냄새, 호박죽의 따뜻한 김, 툭툭 건네는 다정한 손길 속에서 아이들은 비로소 진짜 ‘내 편’이 생긴다는 걸 느끼게 돼요. 👦🏻 ‘요즘 아이’ 예찬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예찬이도, 그저 외로웠던 아이예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늘 혼자라고 느끼는 아이의 마음. 그 마음을 제대로 바라봐 주는 어른, ‘조왕할머니’가 옆에 있어준 덕분에 예찬이도 조금씩 변해갑니다. 그 모습이 꼭 우리 아이들의 모습 같아서, 읽는 내내 마음이 찡해졌어요. 괜히 아이를 ‘요즘 애’라고 쉽게 단정했던 순간들이 부끄러워지기도 했고요. 👵🏻❤️👦🏻 서로 다른 세대가 만들어내는 든든한 연대 김효진 작가의 이 작품은 단순한 성장 동화를 넘어 어린이와 노인이 함께 손을 잡아 더 이상 약하지만은 않은 든든한 공동체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부족하다고, 낡았다고, 버릇없다고 서로를 구분 짓기보다 조용히 옆에서 등을 두드려주는 따뜻한 어른, 투정 속 마음을 알아주는 따뜻한 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에요. 🌿 읽고 나서, 부모로서의 다짐 사실 저도 아이가 투정 부릴 때 속으로 ‘요즘 애들 버릇없어’ 하고 혼잣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급식실 그려, 그려! 할머니》를 읽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됐어요. 아이 옆에 조왕할머니처럼 조용히, 단단하게 “난 네 편이야”라고 말해주는 어른이 되어줘야겠다고요. 🍚 밥 한 끼가 따뜻하듯, 한 마디 말, 한 번의 다정한 손길이 아이에겐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 《급식실 그려, 그려! 할머니》 추천합니다! ✔️ 세대의 벽을 허물고 ✔️ 아이와 노인이 함께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 ✔️ 진짜 ‘내 편’이 되어주는 따뜻한 어른의 모습 ✔️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동화 우리 아이도, 나도, 어른도, 모두 ‘요즘 사람들’ 편견 없이 서로를 바라보고 따뜻한 연대 속에서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며, 꼭 읽어보세요. 급식실 그려, 그려! 할머니 📚 많.관.부 :) #급식실그려그려할머니 #웅진주니어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초등동화추천 #조왕할머니 #세대공감 #따뜻한동화 #부모공감도서 #학교급식이야기 #아이와함께읽는책 #요즘아이이해하기 #초등학교그림책 #김효진작가 #학교이야기 #진짜내편 #세대소통동화 #추천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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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왜 그럴까?” 그 흔한 푸념 한마디조차 하지 않는 존재가 있어요.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조왕할머니입니다. 『급식실 그려그려 할머니』는 옛 신화 속 부엌신 ‘조왕신’을 초등학교 급식실로 불러온 따뜻한 상상에서 출발해요. 그런데 그 상상은 정말이지, 말로만 따뜻한 게 아니라 한 숟갈 떠먹은 밥처럼 따뜻하고 든든하답니다.
🍲 학교 급식실에서 만난 전설의 존재 산속 부뚜막을 지키던 조왕할머니가, 이제는 산입구초등학교 급식실의 영양사 선생님으로 변신했어요. “그려, 그려”라는 말버릇으로 아이들에게 편이 되어주는 조왕할머니는, 젓가락만 휘두르면 반찬이 저절로 만들어지는 신비한 존재이면서도, 아이 하나하나를 따스하게 바라보는 ‘진짜 어른’이기도 해요. 이야기의 중심엔 ‘예찬이’가 있어요. 말썽도 부리고, 괜히 툴툴거리는 그 아이. 하지만 그 뒤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내 편이 없다”는 외로움이 있었죠. 그런 예찬이를 할머니는 재촉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곁에 있어줍니다.
🥄 아이가 마음을 연 순간 선아는 처음에 “왜 예찬이는 그렇게 심술을 부릴까?”라며 의아해했어요. 하지만 책을 덮을 즈음엔 이렇게 말했답니다. “예찬이도 그냥 따뜻한 한 끼가 필요했던 거야.” 아이의 한마디에 저도 마음이 뭉클했어요. 할머니의 한 숟가락이,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렇게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아이도 느낀 거겠죠. 누룽지 하나에도, 조용히 등을 쓸어주는 손길에도 사랑이 가득한 할머니. 예찬이가 변해가는 모습이 그저 성장의 이야기로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우리 아이들도 누군가에게 “그려, 그려.” 하고 받아들여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듯했어요.
👵🏻 아이와 노인, 우리가 잊고 있던 연대 이 책이 정말 멋진 이유 중 하나는 ‘어린이와 노인이 손을 맞잡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는 거예요. 어쩌면 사회에서 가장 약한 존재로 여겨지는 두 세대가 함께하는 모습이 이렇게 단단하고 따뜻할 수 있다니요. 선아는 책을 읽고 나서 조왕할머니처럼 자기 편이 되어주는 어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보았대요. 그 말에 저도 “나도 그런 엄마가 되어야겠구나” 싶었답니다.
💬 마음까지 배부르게 만드는 이야기 『급식실 그려그려 할머니』는 단순히 급식실 이야기, 심통쟁이 아이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아요. 내 편이 되어주는 따뜻한 한 사람, 함께 밥을 먹는 소중함,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힘까지 담고 있어요. 요즘은 모두가 바쁘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지쳐있는 때지만, 이 책은 잠깐 멈춰서 “같이 밥 한 끼 먹자”는 따뜻한 초대를 건넵니다. 그 안에 담긴 사랑과 연대가 오래도록 마음을 포근하게 데워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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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급식실 그려, 그려! 할머니 글 : 김효진 그림 : 디디강 출판사 : 웅진주니어 출간일 : 2025년 06월 02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앞표지와 연결되는 디자인이라 책을 쫘~악 펼쳐서 표지릉 탐색해도 좋다. 핑크와 보라를 메인색으로 한 디자인은 뭔가 판타지스러우면서도 솜사탕느낌이다. 뒷표지에 간략한 책 속 대사와 어떤 이야기이기에 단짠 구수, 배부른 이야기라는 표현이 궁금증을 유발시켜 표지를 휙~ 넘길수밖에 없다. 목차 읽기는 필수! 제목 하나 하나 읽어보며 어떤 이야기일지 유추할수도 있다. 편지에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있다는 태은이 사람마다 발걸음의 길이가 다른데 저렇게 적으면 학교 찾는게 힘들거란다. 그러니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몇미터 정도 된다라는 표현을 해야한다며… 오… 나는 그냥 저런 방식으로 표현하니 재미있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다르구나 달라 급식실 식단표를 유심히 보는 중이라 궁금해서 물어보니 학교 식단표도 책에 있는 것처럼 적어주면 좋겠단다. 어떤 맛일지 글로 먼저 느끼는 게 재미있단다.
조왕할머니가 신이며 그것도 부엌을 맡고 있는 신이라는 이야기를 처음 접해보는 태은이는 음료 마시는 것도 잊고 온전히 집중해서 읽어냈다. 작가의 말까지 다 읽어낸 언니는 제일 기억에 남는 문장 하나 적어내고 왜 좋았는디 함께 이야기하며 짧은 독서기록을 마지막으로 책 읽기를 마무리했다. - 42쪽 "난 네 편이니까“ 조왕할머니의 말에 주인공 예찬이가 기뻐하듯 내편이 생긴다면 혼자가 아니면 위로와 기쁨응 나눌 수 있단다. 그리고 그런 사람 내 편이 있다는 던 외롭지 않다는 거라는 태은이. 미운 행동을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미워할 수 없는 3학년 예찬이와 말투가 특이한 그려 할머니 색이 선명한 주인공들이 펼쳐가는 이야기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해본다.#급식실그려그려할머니 #김효진글 #디디강그림 #웅진주니어 #도서협찬 #조왕할머니 #그려그려 #내편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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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 책의 주요인물는 예찬이라는 아이입니다. 예찬이는 마음에 상처가 많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삐뚤어져 있어 자꾸 말썽을 부립니다. 그런 예찬이를 조왕할머니는 혼내기보다, 다정하게 바라봐주고 토닥여주며 그 속의 외로움을 헤아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찬이가 친구들이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 되는 소원을 비는데요. 그 소원대로 친구들이 사라지고, 예찬이는 비로소 ‘함께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소원 때문에 커다란 가마솥에 갇혀버린 친구들은 무사히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급식실 그려, 그려! 할머니』는 단순한 급식 이야기, 혹은 우화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세대의 만남, 아이와 어른, 사람과 신의 교감을 통해 관계의 회복과 성장이라는 큰 주제를 따뜻하게 풀어냅니다. 밥 한 끼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달라질 수 있고, 말 한마디보다 다정한 손길이 더 큰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위로와 공감, 따뜻한 밥상, 그리고 진짜 '내 편'이 되어주는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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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번에 읽은 책은 『급식실 그려, 그려! 할머니』다. 급식실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라니 아이가 정말 기대했다. 첫째아이가 학교에 가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급식때문이다. 친구랑 노는 것보다 급식시간이 제일 기다려지고 급식메뉴를 외울 정도이니 말이다. 이야기는 산속 부엌을 지키던 조왕할머니가 어느 날 학교 급식실로 가면서 시작된다. 아이들 점심을 부탁받고 온 할머니가 젓가락 하나로 음식 재료랑 도구들을 움직여서 맛있는 밥상을 뚝딱 차려내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했다. 급식실을 지키는 신이 할머니라니, 요즘 편식 심한 아이도 조왕할머니 밥상이라면 국물까지 싹싹 비울 것 같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건 예찬이라는 아이와 조왕할머니가 서서히 마음을 여는 장면이었다. 예찬이는 혼자라고 느끼고 심통을 부리지만, 할머니는 잔소리 대신 다정한 눈빛으로 지켜봐준다. “그려, 그려” 하며 등 두드려주는 모습이 꼭 진짜 우리 할머니 같아서 읽으면서 나도 찡했다. 어린이랑 노인, 서로 너무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모습이 참 따뜻하다. 세대 차이만 생각하면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같이 밥을 먹고 같은 공간에서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결국은 서로 든든한 편이 되어준다. 마음을 읽어 주는 어른이 있다는 게 이렇게 큰 힘이구나 싶었다. 무엇보다 책 속 할머니는 신이지만 진짜 살아 있는 할머니처럼 느껴져서 더 좋았다. 무조건 혼내거나 가르치려 하지 않고, 그냥 곁에 있어 주는 힘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 아이도 읽고 나서 급식실 할머니가 학교에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책은 100쪽으로 글자 크기도 많이 작지않아 초등학교 저학년도 도전해볼만한 책인거 같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길 바란다. #급식실그려그려할머니 #웅진주니어 #김효진작가 #아이책추천 #초등책추천 #작은책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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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그려그려할머니 #김효진글 #디디강그림 #웅진주니어 #럽북서평단모집 #도서협찬 #조왕할머니 #성주신 🌞 할머니집에 놀러가면 하고 싶은 거 실컷 하고, 원하는 것 사주시고, 맛난 음식도 해주셨던 기억이나는데요. 저희 아이들도 외할머니집에 가면 티비도 실컷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행복해 하곤 해요. 저도 간만에 푹 쉬자 하며 누워있곤 하네요. 🎀 이 책에서 나오는 조왕할머니도 무조건 내 편이에요. 제목이 <급식실 그려,그려! 할머니>인건 할머니는 항상 내편 아니 우리 모두의 편이기 때문에 "그려, 그려!"하시는거랍니다. 🎶어느 날 백년 전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성주신이 직박구리를 통해 편지를 전하시는데요. 휴가를 간 영양사 님을 대신해 아이들 급식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하세요. 직박구리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요즘 애들 좀 그런데..." 👵 부엌을 다스리던 조왕할머니를 비롯하여 집안의 여러 신과 사람들을 보살피던 성주신의 부탁이기에 보따리를 싸고 길을 나서요. 그 큰 가마솥까지 챙기시고요. '산입구 초등학교'에 도착한 할머니. 삼학년 예찬이를 만나게 되요. 친구들과 어쩐지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예찬이와 친구들, 할머니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커다란 가마솥은 왜 가져가신걸까요? 🌼 조왕할머니가 보기엔 인간세상의 아이뿐 아니라 노인까지 전부 미숙한 어린존재입니다. 무엇이던 서툰 아이들에게 온전히 편이 되어주고 '그려, 그려 괜찮다' 해주시는데요. 아이들의 소원도 들어주시면서 직접 깨닫게 해주신답니다. 어떠한 훈계나 지적도 안하세요. "요즘 애들은 엄청나구먼. 한없이 놀기만 할 줄 알았는디 알아서 돌아가고 말이여. 조금 기다려 주면 다 알아서 척척 잘한다니께." p.96 🌻 아직은 서툰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읽어봐야 할 재미있고 웃음이 지어지는 동화였습니다. 조부모님이나 어머님께 안부 전화 한 번 드려보는 월요일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날이 많이 더워졌잖아요 ^-^ -럽북(@lovebook.luvbuk)님의 서평모집을 통하여 웅진주니어(@woongjin_junior)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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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한국 민속신앙에 집을 지키는 신들이 몇몇 존재한다. 제일 유명한 신은 성주신으로 계전에는 성주 단지를 집에 모셔놓고 제사도 지냈다고 한다. 성주신은 집의 공간을 지키는 신이다. 그리고 조왕신은 부엌을 지키는 신으로 가정의 음식과 일상생활을 살펴주는 신이다. 이 책은 민속신앙에 나오는 두 명의 신의 내용을 가져와서 어린이 동화를 만들었다. 산입구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성주신이 조왕할머니(조왕신)에게 아이들 급식을 부탁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책은 아동 동화 작가인 김효진 작가님이 글을 쓰고 디디강 만화전문가가 그림을 그렸다. 게임회사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했던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가 그림체가 재미있고 만화 같은 표현들이 많아서 좋았다. 이 책은 조왕할머니가 산입구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며 나오는 따듯한 이야기들과 초등학교 아이 중에 특히 예찬이와 더 가까워지며 예찬이가 변화해가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 세상에 내 편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왕할머니가 편이 되어주면서 예찬이도 성장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꼭 조왕신이 아니더라도 할머니라는 존재는 아이들에게 한없이 너그럽고 따스한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런 할머니의 지지를 받아 성장하고 커가는 예찬이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우리 집 부엌에 계시는 조왕신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항상 맛있는 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왕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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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전통 설화에 등장하는 집을 지키는 신 중 하나인 조왕신. 조왕신은 부엌을 관장하며 부뚜막과 불씨를 지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부뚜막의 불씨는 많이 없어졌는데 조왕신은 이제 어디에서 만날수 있는 걸까요?
급식실 그려 그려 할머니 책에서는 조왕신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급실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산입구초등학교 아이들이 조왕할머니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조왕신이 함께하는 급식실이라니! 정말 맛있는 급식을 매일 만날 수 있을것만 같아 무척 다니고 싶은 초등학교 입니다.
제목처럼 그려 그려 말하며 항상 미소와 함께 아이들을 사랑하고 믿어주는듯한 조왕할머니도 위험한 일에서는 단호하게 절대 안 된다고 말합니다. 다칠까 봐 걱정되어서 무섭게 변하기도 하는 것이니 아이도 이해를 합니다. 이렇게 멋진 조왕 할머니가 만드는 급식실 음식들을 얼마나 맛있을까요? 책을 읽다보면 배가 고파질 정도로 조왕 할머니의 솜씨를 글과 그림으로 실감나고 맛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노랑빛 누렁빛 누룽지는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와드득 와드득 아무 맛도 없는데 맛있는 건 누룽지가 최고라는 예찬이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 갑자기 책을 읽는 독자들도 누룽지가 아닌 작은 간식이라도 먹으면서 책을 읽고 싶게 만듭니다. 또한 조왕할머니의 힘으로 잠자코 있던 주방용품과 식재료를 공중으로 떠올려 각자 제자리를 찾아가 일을 하는 모습은 정말 멋지기도 합니다. 분홍빛 배경에 날라다니는 주방요품 등이 어지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긴 국자는 솥 안을 휘휘 젓고 커다란 프라이팬은 들썩대며 저절로 요리를 하는 등 체계적으로 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옜날 설화 속이 조왕신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급식실을 배경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낸 책으로 특히 밥을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급식실 조리원 분들의 일도 자세히 바라보게 되고 음식에도 관심을가져 더욱 맛있게 잘 먹을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